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세무법인 신입사원 감사교육

감사나눔 특강

“회장님은 1,000감사를 쓰셨다구요?”
■ 천지세무법인 신입사원 감사교육

천지세무법인(회장 박점식) 신입사원 감사교육이 지난 9월 25일 본사 강의장에서 있었다. 안남웅 본부장이 진행한 이날 교육은 5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하여 보다 심화된 감사를 배우고 100감사쓰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 안본부장은 100감사 쓰기가 주는 10가지 유익을 소개하여 교육생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00감사를 쓰면 상대방의 밝은 면만 집중하게 되어 그에 대한 시각이 바뀐다.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된다.

쥐어짜듯 하는 과정과 어렵게 완성되는 100감사를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인다.

이어진 순서는 사전에 받아본 전광 목사의 책 ‘감사가 내 인생의 답이다’를 읽고 각자가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은솔 사원은 특히 차량화재로 전신에 화상을 입고 손가락 하나 온전하지 못한 절망적인 상황에 빠졌던 이지선 씨의 사례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그토록 감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감사거리를 찾고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라고 말했다.

또한 이민지 사원은 책에 실린 안 본부장의 스토리에서 아무리 미운 사람도 감사를 통하면 긍정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어 결국 호의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전환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진행된 100감사쓰기는 신입사원들에게 특별한 체험교육이 되었다. 천지세무법인의 고유한 조직문화인 감사나눔을 100감사쓰기를 통해 더욱 집중적으로 체험하고 느껴보는 귀한 시간이었다.

이은솔 사원은 소감에서 “감사일기 쓰기가 사실 좀 힘들었어요. 그런데 오늘 100감사쓰기를 계기로 앞으론 좀 수월하게 감사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1,000감사를 쓴 박점식 회장의 사례가 여러 차례 등장했다.

이를 접하는 사원들의 반짝이는 눈빛에서 감사로 소통하는 조직 문화를 뿌리내리고자 힘쓰는 회사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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