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인 칼럼

 

감사에 관한 실험을 하면서 왜 매번 똑같은 실험결과를 얻을 수 없을까?

실험방법이 잘못 되면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가 해답이 되겠다.

첫째는 실험 대상을 가까이 붙여 놓은 상태에서 감사합니다, 짜증나, 우울합니다 등 다른 정보를 주입하지만 실험 대상물이 모든 정보에 동시에 노출되어 헷갈리게 된 경우이고 두번째는 학교에서 실험할 때 학생들이 실험 대상물에 라벨을 써 붙인대로 하지 않고 장난으로 반대로 하거나 학생들 마음대로 외친 경우이고 세번째는 실험대상물을 벽 앞이나 빈 공간에 두지 않고 책꽂이 앞에 두어 책이나 그림들에 있는 문자들이나 이미지의 영향을 받은 경우이다.

이것은 우리가 말을 하지 않고 글자만 써 붙여도 실험대상물이 반응 하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된 것이다.

네번째 라벨을 안 붙이고 실험 대상물에 직접적으로 음성 정보로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경우이다.

어린 아이가 엄마를 떨어져서 계속 엄마를 찾으며 울어 댈 경우 그 집에 있는 어항의 금붕어가 일주일도 안 되어 죽는다. 10년 이상 금붕어를 기르면서 처음 있는 일이다.

이러한 결과는 같은 열대어에 감사합니다와 미워합니다 했을 때 미워합니다 열대어가 일주일도 안 되어 죽는 것을 보면서 실험 대상물에 라벨을 붙이지 않고 의식적이지 않더라도 간접적인 음성정보도 실험대상물에 영향을 주는 경우다.

위에서 네 가지 정도의 감사실험에서 같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사례를 들었는데 사실은 실험대상물이 공장에서 품질관리된 것이 아니고 자연에서 생산된 것들이기 때문에 대상물 자체의 결함 때문인 경우가 가장 많다.

물질에 정보를 다르게 주입하면 결과가 변하는 것을 보면서 정보가 물질보다 더 본질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것은 인간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에게 끊임없이 X새끼라는 거친 정보를 주입했을 때 뇌속의 해마체가 작아지는 연구결과를 카이스트 대전 캠퍼스의 정범석 교수가 EBS 방송에서 발표하였다.

고전물리학의 세계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되어 있다고 보았다. 그렇게 보고도 인간을 로켓에 실어 달에 다녀오게 했다. 이러한 인간의 엄청난 성취에도 무엇인가 2%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

원자보다 작은 아원자 세계에서는 고전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었다. 햇빛이 입자이며 동시에 파동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모든 물질이 사실은 입자이며 파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구도 자신의 고유한 파동을 갖고 있고 인간이 이 파동과 일치 되는 파동을 가질 때 가장 편안한 상태가 되는 것이 밝혀졌다.

1678년 네델란드의 호이헨스가 처음 파동이라는 것에 흥미를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파동은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양자물리학이 설득력을 얻으며 파동이론도 세인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감사에 관한 실험들을 하면서 정보가 물질보다 더 본질적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사람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는 그 사람에게 유입되는 정보를 바꾸어야 한다. 그러면 행동이 바뀐다. 세뇌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라고 할 수 있다.

기업과 가정에서 구성원 전원이 참가하여 가치관을 정립하고 계속 입으로 외치게 하여 망상활성화 시스템에 가치관을 기억시키면 감사 기반의 드러내기 경영이 쉽게 이루어진다.

소중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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