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택 기원의 포토로 보는 감사(40)

 

이곳은 함안의 뚝방길을 양귀비로 아름답게 꽃길을 만들어 놓은 곳이다.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없었다면 보잘것 없는 그냥 들풀로 가득할 뚝방길. 하지만 각종 꽃으로 물들인 이곳은 천상의 길이 아닌가 싶다.

아침일찍 달려가본 이곳은 양귀비꽃으로 마음을 정화시키듯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를 맞이 한다. 

그래서 당나라 시대의 절색미인 양귀비를 닮은 화려함에 똑같은 이름으로 양귀비라 붙인듯 하다. 문득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어놓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나온다. 

5월은 어버이날이 있는 달이고, 감사의 달이다. 

누구한테든 감사한 분들께 감사를 전달하면 어떨까?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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