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어머니에게 쓰는 100감사

KCC 오토그룹

“첫아들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어머니에게 쓰는 100감사

“지난 50년 동안 어머니에게 받은 은혜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썼습니다. 50감사를 쓰면서 어머니에게서 받은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1. 저를 이 세상에 어머님의 첫 아들로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5. 제게 누님과 여동생 그리고 남동생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제가 어릴 적 뇌수막염으로 아플 때 병원에서 병간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0. 서예학원에도 보내주셔서 어릴 적부터 한자를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어머님의 예쁜 서체를 배워서 글씨를 나름 잘 쓰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2. 처음 회사에 들어와서 어렸음에도 중책을 맡겨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3. 아버님과 원만한 관계회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44. 무뚝뚝한 아버님과 이런저런 요구사항이 많으신 고모님 사이에서의 역할을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6. 12명의 손자, 손녀들의 모범적인 롤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8. 어머님도 고관절 수술 후유증으로 힘드신데도 아버님 병수발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9. 아버님 척추협착 수술 후 벌써 20일 가까이 밤낮으로 고생하심에 감사합니다.
50. 아버님께서 때때로 억지를 피우시고 속상하게 해드려도 잘 참아주시고 가족을 잘 지켜주시어 감사드립니다.

2017. 12. 9.
큰 아들 상현이가

※ 전직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던 50감사는 이날 더욱 의미가 남다르게 다가왔습니다. 그 이유는 이상현 부회장의 생일날이기도 했던 날에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을 담아 썼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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