■ 데스크 편지
■ 데스크 편지
안전의 기초는 감사나눔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앞장서온 한국수력원자력 이관섭 사장은 지난 6월 13일부터 긍정자본을 끌어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 ‘감사나눔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된 곳은 경주 월성본부입니다.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만난 박양기 본부장은 ‘20년째’ 원전설비의 안전을 재차 강조합니다. 원전의 안전한 사용과 국민의 안전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박 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기본을 숙지하는 ‘기초질서 지키기’가 습관화되면 어느 곳이든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박본부장이 이번 감사나눔 프로그램 참석자에게 요구하는 마음은 이런 게 아닐까요?
“기본으로 돌아가 초심(=감사)으로 원전설비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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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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