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NEWS

 

포스코가 베트남, 미얀마, 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에 걸쳐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시 빈민지역 4개 마을에 125세대의 주택과 화장실 150개수 등 공공시설을 건립 혹은 리모델링 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난 8월 25일부터 150명의 봉사단이 찔레곤시 반자르네가르 등 4개 마을에 총 10채의 주택 건축을 시작했으며, 30일에는 첫 번째 헌정식을 가졌다. 

포스코의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atainable Development Goals) 선도모델로 공식 채택된 바 있는 포스코의 대표적 사회 공헌 활동이다. 

포스코는 베트남에서 2014년부터 3년간 104채의 스틸하우스를 지어 최초의 스틸빌리지를 조성했으며, 지난해 미얀마에서는 스틸브릿지를, 태국에서는 스틸돔을 건축해 지금까지 약 6,500명에게 새로운 터전을 헌정해왔다. 이번 인도네시아 스틸하우스 건축은 포스코가 2010년 인도네시아에 현지 국영 철강사와의 합작 제철소 PT.KP를 설립하며 이어가고 있는 인도네시아와의 ‘특별한 인연’을  더욱 두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하반기에 이어질 인도네시아 스틸빌리지 프로젝트에서는 포스코가 2014년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사회적 기업 PT.KPSE 직원들이 100세대의 주택 개보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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