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신입사원 감사교육

KCC 오토그룹

눈덮인 대관령에서 확인된 ‘감사의 힘’
KCC오토그룹 신입사원 감사교육

“자, 손을 올려보세요. 우리의 뇌는 말이죠….” 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이사장의 강의에 몰입하고 있는 KCC오토그룹 신입사원들.

‘알몸의 대관령은 흰 홑이불 한 장으로 앙탈한다.
모든 허물을 덮고 창세의 모습을 맹세하며 매서운 북서풍에는 견디지만
문명의 날카로운 삽날과 흰 앙금을 퍼부으면 대관령도 어쩔 수 없는가
속살 깊이 박힌 시커먼 문신을 드러내고 다시 몸을 더럽힐 수밖에 없다
그러나 끝없이 되풀이되는 대관령의 결심을 아무도 나무랄 수 없다.’

- 눈덮인 대관령, 제갈정웅作

제갈정웅 이사장(감사나눔연구소)은 ‘눈덮인 대관령’이라는 시를 읊으며 ‘감사는 과학이다’라는 주제강의로 고객 응대서비스에 반드시 필요한 긍정적인 마음가짐의 필요성과 과학적인 근거에 관한 감사강의를 진행, 감사의 과학적 근거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와 과학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의구심을 갖던 KCC오토그룹 임직원들은 강의내내 ‘듣도 보도 못한’ 감사의 실험에 대해 ‘충격적이다’, 또는 ‘놀랍다’라는 반응을 보여줬습니다.

감사의 말과 부정의 말이 주는 실험결과들을 공감하고 때로는 신기해하기도 하며, 실험결과가 주는 반응이 재미 있는지 강의내내 곳곳에서 박수와 웃음이 간간이 터져 나오기도 했습니다.

 

 

‘감사와의 만남, 실은 행복의 시작이다
한 사람의 과거와 현재와 그리고 미래가 한꺼번에 재해석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람의 일생을 빛나게 만든다.’

- 감사, 이춘선作

‘행복의 시작, 감사’라는 제목의 스토리텔링으로 두 번째의 시간을 연 이춘선 국장(감사나눔신문사)은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전문언론매체인에 입사해 ‘감사’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음을 고백했습니다.

감사쓰기로 인한 관점의 변화는 이 국장에게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해석하는 ‘감사광야’를 거쳐온 길을 고백하게 했습니다.

무대 위에는 소중한 가족인 어머니와 아버지, 서로 다른 관점으로 오해를 빚은 동료들과 끝이 없는 각종 업무들, 예상치 못한 실수로 인해 불편한 관계에 놓인 고객들을 향한 100감사 족자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100감사족자에서 쏟아진 이야기들은 ‘감사의 힘이 한 사람의 일생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리고 빛나게 했는지’에 대한 진솔한 고백들이었습니다.

이 국장의 스토리텔링은 참석자들의 심금을 울렸고, 곧바로 이어진 50감사족자 쓰기에 몰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의 고백

KCC오토그룹(이주용 회장)은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8일부터 2박3일의 워크숍을 강원도 용평 그린피아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했습니다.

체력단련을 위한 동계스포츠 ‘스키’타기 활동과 함께 ‘감사는 과학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50감사쓰기’ 활동을 통해 도전정신과 애사심 함양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단 정말 충격적이고 매우 강한 매카니즘적인 교육에 대해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이 모든 사물과 생명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감명깊었고, 앞으로의 삶이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이재혁)

▶생소한 얘기였으나, 강의를 들으면서 이해가 된다. 한번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심현보)

▶감사의 힘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어 삶을 살아가는데 큰 영향력이 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박상오)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습니다.(황일하)

▶앞으로는 짜증이나 욕하지 않고 긍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해야겠습니다.(이경만)

▶감사의 말이 뇌세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보고 충격받았습니다.(남상원)

▶최근 불만이 많았던 나에게 감사라는 단어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소하게 생각한 모든 것에 감사함을 깨달았습니다.(문혁진)

▶감사라는 단어가 이렇게 대단한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긍정의 힘을 가지고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고 싶습니다.(김성환)

▶흔히 생명이 없다고 느끼는 기계마저도 감사 한 마디에 반응을 한다는 것이 경이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어렵지 않은 말이 많은 것을 바꿀 수도 있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진미연)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하던 ‘감사’속에 어마어마한 비밀과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는 적극적으로 표현해야만 그 가치가 살아남을 깨달은 신입사원.

20분만에 50감사 족자를 완성한 직원부터 시작해 무대에 오른 신입사원들은 50감사 족자를 들고 손가락 하트와 함께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외쳤습니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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