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점식 회장, “감사경영의 부흥기를 함께 이루자”

천지웨이

“창립 30주년, 1004일 남았습니다”
박점식 회장, “감사경영의 부흥기를 함께 이루자”

※ 천지세무법인의 감사쓰기는 전 직원이 매일 5감사를 인터넷 게시판에 올린다. 매월 월례회 때마다 발표되는 ‘감사왕’은 천지세무법인만의 독특한 감사경영 시스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그래프는 개인별 감사쓰기 현황을 나타내는 도표로, 공간을 채우고 있는 색상영역이 감사쓰기를 매일마다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파레토의 법칙’을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파레토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약 20% 뿐이고, 나머지 개미 80%는 시간만 대충 때우고 있었다. 흥미가 발동한 파레토는 일 잘하는 개미 20%를 따로 갈라놓았다. 그랬더니 모든 개미들이 처음에는 열심히 일하다가 곧 그 중 80%의 개미는 놀기 시작했다. 80%의 일 안 하던 개미들도 시간이 지나자 20 대 80의 비율로 일하는 무리가 생겼다. 80 대 20의 법칙인 ‘파레토 법칙’은 이렇게 탄생됐다.

 

천지세무법인(박점식 회장)은 지난 7월 4일 정기월례회에서 감사활동과 관련해 그 결과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내용은 박점식 회장의 주요 발언입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창립 30주년이 1004일 남았습니다. 또한 올 한해의 절반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10년에 감사경영을 도입, 7년째입니다. 그동안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감사활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직접 목격했습니다. 또한 세상은 감사나눔 활동의 중요성이 점점 커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감사경영의 부흥기를  여러분들과 함께 이루고 싶습니다.”

박 회장은 매월마다 발표된 ‘감사왕’ 자료들을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감사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감사경영에서의 가장 소중한 프로그램으로 ‘감사일기’를 꼽았습니다. 또한 그 효과는  내부보다 오히려 외부 고객사들이 더 강력하게 체험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고객사들의 필요와 아픔에 공감하기위한 감수성 쌓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감사쓰기’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회장이 ‘감사쓰기’를 인사고과에 반영하겠다고까지 강조한 데는 직접 ‘감사의 힘’을 체득한 덕분이기도 합니다.

박 회장은  ‘독서는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구’라며,  ‘독서와 토론’의 소중함을 재차 언급했습니다.

이를위해  ‘지사별로 독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마음건강과 함께 몸 건강에 대한 관심도 가질 것을 독려했습니다.

또한 ‘좋은 건강습관을 어떻게 늘려 나가는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각 지사에서는 그동안 바쁜 업무로 인해 게을리했던 감사쓰기를 반성하고 다시 한 번 몰입하겠다는 긍정적인 반응도 나왔습니다.

천지세무법인은 감사경영을 통해 ‘콩나물 시루’의 성장처럼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꾸준한 감사체질 습관화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표참조)

이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사람이 경쟁력’임을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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