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독서토론 - 다시 읽어 보는 감사독서 30선- ③

“이 책을 쓰기 시작할 무렵,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작은 로펌을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변호사이자 사업가였습니다. 당시 나는 개인적으로도, 사업적으로도 희망이라고는 보이지 않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기 전까지, 나의 삶은 희망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2008년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과 자산을 잃었습니다. 이 시기 동안, 나 역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이 축복 속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새로운 시각-항상 기쁨을 주는 딸이 있고, 나보다 더 나를 걱정하는 동료들과 자연을 느끼게 해주는 집이 있다는 것-을 갖게 되었습니다. 경제적 상황이 좋든 나쁘든 내 곁에는 항상 좋은 것들이 함께 했으며 나는 단지 그것을 보지 못했을 뿐이었습니다. 

‘365 Thank You땡큐_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출간되고 나서 세계 곳곳의 많은 독자들로부터 감사편지를 쓰기 시작했다는 수백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내게 감사의 표현을 전하면서 스스로의 내적인 변화 그리고 외적인 환경의 변화를 겪을 수 있었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는 감사야말로, 수많은 종교와 다양한 문화 그리고 전통 속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는 길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또 직접 실천해보는 감사편지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 삶의 평화를 마음속 깊이 얻을 수 있습니다.“(-저자의 말)

“이 책의 저자는 엄중한 진실을 내게 깨우쳐 주었다. 그는 감사의 실체를 모르는 채, 오직 ‘감사편지 프로젝트’를 뚝심 있게 밀어붙여 말 그대로 상상을 초월하는 휴먼드라마를 연출한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다큐, 다큐보다 더 사실적인 드라마, 초특급 자기계발서보다 더 번득이는 지혜를 담고 있는 자기 고백적 스토리텔링….”(-옮긴이의 말)

“고마운 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감사편지 한 장이 얼마나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절절한 감사의 고백록. 손으로 쓰는 감사편지가 일상의 습관으로 이어질 때 내면은 풍요로워지고 타인과의 관계는 자기도 모르게 개선되는 것을 체험한 이야기이다. 삶이 힘들고 괴롭고 아프고 슬플 때 오히려 감사할 거리를 찾아 편지를 쓰다보면 예기치 못한 평화가 오고 아름다운 기적이 일어남을 과장 없는 담백한 목소리로 들려주는 이 책은 곧 우리 모두의 책이다. 

우리의 삶을 희망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감사의 노력’이야말로 우리가 당장 실천해야 할 일상의 덕목이다.”(-추천의 말,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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