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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자석과 제국건설자강한 기업 스마트 러닝 멀티플라이어 ② 영웅으로 추앙받는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은 1914년 남극대륙을 가로지르는 원정에 나섰다. 그는 ‘타임스’에 구인광고를 냈다.‘위험한 여행을 함께 할 남자들 구함. 박봉, 매서운 추위, 수개월간의 암흑, 끊임없는 위험, 안전한 귀환 보장 못함, 성공한 경우에는 명예와 인정을 받음’놀랍게도 수백 명의 남자들이 지원했다. 많은 경험과 더불어 선장의 지혜를 갖추고 있던 섀클턴은 모험에 매력을 느낄 뿐만 아니라 다가올 고난에 실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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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 감사표현 어때요 (20) “내 가슴에 단 뺏지 세잎클로버. ‘가까이 있는 행복을 기억하자’ 하고 싶다. 오늘 결혼하는 신랑과 신부,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감사를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박인만 포스코 ICT 부장이 사위 효준 군과 딸 혜현 양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세잎클로버 뺏지와 함께 나눠준 메모지에 쓰여 있는 내용입니다.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신부와 그 가족이지만,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는 두 남녀의 언약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도 같은 기쁨, 같은 행복을 함께 나
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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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보다 더했던 남편, 평생 친구가 되어 감사합니다■ 남편의 독설에 상처만 쌓여가던 전업주부 이혜영 씨가 남편에게 고백하는 100감사 수십 년을 같이 살면서 남편에 대한 모든 것을 다 파악한 줄 알았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것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아내 이혜영 씨는 감사쓰기를 통해 가장 감사한 것은 남편과의 회복된 관계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 웬수’에서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는 ‘좋은 친구’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1. 내 남편이 되어준 것 감사합니다.2. 나를 너무 사랑해준 것
100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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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바꾸니 남편이 소중해졌습니다”남편과의 30여년 세월 되짚어보니“감사쓰기 전에는 나쁜 점만 보였는데감사쓰기를 하다보니좋은 점을 많이 찾게 됐습니다”제가 감사편지를 쓰게 된 것은 감사에 대한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다가 감사나눔신문을 만난 어느 날,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별로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면서도 하루 이틀 쓰게 됐습니다. 하나 둘씩 쓰다 보니 감사가 우러나오게 되는 감정을 느끼게 됐습니다. 처음 쓸 때에는 날마다 쓰기는 했는데 생활이 바쁘다 보니 감사쓰기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감사쓰기가 잘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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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는 연습으로 서운함 극복 ‘명장면 탄생’영화인이 전하는 영화 속 숨은 이야기 (1) 장진 감독, ‘박수칠 때 떠나라’ 영화감독 장진의 작품 중에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영화가 있다.2004년 어느 여름,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던 나에게 한국에서 장진 감독님이 전화를 하셨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주면서, 일본인 부부 역할이 있는데, 그 역할을 연기할 일본 배우를 섭외를 해오면, 나에게도 통역사 역할을 하나 준다고 말씀하셨다.일본에 오기 전에 감독님 회사에서 기획팀 프로듀서로 일했었던 나에게 이런 제안을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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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손이 감사나눔을 시작한 지 1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감사나눔이 진행이 되고 있어 이손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끼며 함께하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2015년 5월 처음으로 감사나눔을 도입할 때 이손이 노인의료 미래상을 향해 앞만 보고 전진하면서 지치고 매너리즘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로 인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한 시점에 ‘감사나눔을’ 소개받고 나서 우리가 지금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이손의 시스템에 접목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진행하였습니다.감사를 통해 가정이 회복되고 직장 동
종합
이춘선 기자
2016.09.3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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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가계도이춘선 기자의 베껴 쓰기로 가슴에 새기는 나눔의 정신 ④매일 저녁 간디 할아버지는 그날 하루 동안 내가 경험한 모든 것들과 읽고 본 것들, 그리고 내가 다른 사람에게 한 행동들을 분석하도록 도와 주셨다. 그리고 그 분석한 것들을 벽에 그린 나뭇가지에 붙였다. 나무의 한쪽 가지에 단 것들은 ‘물리적인 것’이고, 다른 쪽 가지에 단 것은 ‘정신적인 것’이었다. 두 달만에 내 방의 한 벽은 전부 이 정신적인 폭력으로 뒤덮였다.간디 할아버지는 이 정신적인 폭력이 물리적인 폭력보다 훨씬 더 해롭고 위험하다고 하셨다. 정신적인 폭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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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눠준 것이 아니라 그분들이 나눠주었네!”서로 배우면서 성장한다는 감사나눔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강의를 준비하면서 사실 많은 걱정과 우려(?)를 가졌습니다. ‘과연 강의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을까’에 대한 염려였지요. 그래서 인천팀은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드디어 교육 첫 날, 막상 강의가 시작되자 섣부른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는 것을 곧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짝을 지어 파트너와 손을 잡고 함께 온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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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싸합니다. 괌싸합니다”알콩달콩 삶의 향기(10) 청춘은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빛나는 모습은 언제나 도전하는 청춘이다. 강의 차 오가던 길 위에서 그런 아름다운 청춘을 만나며 새로운 인연 하나 스쳤다. 일과를 마치고 묵힌 허기를 해결할 양으로 잠시 언양 휴게소에 멈췄을 때다. 무심히 지나치려는 내 눈에 남루한 행색의 외국인이 보였다. 유난히 큰 키에 노란 머리, 때 이른 반바지, 반소매 차림의 청년은 두 손에 찢어진 종이박스를 들고는 지나가는 차를 향해 흔들고 있었다. 궁금함에 다가가보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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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부터 감사하라”‘감사 십계명’ ②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 감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당연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당연시 여기는 이유는 사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별한 일이 생겨야만 감사를 한다면 하루에 한 번도 감사를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하면 특별한 일이란 날마다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5감사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오프라 윈프리는 사소한 일상을 감사로 표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바다도 작은 물방울부터 시작되었다. 사소하고 작아 보이는 것부터 감사하는 것이 마음을 감사의 토양으로 만
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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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오늘, ‘감사합니다’Photo News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군 무기 및 장비 박람회인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이 지난 9월 7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네팔과 페루, 미얀마, 폴란드, UAE 등 9개국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16개국의 군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사진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참전한 수많은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펼쳐진 뮤지컬 공연 기획무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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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라”균형회복 자연학교 교장 우이당이 말하는 ‘중병에 이르지 않는 12가지 자연법칙’ ① "모든 중병의 시작은 낮과 밤의 질서를 무시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모든 중병의 회복 역시 낮과 밤의 질서를 수용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낮에 움직이고 밤에 숙면해야 생명장(生命場)이 비로소 자리를 잡습니다."1. 최소의 조건, 최대의 비결앞으로 우리가 이해하고 체득해야 할 자연건강은 생활 속 습관을 통해 자연스레 건강을 회복하는 길을 말합니다. 여기서 습관이란 우리가 사는 바탕인 자연의 리듬에 삶의 리듬을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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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90 = 100세호호아줌마의 건강 한 그릇 톡톡 (1)2013년 3월 5일부터 시작된 하루 10분의 5감사쓰기는 4년이 지났습니다.이 감사쓰기를 통해, 습(習)이 쌓여 관(貫)을 이뤘고, 갈라지고 메말랐던 제 맘의 땅이 넓어지고 비옥해졌습니다.마음을 담은 그릇이 몸이라고 합니다.저는 이 말이 참으로 충격이었습니다. 마음 따로 몸 따로 생각하고, 아니 어쩜 마음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살았는지 모릅니다.감사쓰기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건강검진 중 직장암 0기로 수술을 하기 전까지는 저는 저의 몸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산 세
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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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사하며 살리라감사우체통 감사이야기 보내주세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환자들의 간증이 담긴 ‘더 아파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에는 ‘요한이 엄마’, 이은혜 씨의 간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요한이가 생후 56일째 되던 날, 갑자기 고열과 함께 경기(驚氣)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세균성 뇌수막염’이었습니다. 세균이 뇌수막 전체에 퍼져, 척수액이 고름처럼 찐득찐득해진 것입니다. 담당 의사가 말합니다.“최악의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원래 뇌 속 백혈구가 0-5개가 정상인데, 요한이의 뇌 속에는 4만 개 이상이
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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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몸건강 전도사 이기재, 제갈정웅 천지세무법인 방문기 천지세무법인 9월 월례회 주간이었던 지난 9월 7일 수요일 오후 감사나눔신문 제갈정웅 편집인과 감사마을 이기재 대표가 천지세무법인을 찾아갔다. 철봉 제공 등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박점식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이 회사의 젊은 직원들은 평소 어떤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서다.좌담 시작 결과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는 직원들은 많지 않았다. 또한 특별한 건강관리법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몸에 대한 경각심이 들만
일반
이춘선 기자
2016.09.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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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경영 실천해온 박점식 회장, “이제는 건강경영입니다”건강관련 도서·운동기구 제공 인증샷 공유 제안 천지세무법인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도입했습니다. 회사의 핵심가치 실천도구로 ‘감사’를 전면에 내세운 것입니다.전 직원이 감사일기를 써서 인트라넷을 통해 공유하면서 감사의 마음과 긍정의 힘을 키워왔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도 감사가 행복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몸 건강에도 기여함을 느끼고 수많은 사례들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5년이 지나면서 감사에 대한 피로감도 생겨남을 느꼈습니다.한편 우이당 선생님으로부터 몸건
일반
이춘선 기자
2016.09.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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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육군! 7사단 3연대 상병 박기만입니다.저에게는 두 개의 이름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버님께서 지어주신 박기만이라는 한글 이름이고 하나는 호주에서 살면서 제가 만들었던 이름인 ‘Chris Park’ 이라는 영어 이름입니다.저는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호주 시드니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박기만’이 아닌 ‘Chris Park’으로 15년을 살아왔습니다.호주인들과 함께 살고 함께 공부하고 일하며 운전면허, 사업자 등록증, 심지어는 SNS 아이디까지 ‘박기만’이 아닌 ‘Chris P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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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전통을 만든다. 전통은 사람을 만든다”명품기업 포스코 감사나눔 “제선인의 Pride를 소중히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1. 안전하고 낭비없는 제선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회사와 제선부와 가족과 자신을 위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3. 설비강건화와 철저한 기본의 실천을 통해 안정조업과 포항제선의 경쟁력을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4. 동료를 먼저 배려하고 제선인의 Pride를 무엇보다 소중히 여겨주셔서 감사합니다.5. 환경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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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앞바퀴, 몸건강 뒷바퀴 이제 함께 달립니다좌담회 마음과 몸의 균형을 모색하며 새롭게 거듭나는 감사나눔신문 감사나눔신문이라는 자전거가이제 독자 가슴속에 마음건강과 몸건강을들여놓겠습니다.감사의 달인이자 몸건강의 고수들이 지난 8월 23일 새로 재편된 감사나눔신문사 사무실에 모였습니다. 감사라는 마음건강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던 감사나눔신문에서 몸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좌담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하다는 인식을 가진 참석자들이 내놓은 몸건강법의 핵심은 일치했습니다. 일상에서의 습관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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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보석과 같다. 보석처럼 빛나고 소중한 것이다. 그래서 늘 가까이 두고 싶고 항상 몸에 지니고 싶어 하는 것이다. 특히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서 찾는 감사는 희귀하고 비싼 보석처럼 귀하고 값지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찾아내는 감사이기 때문이다.감사할 수 없을 것 같은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감동적이다. 사단장으로 23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겪은 많은 감사의 순간들이 떠오른다.지난날들을 돌아보면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하지만 가슴 아픈 일도 많았고, 그럴 때마다 내가 감사를 찾을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