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위해 작은 계획들을 아무리 잘 짰다고 할지라도 때때로 ‘저항’이라는 벽에 부딪힌다. 처음에 시도했던 작은 변화가 어렵다면 그것조차도 줄여야 한다.

로버트 마우어는 끝까지 계속하게 만드는 ‘아주 작은 반복의 힘’에서 이렇게 말한다.

“노력한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게끔 만들어라!”

행동이 쉬워야 뇌가 변화를 받아들일 준비를 하기 때문에 마우어는 스몰 스텝(Small Step) 전략을 강조한다. 즉, 가장 단순하고, 가장 쉬운 것부터 시작하라는 것이다.

“목표를 달성하는 유일한 길은 작은 일의 반복”이기 때문이다. 작고 사소한 방법은 너무 쉬워서 매일 해낼 수 있어야 한다. 자신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감사찾기가 가져다 주는 유익은

첫 번째, 상대방의 좋은 면만 집중하게 되어 나의 관점이 바뀐다.
두 번째, 상대방에 대한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다.
세 번째 상대방으로 하여금 큰 감동을 주어 감격하게 만든다.
네 번째, 인간관계 회복 및 증진을 위한 최고의 수단이다.
다섯 번째, 지난 날을 회상하게 되므로 자기 성찰에 큰 도움을 준다.

행복의 비밀인 ‘감사 찾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순간까지 끊임없이 질문을 계속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100감사 찾기.”

“마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이틀에 50감사 찾기.”

“마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20일 동안 10감사 찾기.”

“마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10일 동안 5감사 찾기.”

“마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5일 동안 3감사 찾기.” 

“마음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작고 사소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
"매일 1감사 찾기.” 

질문은 잠든 뇌를 깨운다. 깨어난 뇌는 몸에 신호를 보낸다. 몸은 신호를 받아 움직인다. 그렇다면, '스몰 스텝 감사' 질문을 언제까지 해야 할까?

하나라도 찾을 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