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쓰기 + 신문토론 + 독서감상문 = 천지VM

성공하고 싶을 때 일하기 싫을 때 읽는 책

바이취엔전 글

새론북스 펴냄

 

 

 

“당신은 어째서 유독 저에게만 이리도 매정하고 불공평하게 대하십니까?” 하느님이 그에게 반문했다.
“어째서 내가 너를 불공평하게 대했다고 생각하느냐?”
남자는 그간 자신에게 닥쳐왔던 불행들을 낱낱이 설명했다. 
“오! 그랬구나. 정말 비운의 주인공이로구나. 그런데 왜 여태까지 살아 있는 것이냐?”젊은이는 화가 단단히 난 듯 했다.
“저는 절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이제껏 그렇게 많은 불운을 겪었지만 한 번도 두려워하거나 주눅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언젠가 저에게도 행복한 날이 올 테니까요.”
그러자 하느님이 빙그레 웃더니 지옥의 문을 열어 한 남자의 영혼을 가리키며 말했다.
“생전에 저 자의 삶은 자네에 비하면 행운으로 넘쳤지. 노년까지도 굴곡 없이 순탄한 삶을 살았으니까. 그런데 자네와 마찬가지로 지난번 홍수 때문에 가졌던 모든 재산을 잃게 되었지. 자네가 꿋꿋이 버텨낸 것과 달리 저 자는 스스로 목숨을 포기했어. 이것이 바로 자네가 가진 행운이라네.”
- 본문에서 발췌

 

독서감상문
이 책은 실패한 사람들이 성공하게 되는 사건이 나와있는 책이다. 이 책을 보니까 성공하려면 일단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실패했다고 모든 것을 포기해버리면 결국 망하게 되어있다. 하지만 살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힘들다고 포기해버리면 공부도 안 되고, 다시 일을 해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힘들더라도 꾹 참고 계속해서 노력을 한다면 결국은 성공할 수 있다. 내가 생각 했을 때 일하기 싫을 때 꼭 한번은 읽어봤으면 하는 책 인 것 같다. 
- 김민호 대리(노원지사 )

감사왕 소감
이렇게 감사왕이 될지 몰랐는데 감사왕으로 선정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감사일기를 처음으로 한 달 다 작성을 해봤는데 감사왕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어 보람과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 김두리 사원(소래논현지사)

 

감사나눔신문 토론
저희 영종하늘도시지사에서는 감사나눔신문 207호를 읽고 신문 한 페이지 전체가 비어있는 100감사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감사해야 할 것 100개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을 때 처음에는 억지로 감사해야 할 것들을 하나둘 생각해서 하다 보니 결국에는 작은 것에도 감사한 것도 많았고, 평소에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냥 지나가고 넘어가는 모든 것들이 새롭게 보이고, 하나하나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신랑신부가 서로에게 하는 100감사가 실려 있어서 빈 페이지가 더욱 눈에 띄었습니다. 서로에게 큰 것부터 사소한 것들까지 그 사람에 모든 부분을 감사하는 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결혼을 준비함에 있어 다툼이 될 수 있는 것까지 서로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쓰여 있는 것들을 읽고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고, 이 빈칸들을 천천히 채워나가면서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다시 알아가고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옆 페이지의 신혼부부의 100감사 속에 “함께 해주어 감사합니다.” “늘 제 곁에 있어 감사합니다.” 를 읽었을 때 지금 나와 함께하는 가족, 친구, 동료를 생각하며 감사함을 더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일상 속의 작은 도움 속에서 자연스럽게 ‘감사합니다’, ‘고마워’라는 말을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하는 것 또한 우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 영종하늘도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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