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 일출

새해가 밝았다.

지난 1월 전라도 군산 선유도로 출사를 다녀온 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은 오는 2월 7일부터 12일까지 경인미술관(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사진전시회(사진속으로 동호회 단체전)를 가질 예정이다.

국악인 왕기철 씨는 박점식 회장의 ‘부치지 못한 1000통의 편지, 어머니’라는 책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후 엠넷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 출연해 돌아가신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 ‘어머니’를 열창했는데 관객들 또한 왕 마스터의 절절한 고백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클래식 마스터 김우경 씨는 “어머니라고 하면 사람들이 갖는 그리움, 감사함 등의 여러 가지 감정이 한 노래에 포함됐다. 저 역시 곡의 감성에 공감했다”며 존경을 표했다고 한다.

매년 만나는 일출이지만 늘 새로운 힘을 받듯, 어머니 또한 매일 만나지만 늘 새로운 힘을 받는 존재임을 깨닫는다.

평생을 버티는 힘의 근원인 ‘어머니’의 존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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