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왕 소감
▶이지효 주임(소래논현지사)
=중학교 때 담임선생님이 “열정이란 뜨거운 것이 아니라 지속성이다” 라고 반의 구호를 만들어서 조례, 종례시간마다 외치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열정에 열렬히 답 해줄 수 있는 것이 ‘감사일기’가 아닌가 하고 생각해봅니다. 지속적으로 감사일기를 쓰면서 변화를 경험하는 부분들은 이미 너무 많이들 아실 거라 믿기에….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부정적이었던 것들조차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로 모조리 포용할 수 있는 날까지 열정을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서희 사원(인천지사)=첫 감사왕으로 끝나지않고 더 열심히 쓰려고 노력하였는데 또 다시 감사왕에 선정되어 뿌듯하고 내 자신 스스로 칭찬하고 감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일기를 실천하면서 좋지않은 일에도 감사함을 표현하다보니 긍정적인 삶이 되어가는 거 같아 하루하루가 즐거운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사일기 쓰기를 어려워했지만 지금은 익숙하게 감사일기를 쓰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감사를 생활화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감사일기를 써나가겠습니다.

● 감사나눔신문 토론
 제202호의 13면에 실린 몸 건강 마음 건강 기사에서 “나는 소금으로 건강을 지킨다.”에서는 미세먼지가 많고 여러 호흡기 질환 발생이 많은 요즘, 소금물 세정과 운동 그리고 하루에 3L 정도의 물먹는 습관에 대해서 알려주는 내용이었습니다.  앞서 말한 세 가지 습관은 늘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효과가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에서 나온 것처럼 매일은 힘들어도 생각날 때마다 소금물로 코와 입안을 씻고, 집 앞 산책로에서 걷는 운동을 하는 등 실생활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두번째 기사 “감사는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에서는 24살 때까지 정규교육조차 받지 못했던 소아마비 장애인 차인홍 교수님의 이야기였습니다. ‘겸손한 사람이 감사할 줄 알기 때문에 감사가 겸손이다.’라는 문구를 보기 전까지 그동안의 감사는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뜻하지 않은 무언가가 생기는 등의 직접적인 것만을 떠올렸습니다.  겸손한 사람일수록 타인을 더욱 존중해주고, 타인을 존중해줌으로써 더 큰 배려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배려와 타인의 사소한 부분까지 생각하는 점에서 ‘겸손은 감사다’라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론을 위해 접하게 된 신문이지만,  읽는 시간내내 너무 뜻깊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사로 인해 크고 작은 변화를 느꼈다는 이야기들이 너무 신기했고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자주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의정부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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