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건강 마음 건강

감사도 이온수도 참 신기해요!
■ 양평설렁탕 김연숙 대표 인터뷰

‘몸건강 마음건강‘은 감사나눔신문사의 지향점이다.

마음건강을 위해 감사를 실천하고 몸건강을 위해 이온수기를 가정과 매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선유도역 부근 ‘양평설렁탕’ 김연숙 대표를 지난 8일 만났다.

아리랑 이온수기를 사용해 보니 어떤 점이 좋던가요?

17년간의 연구개발로 만들어졌다더니, 이온수는 참 신기한 물이에요. 저는 위장병이 있어서 20년 전부터 약을 달고 살았는데 아리랑 이온수를 3개월간 음용 후 병이 사라졌어요.

당연히 약도 끊었구요, 하루에 2리터 정도를 수시로 마셨는데 물이 부드러워 음용도 편했어요. 오랫동안 손발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그것도 없어졌어요.

저는 또 안구건조증이 있어서 눈물 보조 안약을 수시로 사용했는데 별로 효과는 없더라구요.

그런데 아침저녁 씻을 때 이온수 샤워기로 눈도 꼼꼼히 사워를 했더니 지금은 눈의 피로감과 건조증도 사라졌어요.

이온수기로 샤워를 하면 피부도 눈에 띄게 탄력이 생기고 매끄러워져서 오래 다니던 피부미용샵도 더는 다니지 않아요. 참 신기해요.

이온수로 고기를 삶으면 육질이 부드럽고 냄새가 없어진다던데요?

저희 식당에서는 사골, 양지, 꼬리 도가니를 이온수에 한 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핏물을 여러 번 뺀 후 삶는데 육질도 부드럽고 식감도 좋아지며 고기냄새도 깔끔하게 잡아져요.

게다가 사골을 끓이는 시간도 단축됩니다. 끓이는 시간이 단축되니 설렁탕은 100그릇 정도 늘어나는데도 맛은 더 진국이 우러나요

감사교육을 받고 남편께 감동적인 100감사를 쓰셨는데, 요즘은 감사를 어떻게 실천하고 계신가요?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5감사 파동을 전하며 감사를 표현하고 습관화 하려 노력하고 있어요. 감사하는 마음의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감사를 통해 어떤 변화가 있으셨나요?

감사를 하게 되니 손님들께 진심을 담은 인사를 하게 되더군요. 그러다보니 ‘친절한 맛집 사장님’이라는 얘기를 종종 들어요.

남편에게 100감사를 쓴 후부터는 모든 면에서 긍정적인 삶이 되었어요. 내실이 튼튼해지고 회복탄력성은 빨라졌구요.

지금까지 자기중심적으로 살았던 나를 반성하며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배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