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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정답 : 3번
문화
김덕호 기자
2021.07.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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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은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농작물로 나눔 실천에 나섰습니다.민경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6월 25일 포항 청림동에 위치한 주말농장에서 감자 1톤을 수확한 후, 포항 푸드충전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푸드충전소는 포스코케미칼이 포항시와 함께 홀몸 어르신과 결식아동 등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개소한 사회복지시설입니다.포스코케미칼은 임직원들에게 농장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청림동 인근의 유휴 부지에 주말농장을
기업시민
이춘선 기자
2021.07.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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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스코케미칼에서 업무감사나눔 프로그램 활동 후, '업무'에 대한 정의를 정리해보았습니다. 독자들도 한번 나의 업무에 대한 정의를 내려보세요.△실전=한 치 앞도 볼 수 없기 때문.△현실=회사의 매출액이기 때문.△등산=차근차근 올라가 업무의 정상에 오를 것이기 때문.△혁신=계속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기 때문.△제2의 사춘기=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춘선 기자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1.07.1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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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 열광하라스티븐 스타인· 하워드 백아시아코치센터살면서 누구나 부적절하게 행동할 때가 있다. 그리고 살면서 불쾌한 감정이 드는 때가 있을 것이며, 또 낙담하거나 비난을 받거나 누군가를 잃어버린 후에 불쾌한 감정이 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에 어떤 기분이고, 왜 그런 기분이 드는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내면의 알 수 없는 힘에 맹목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자기 패배적으로 행동하지 않게 된다.‘고통점(ouch point)’이란 마음속 깊이 뿌리박힌 고통스런 지점으로서 남들이 모르고 건드리게 되는 부분이다.
독서코칭
이춘선 기자
2021.07.0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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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놓고 병좀 고치게 해주세요장병두정신세계사 할아버지(저자 장경두)가 아픈 사람들에게 종종 화내지 말라고 하는 것은, 화를 내면 병에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런 병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의사들이 원인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나이가 젊은 한 선생이 속이 꽉 막혀서 찾아왔어. 한 달 동안이나 소화가 되지 않아서 괴로운 표정이 역력해. 내가 보니 분노가 간에 가득 차서 비위를 누르고 있어 그렇거든. 무슨 일로 그렇게 화를 냈느냐고 물으니 깜짝 놀라. 자기는 화낸 일 없다고.그래서 내가 한 달 전에 화를 내지 않았느냐고 되물으니
독서코칭
이춘선 기자
2021.06.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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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시간을 재는 기계이다. 최초의 시계는 해시계였다. 최초의 기계식 시계는 14세기에 만들어졌다. 기타 시계의 종류로는 괘종시계, 원자(Atomic)시계, 디지털시계, 그리고 추의 중력으로 톱니바퀴가 작동되는 오지(Ogee)시계 등이 있다.인간이 만든 이 오래된 장치는 계절의 변화, 탄생, 사망, 활동이나 상황의 진행시간, 그리고 나이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시간은 수치로 알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이 문제로 해서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은 시간을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예를 들어, “해가 뜨는 곳에
자연사물감사
김서정 기자
2021.06.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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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관광의 절대중요 코스인 바티칸시티를 간단히 요약 설명한다면 사실, 바티칸박물관과 시스틴 성당으로 하루 관광을 메우기는 너무 부족하다.바티칸 광장을 통과해 성당 앞에 이르면, 성당내부로 통하는 5개의 청동으로 된 문이 있다. 그중 오른쪽 끝의 문은 매 25년마다 성년을 기해 여는 문이라 굳게 닫혀 있다.성당의 길이는 211.5미터 높이는 45.44미터 이며 성당 내 미사에 입석식일 때 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은 성베드로 성당이며 두 번째 큰 성당이 길이가 158미터인 런던의 성 바오로 성당이다.카
문화
이춘선 기자
2021.06.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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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덕호 기자
2021.06.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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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힘을 얻다1997년 모두가 힘들었던 IMF 시기, 우리 회사는 호황이었다. 계획하는 대로 모든 일이 성사됐고, 금융 위기로 경쟁자가 줄어 뚫린 대로를 달리는 것 같았다. 그대로만 간다면, 대기업 다닐 때 꿈꿨던 회사를 내 손으로 곧 만들 수 있을 것만 같았다.20년 걸린다는 일을 1년 만에 이루어내는 호재가 잇따르자, 모두 나를 따르라, 내 가족, 회사 직원들을 모두 부자로 만들어주겠다!' 생각하면서 몸을 혹사해가며 일했다. 그런데 포부와 달리 하루아침에 회사는 부도를 맞았고 월세 보증금 2천만 원에 빚 10억만이 남았다.
독서코칭
김서정 기자
2021.06.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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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이주권 상무는 TBVM을 일터와 가정에 접목하며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솔선수범형 리더입니다. 이주권 상무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인생의 반려자이자, 든든한 내조의 여왕인 아내덕분입니다. 행복한 가정과 일터를 만들어가는 금슬좋은 원앙부부가 내린 감사정의입니다.남편=감사는 '찾는 것'이다. 왜냐하면 "감사는 풍요로움의 토양을 만든다. 감사는 깨어있는 의식으로 행복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아내=감사는 "감사는 삶의 초록빛"이다. 왜냐하면 "감사는 타오르는 갈증에 한 모금의 물이기 때문이다."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1.06.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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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 푸른은빛봉사단원 23명은 매실 수확기임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상면 지랑마을을 찾아 매실 수확을 돕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메웠습니다. “과수원까지 차가 들어올 수 없다보니 직접 들기에도 만만찮은 매실 바구니를 손수레로 직접 끌어야 해서 땀이 비 오듯 흘렀지만,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는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탱클탱글하고 알찬 매실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매실나무를 보니 몸도 마음도 절로 건강해지는 듯 합니다.”뿐만 아니라,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글로벌 모범시
기업시민
이춘선 기자
2021.06.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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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에 동참한 포스코케미칼(사장 민경준)은 지난 6월 1일부터 8일까지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환경봉사활동으로 포항, 광양, 세종, 구미, 서울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포스코케미칼은 이번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 기간중 환경의 날(6.5)을 기념하여 지역 환경정화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봉사활동 중심으로 진행했습니다.또 광양지역 임직원들도
기업시민
이춘선 기자
2021.06.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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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경영켄 블랜차드.스펜서 존슨21세기북스 1분 목표 설정은 1분 경영법의 첫번째 비법이자 기초입니다. 어느 조직이든 상관없습니다. 1분 경영자는 항상 우리의 책임이 무엇이고 업무가 어떤 것인지 명확하게 말해줍니다.일단 1분 경영자는 제가 해야 할 일을 말씀해주시든지, 아니면 그분과 제가 해야 할 일을 합의합니다.그 다음에는 각 목표들을 한 장의 문서로 작성합니다. 1분 경영자는 목표와 그것의 성과 기준이 250자 이내로 작성되어야 하며 누구든지 1분 안에 그 문서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십니다. 그리고 그분과 제가 그 문서
독서코칭
이춘선 기자
2021.06.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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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신생활이나 자연, 사회의 여러 현상에서 느낀 감동 및 생각을 운율을 지닌 간결한 언어로 나타낸 문학 형태.한국어로 보통 시라고 할 때에는 그 형식적 측면을 주로 가리켜 문학의 한 장르로서의 시작품(詩作品:poem)을 말할 경우와, 그 작품이 주는 예술적 감동의 내실(內實)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정(詩情) 내지 시적 요소(詩的要素:poetry)를 말할 경우가 있다. 전자는 일정한 형식에 의하여 통합된 언어의 울림 ·리듬 ·하모니 등의 음악적 요소와 언어에 의한 이미지 ·시각(視覺) 등 회화적 요소에 의해 독자의 감각이나 감정에
자연사물감사
김서정 기자
2021.06.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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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학교중의 하나인 이태리 로마의 산타체칠리아 음악원은 뽀폴로국민광장에서 나누어지는 세 개의 길 중 비아델꼬로소의 화려한 상가 길목에 위치해 있는데 옛 귀족들이 궁궐로 사용하던 건물이다.1566년 설립되어 국립음악원으로 밀라노의 베르디음악원과 쌍벽을 이루는 이태리 최고 명문의 음악원이다.건물 중앙에는 다소곳한 정원이 있고 정원 둘레로 건물이 4각으로 싸고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건물은 연주장으로 사용하며 무대 전면에 위치한 파이프올겐은 음악원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듯하다. 음악원 가까운 근처에 나보나 광장이
문화
이춘선 기자
2021.06.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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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덕호 기자
2021.06.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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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ok wanted to impart to its readers that the way to success is for each member of the Nepes community to embrace the four-dimensional management. Far from the conventional one-sided management style, four-dimensional management seeks innovation through employee motivation. Employees worthy of t
문화
이춘선 기자
2021.06.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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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는 사소한 단락 하나하나가 한편의 영화로 만들어지는 장대한 스토리의 고전으로 오늘은 그 이야기 중에 “한신”이 동네 건달의 가랑이 아래를 기어 지나간 일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참고로 한신은 훗날, 한나라 유방의 대장군으로 초나라 항우의 군대를 궤멸시키는 중심적 역할을 했던 인물이다. 춘추전국시대를 통일한 진시황제가 죽은 직후, 진나라는 극도의 불안정한 정세였고 전국시대의 패망한 왕족들은 뿔뿔이 흩어져 비루한 삶을 구걸해야 했다.한신도 그 중에 한 명으로 멀쩡한 허우대에 왕족임을 뽐내는 장검을 차고 거들먹거렸지만 한 끼 끼니도
문화
이춘선 기자
2021.06.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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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화양연화'이다.왜냐하면 '내 인생의 가장 멋진 날들이 이어지게 하니까.(이은자)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1.06.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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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
이춘선 기자
2021.06.1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