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바꾸니 우리 가정이 달라졌어요”

한수원 월성본부 감사나눔 페스티벌 THANKS
“관점을 바꾸니 우리 가정이 달라졌어요”

1차 교육기간 : 6월 13일 ~ 9월 4일

수료증 수여
“위 사람은 감사나눔신문에서 시행하는 감사나눔컨설팅교육을 수료하였기에 이 증서를 드립니다.”이 수료증은 교육받은 감사나눔 습관화를 통해 행복을 찾아가는 ‘나작지’ 습관화를 독려하는 의미도 담겨있다.

월성 본부 경영지원실 문현직 차장은 권춘미 주임으로부터 5감사가 적힌 감사미소 카드를 받았습니다.

페스티벌 참관차 현장방문한 문현직 차장은 생각지도 못했던 감사미소 카드를 받고 잔잔하면서 ‘짠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평소 문 차장에 대한 약간의 불편한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라는 주제의 상황감사 교육을 받으면서 그녀는 주어진 모든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와 관점을 과감하게 바꿨습니다.

‘그래, 먼저 교육을 받았으니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나눔을 실천해 보자.’

교육 기간 내내 감사노트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권 주임의 이런 변화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도 감사미소카드를 문 차장에게 깜짝 선물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본부는 지난 6월 13일부터 지난 9월 4일까지 총 4개월간의 교육을 진행, 수료생을 위한 ‘감사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1기 수료자는 황동춘 대대장, 최덕모 실장, 배상수 차장, 이성희 시니어, 방장수 과장, 권춘미 주임, 김태은 과장, 양지민 대리, 김선주 사원 등 총 9명입니다.

특히, 감사나눔 활동을 접목해 ‘명문가정으로 거듭난’ 삼성중공업 감사불씨의 체험고백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과 감사나눔 습관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갖게 해준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문현직 차장님 감사합니다.

1. 월성본부의 총무차장 직무를 감당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어렵고 힘든 업무에도 귀찮은 전화업무에 정성을 다하여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바쁜 업무 가운데도 건강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4. 월성본부의 최고 어른이신 본부장님 수행에 노력하는 모습에 고개를 숙입니다.
5. 바쁜 가운데 월성본부의 행복한 일터 조성에 애써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감사나눔교육생 1기 권춘미 올림

소중한 박양기 본부장님 감사합니다.

1. 환한 미소로 반겨 주어서 감사합니다.
2. 리더의 표본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늘 배움의 장을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4. 일등 사업소가 될 수 있는 목표를 일깨워 주셔서 영광입니다.
5. 노력의 결실을 체득하게 해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기초 질서 지키기 등)

- 감사나눔교육생 1기 권춘미 올림

박양기 본부장의 메아리 감사
“감사합니다. 권 주임님! 언제나 밝고, 자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본부 일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속되는 ‘감사나눔 파동’

“본부 1층 로비에 전시된 100감사족자를 보셨는데, 처음부터 100가지를 쓰는 것은 힘들어도 5감사 정도는 쉽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 등을 상대로 평소 해주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한번 적어보세요.”

감사나눔 수료생 중 한 명인 권춘미 주임은 지난 9월 7일 한수원 월성본부 박양기 본부장과 여직원들의 간담회에서 이렇게 권유하였습니다.

약 90여명의 여직원들이 모인 이번 간담회는 연일 핫이슈로 떠오른 신고리 5·6호기 건설중단에 따른 현안과제를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권 주임은 팀 내 직원들에게 ‘가족 간에 실천하면 놀라운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감사미소 카드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는 9월 21일(목)에는 감사습관화 독려를 위한 불씨간담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감사나눔 페스티벌 불씨초청 좌담회

페스티벌의 백미는 ‘불씨초청 좌담회’로 감사로 행복해진 사례에 대한 경험담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서로 나누며 공감하며 감사습관화를 다짐하는 시간이다.

 

문현직 차장님, 감사합니다

교육 기간 내내 5감사 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권 주임은 행정지원팀 문현직 차장에게 감사미소카드를 전달해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줬다.

 

감사나눔교육 수료 소감

수료생들은 그동안 받은 교육에 대한 소감과 가정과 직장에서 또 개인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있다.

 

‘감사나눔 불씨’ 김태은 과장

우리 한수원이 ‘미래가 보장되는’, 입사하고 싶은 직장의 우선순위에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나눔 불씨’ 권춘미 주임

아이들에게 존경받는 직장에 다닐 수 있는 혜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나눔 불씨’ 양지민 대리

국민에 대한 보편적 에너지 복지를 이루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감사나눔 불씨’ 김선주 사원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나눔 불씨’ 방장수 과장

‘감사는 실천이다’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감사는 양심의 회복입니다.

■ 특별취재=이춘선 기자, 김덕호 기자 , 박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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