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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100감사를 완성했다.(웃음) 회사일로 가정을 많이 돌보지 못했기에 100감사를 쓰면서 아내에게 미안했다.그간의 나 자신을 많이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오늘 집에 들어가서 “여보, 고마워, 사랑해!”라고 포옹하며 인사할 것이다.오늘의 교육을 통해 감사가 긍정의 힘으로 승화되어 변화를 일으키는 힘이라는 걸 깨달았다. 조직과 기업성과 면에서도 감사나눔운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
홍화연 기자
2013.10.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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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서울에서 감사모임을 가진데 이어 지난 9월26일엔 거제에서 모임을 가졌다.거제는 아직 지자체까지 확산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현재 열심히 감사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현장 반장들에게 부인과 함께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 입심 센 아줌마들이 감사나눔을 알고 주변으로 전파해준다면, 거제시에 확산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덧붙여 주변에 감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거나 알리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함께 오라고 했다. 덕분에 네 부부와 반장 1명, 그리고 삼성중공업 진세민(건조1팀)씨의 어머니 박기옥씨와 그 친
감사
유지미 기자
2013.10.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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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을 보니 올해도 9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세상에, 내 나이는 올해 몇이지? 퍼뜩 정신이 든다. 엊그제 추석이었는데. 발걸음 분주하던 명절이 지나고 아침저녁 찬바람과 뜨거운 오후태양 아래 걷노라니 문득 ‘내가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가’의문이 든다.‘사람들은 저마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어릴 적 나의 꿈은 뭐였지?’라는 의문 속에 나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꿈을 살펴봤다. ‘(가정의 평화를 일구는)현모양처’, ‘(나라 구하는)여군’, ‘(밀림의 인류를 구하는)슈바이처’, ‘(문맹을 깨우치는)국어선생님’, ‘(위기로부터 회사
감사
이춘선 기자
2013.10.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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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놀만큼 놀아봤다는 남자 박진영이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며 음원 하나를 미리 공개했다. 제목은 ‘사랑이 제일 낫더라’. 40여년을 살면서 돈, 명예, 사랑을 다 가져봤지만 그 중 제일 나은 것이 사랑이라는 내용이다.영화 ‘프라이스리스’의 주제 또한 바로 사랑이다.지난 2008년 개봉한 ‘프라이스리스’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풍족한 삶을 살고 싶은 속물적이지만 사랑스러운 여자, 이렌느(오드리 토투)와 고객들과 상사에게 치이며 가난한 호텔 웨이터로 살아가는 쟝(게드 엘마레) 사이에서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감사
이민지 기자
2013.10.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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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알고 나서 철 들었어요”(웃음)감사가 사는데 어떤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권영순 차장(네오디에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권 차장은 2007년에 네오디에스에 입사한 후 2011년 7월 양창곡 사장을 만나면서 감사나눔운동을 알게 됐다.밥실험으로 감사의 힘 실감먼저 밥실험을 해보기로 맘먹었다. 집 주방에 빈 병 두 개에다 밥을 각각 넣고 뚜껑을 닫았다. 한 병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다른 한 병에는 “짜증나, 미워, 증오해”를 적어 붙였다. 4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지켜봤고 결과는 놀라웠다. ‘감사합니다’를 붙
감사
홍화연 기자
2013.10.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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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누기? 사실 저는 이거 그냥 보여주기 위한 쇼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제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올해 초 포스코의 감사나눔 바이러스 영향을 받아 우리 회사에서는 ‘감.칭.소’ 소통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감.칭.소’는 직장내에서 감사와 칭찬 그리고 소(笑:웃음)을 통해 직원들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신바람 나는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한 우리 회사 고유의 감사나눔운동입니다.처음에는 저뿐만 아니라 회사 동료들의 반응도 시큰둥했습니다.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와 대기실에서 좀 쉬려면 그 틈을 이용해 ‘5
감사
홍화연 기자
2013.10.0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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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게구름푸른 가을이 내게로 왔다.신의 마음을 닮은 듯깊고 청명한 푸름에영혼이 설레인다.구름 아지랑이를 보니문득 지난 여름미숙했던 순간이 떠올라얼굴이 홍시처럼 빨개졌다.가을이 곁에 와 말한다."그대, 잘할 수 있어요"가을과 마주하며 희망을 노래한다.# 갑작스런 가을추위에 놀랐지만 깊어진 하늘을, 얼른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번 가을에 꿈꾸는 소원들이 이뤄지길 작지만 힘껏 응원합니다.
감사
홍화연 기자
2013.10.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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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KPPA 회장:김정근)는 제12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 매월 발표되는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spot news, general news, feature 등 11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전월에 취재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작 6편은 다음과 같다. - spot news 부문 | 대형참사 될 뻔한 KTX열차 추돌 - 정운철(매일신문)- portrait 부문 | 광복 68주년 '할머니의 기다림' - 한재호(뉴스1)
감사
이춘선 기자
2013.09.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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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26/2013012600135.html내게 감사를 가르친 건 치매 걸렸던 어머니와 근위축증 앓고 있는 아들"가난할 때 꿈꾸었던 풍요 당연한듯 누리며 행복 못느껴… 감사 바이러스 필요한 때""하루 하나만 감사해도 뇌가 바뀌어… 나·가족·사회 변해"유복자로 태어나 주경야독, 고졸직공서 중견 세무법인 세워잘나갈 때 아들·어머니 병 얻어… 28일 국회서 '감사 페스티벌'
인터뷰
이춘선 기자
2013.09.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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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오늘은 당신의 치마폭에서 달이 뜨는 날입니다 아스라한 황톳길을 돌아 대 바람에 실려온 길 잃은 별들도 툇마루에 부서지는 그런 날입니다 밀랍처럼 곱기만 한 햇살과 저렇듯 해산달이 부푼 것도 당신이 살점 떼어 내건 등불인 까닭입니다 새벽이슬 따 담은 정안수 한 사발로도 차례 상은 그저 경건한 풍요로움입니다돌탑을 쌓듯 깊게 패인 이랑마다 일흔 해 서리꽃 피워내신 신앙 같은 어머니, 다만 살아온 날 만큼 당신의 고운 치마폭에 두 무릎 꿇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 비친 웃음 한 소절 입김으로 펄펄 날리며 모두가 오래도록 그랬음
감사
이춘선 기자
2013.09.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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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t-broad(티브로드) ‘손을 잡아요’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촬영했다. 감사를 통하여 변화된 ‘유지미 기자의 삶’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촬영팀은 강연 현장을 방문하여 강연하는 모습과 참석자들의 반응을 담아내고, 일터를 방문하여 동료들과의 감사나눔 현장을 촬영하기도 했다.촬영을 마친 후, 작가는 내게 주변 지인들과 대화하는 모습을 촬영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때 내 머릿속을 스친 것은 다름 아닌 감사파트너였다. 강연이나 책을 읽은 독자들 중 가끔씩 연락을 주고받으며, 감사 이야기를 나누는 감사파트너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감사
유지미 기자
2013.09.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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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125’운동의 교과서 ‘나는 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김영사刊)’ 출간 기념 손욱 회장의 강연회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감사
이춘선 기자
2013.09.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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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이 주 사업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이사회장인 워런 버핏(Warren Edward Buffett)은 연례회인 올해 주주총회에서 이례적인 손님을 초대했습니다. 바로 자신의 앙숙이자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에 반대로 배팅하고 있는 헤지펀드 매니저 더그 카스(Doug Kass)를 애널리스트 패널로 초청한 것입니다. 더그 카스는 당당히 질문자의 자격으로 참석해 상대의 빈틈을 찾아 거침없이 파고들었습니다(후에 더그 카스는 자유로운 비평을 허락한 버핏에게 ‘도전을 즐기는 사람’이라 평했습니다).버핏이 카스를 초대한 것은 여러 각
감사
이진영 기자
2013.09.0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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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인터체인지를 들어서다 보면 “감사의 마음밭에 행복꽃이 피어난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고 쓴 대형플래카드가 눈에 띈다. ㈜코렘의 ‘나눔농장’에서 설치해 놓은 것이다. 코렘엔 감사나눔 쉼터가 두곳 있다. 포항시내에 있는 쉼터는 이진섭 대표가 사유지를 내놓아 만든 것이고, 최근엔 정원교 차장(노경협의회 대표)가 포항인터체인지 부근의 땅을 직원들을 위하여 개방한 것이다.직원이라면 누구나 개인적으로 ‘쉼터’를 사용할 수 있다. 직원과 직원 가족의 100감사를 붙여놓았다. 쉼터를 방문하여 텃밭을 가꾸며
감사
이상준 기자
2013.09.0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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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말랭이처럼 말라비틀어진 육체를 지닌 채 언제나 휠체어에 앉은 채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루게릭병(근육무력증)이라는 불치의 병에 걸린 사람이다. 그는 겨우 20세가 되던 해에 의사로부터 이 병에 걸렸다는 통고와 함께 앞으로 1, 2년 이상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학적인 사형선고까지 받았다. 그러나 끈질긴 삶에 대한 열정은 20년 넘게 생명의 끈을 연장시켜오고 있다. 1985년, 또 다시 폐렴에 걸려 기관지 절개 수술을 받아 말하는 기능까지 상실하고 말았지만 그의 표정은 언제나 밝다. 그는 바로 살아있는 최고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감사
이춘선 기자
2013.09.0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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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은퇴를 하고 지금은 비영리단체에서 무급으로 일한다. 30년 세월 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특히 회사를 설립하고 살아남기 위하여 달렸고 더 키우기 위해 뛰었다. 사업이란 누구나 시작은 할 수 있어도 성공은 누구나가 이룰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업가는 칠성판을 어께에 메고 사는 사람들인지도 모른다. 곡예사가 줄을 탈 때 곁에서 보기에는 그럴싸하여도 그 곡예사는 목숨을 걸고 줄을 탄다. 그러한 세월을 20여년 넘게 살았다. 줄을 잘 타던 곡예사는 어느 날 옷과 막대기와 줄, 곡예에 필요한 모든 도구들을 흔적도 없이 불살라버렸다.
감사
이춘선 기자
2013.09.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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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올해는 세계 물 협력의 해이다.물은 누구나 마시는 것으로서, 인간의 삶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UN은 2010년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을 인간의 기본권으로 정하고 있다.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는 권리는 인간의 생활에서의 기본권에 속한다. 또한 물 만큼이나 외부 환경의 깨끗함에 대한 중요성 역시 날로 커지고 있다.그러나 깨끗한 환경은 혼자서는 얻을 수 없다. With, We do! 함께 그리고 직접 기본권을 보장받고자하는 마음과 그에 따른 실천이 따라줄 때, 비로소 우리는 깨끗한 환경 속에서 살아갈 수
감사
이춘선 기자
2013.09.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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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볼거리로 관객들을 휘어잡으며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마술은 누군가에겐 각박한 현실에서 잠시나마 탈피하여 특별한 순간으로 들어서게 해주는 ‘환상’일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가지각색의 트릭을 사용하는 얄팍한 ‘눈속임’이 될 수도 있다.이러한 ‘마술’의 성격을 그대로 닮은 ‘나우유씨미 : 마술사기단’(이하 나우유씨미)이 지난달 개봉했다. ‘나우유씨미’는 ‘이탈리안 잡’, ‘오션스 일레븐’ 혹은 엄청난 흥행돌풍을 일으킨 ‘도둑들’과 맥락을 같이하는 케이퍼 무비(범죄자들이 모여 무언가를 강탈하는 것을 주
감사
이민지 기자
2013.09.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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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순 원장의 5감사1. 우체국금융개발원에서 서로 감사한 일을 공유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서로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어 감사합니다.2. 감사일기 쓰며 최근 새롭게 뱃살빼기, 술 먹는 횟수와 양 절반으로 줄이기, 하루에 3명에게 먼저 전화하기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3. 직원들에게 감사일기를 전파해 그들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4. 감사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닌 ‘당연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5. 언제나 행복과 감사의 곁에서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감사
이민지 기자
2013.09.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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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부터 솔선하여 감사를 실천, 우체국금융개발원(이하 금융원)을 ‘감사경영’으로 이끌고 있는 이계순 원장을 지난달 2일 만났다. 이 원장은 서울지방우정청장으로 역임할 당시 행복지수에 대한 강연을 하고 행복전도사, 옆집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등 행복 전파에 앞장서왔다. 이 원장은 ‘윤리경영’의 바탕 위에 세운 ‘감사경영’으로 금융원을 이끌고 있다. 이 원장의 행복지수를 ‘100%’다. 그는 ‘행복=달성도/욕망+비교’로 나타낼 수 있는 행복지수 측정공식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교’라고 했다. 비교를 많이 하면 할수록 행
감사
이민지 기자
2013.09.0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