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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아지매 김현숙의 감사미소 (5)꽃이 진다고 아내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자주자주 말해줄 걸 강력반 형사 남편, 대학생 아들과 함께 새콤달콤 감사인생을 엮어가는 ‘포항아지매’ 김현숙이 ‘감사하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소중하게’ 가슴 속에 간직했던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살아생전 좀 더 잘해줄 걸….병간호 하면서 짜증내지 않을 걸….조금 더 자주 찾아가 볼 걸….목소리 녹음이라도 해놓을 걸….고운 얼굴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놓을 걸&hel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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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기자
2015.1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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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짧은 이야기 세잎클로버돈 잘 쓰는 법돈은 모든 사람에게 소중하다.먹고 마시고 생활하는데 돈이 들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태어나고 죽을 때에도 돈이 필요하다.웰빙 시대에서 웰다잉 시대로 전환되어 무엇을 먹어야 건강하고 병에 걸리지 않고 자기 힘으로 살다가 아프지 않고 갈까 고심한다.인생길의 앞뒤를 조망하는 선상에서 돈과 관련된 감사 생활을 점검해 보려 한다. 돈에 대한 철학 세워야‘생명길을 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있는 모임이 있다. 정부에 NGO 등록을 준비 중에 있으며, 소액 대출을 통해 높은 이자로 허덕이고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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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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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양파 이모티콘과 함께하는지금 당장 선행 실천 프로젝트 사랑하는 사람을 오랫동안 쳐다본 다음 이렇게 말해주세요.“당신은 예쁘고 사랑스러워”*감사 표현의 시점은 언제일까요?정답은 ‘바로 지금 당장’입니다.영어로 과거는 ‘past’, 미래는 ‘future’, 현재는 ‘present’입니다. 그런데 ‘present’는 선물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present’는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습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신이 주신 최고의 ‘present(선물)’입니다.‘감사양파 이모티콘과 함께하는 지금 당장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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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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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운의 you머해 感謝해 ③세 나라 아이의 우주 자랑유머해?하루는 러시아, 미국, 한국 아이가 나라 자랑이 한창이었다. 먼저 러시아, 미국 아이가 우주 자랑을 시작했다.“우리나라가 우주에 가장 먼저 간 거 알아? 대단하지?”“우리나라는 달나라에 가장 먼저 갔어. 더 대단하지?”두 아이가 크게 자랑하는 말에 한국 아이가 곰곰이 생각하다가 큰 목소리로 말했다.“그럼, 우리나라가 가장 먼저 태양에 갈 꺼다. 더 더 대단하지?”그 말을 듣고, 러시아 아이랑 미국 아이가 비웃으며 놀려댔다.“야 바보야, 태양은 너무 뜨거워서 못가.”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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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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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우체통 감사이야기 보내주세요사랑의 위대한 힘미국의 한 대학교수가 볼티모어에 있는 슬럼가의 어린 학생 200명의 진로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었습니다.교수는 연구원들로 하여금 학생들과 인터뷰를 하고난 뒤에 반드시 느낌을 쓰도록 했습니다. 연구원들은 거의 예외 없이 이렇게 썼습니다.“이 학생에게는 기회가 없었다.”그로부터 20년이 흘렀습니다. 우연히 다른 교수가 그 연구 결과를 발견했습니다.그는 자신의 연구원들에게 그때 인터뷰했던 학생들의 현재 상태를 조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다행히 200명 중에 180명이 그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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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2.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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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생 화 편 지아기 앉은 부채꽃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트리나 폴러스의 ‘꽃들에게 희망을’에서 방황하던 노랑 애벌레가 했던 독백입니다.노랑 애벌레는 나비가 되려고 고치를 만들던 늙은 애벌레를 만났는데, ‘나비가 되는 방법’을 전수받았지요.“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아기들에게 희망을’ 주려면 우리 안에 먼저 희망이 넘쳐야 합니다.사진=조인희 글=정지환◆ 조인희 씨는 50대 중반의 여성으로 학문에 매진하며 취미로 야생화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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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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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 감 사소설(小雪) 첫눈 내리다, 첫 마음 내린다 한번은 다 바치고 다시/ 겨울나무로 서있는 벗들에게// 저마다 지닌/ 상처 깊은 곳에/ 맑은 빛이 숨어 있다// 첫 마음을 잃지 말자// 그리고 성공하자/ 참혹하게 아름다운 우리// 첫마음으로박노해 시 ‘첫마음’입니다. 겨울맞이 준비를 마치셨나요?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는 소설입니다.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속담처럼 부쩍 움츠러드는 날씨입니다. 그래도 소설이 추워야 보리농사가 잘 된다니 위안을 삼아 봅니다.내리는 첫눈을 보자면 괜스레 옛일이 떠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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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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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깐느 국제광고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던 도브(Dove)의 ‘리얼 뷰티 스케치’(Real Beauty Sketches)라는 캠페인을 본 적이 있습니다.몽타주 전문가는 커튼을 사이에 두고 두 장의 그림을 그리게 됩니다.첫 번째 그림은 실험에 참여한 여성이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것을 들으며 그립니다.두 번째 그림은 제3자가 그 여성의 외모에 대하여 설명한 말을 듣고 그리게 됩니다.마침내 인터뷰에 참여한 여성은 완성된 두 개의 몽타주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림을 본 여성들은 두 번째 몽타주 스케치가 더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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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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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운의 you머해 感謝해 ②검소한 주부의 외출복유머해?외출할 때마다 항상 한 가지 옷만 입고 다니는 검소한 주부가 있었다. 하루는 동네 사람들 좀 만나고 오겠다는 엄마에게 딸이 짜증나는 투로 물었다.“엄마는 왜 맨날 그것만 입고 다녀? 다른 거 입으면 안 돼?”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워뗘, 요 앞에 다 아는 사람들 만나러 가는 건디.”그로부터 며칠이 흘렀다. 멀리 볼일이 있다며 나가는 엄마를 보며 딸이 또 짜증나는 투로 물었다.“이번에도 또 그 옷이야. 멀리 나간다며?”그러자 엄마는 이번에도 대수롭지 않은 듯이 대꾸했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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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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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영화 ‘마션’(2015)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입니다.줄거리부터 살펴볼까요. 미국의 화성탐사대가 모래폭풍으로 위기에 처해지고 마크 와트니라는 대원 한 명이 사망한 줄 알고 화성에 남겨둔 채 대원들이 철수합니다.그리고 폭풍 속에 쓰러져 있던 마크 와트니 대원이 살아나며 화성에서 생존을 위해 로빈슨 크루소처럼 고군분투를 시작합니다.이 영화를 보며 미국이라는 나라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모르게 우리나라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어떻게 대처했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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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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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 감 사11월 8일 입동(立冬)힘들어도 도랑탕 한 그룻 나눠요‘겨울이 시작된다’는 뜻의 입동입니다.대표적인 겨울맞이 준비인 ‘김장’도 이 무렵 하지요. 근래에는 따뜻해진 날씨 등으로 김장철이 늦어지기도 하지만 보통 밭의 김장재료가 얼기 전에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했습니다.한 겨울을 지나 다음해까지 요긴하게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마음과 손이 바빠지는 시기입니다.손을 호호 불어가며 고된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어머니의 마음에 가족을 향한 사랑이 담겨있습니다.입동의 아름다운 풍습으로는 치계미(雉鷄米)도 있는데요.향약(鄕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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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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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생 화 편 지나팔꽃 첫 야생화, 나팔꽃이다.문득 정호승 시인의 ‘나팔꽃’이 떠올랐다.“한쪽 시력을 잃은 아버지/ 내가 무심코 식탁위에 놓아둔/ 까만 나팔꽃씨를/ 환약인 줄 알고 드셨다/ 아침마다 창가에/ 나팔꽃으로 피어나/ 자꾸 웃으시는 아버지.”나팔꽃은 영어로 ‘모닝 글로리(morning glory)’다.이 세상 모든 평범한 것들에도 감사의 씨앗이 내장돼 있으니 부디 모두 피어나 행복의 영광 맘껏 누리기를!사 진=조인희 글=정지환◆ 조인희 씨는 50대 중반의 여성으로 학문에 매진하며 취미로 야생화 사진을 찍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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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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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이순간 따뜻해 진다구 내 마음속에 존재하는 얽히고 설킨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 / 베르벨 바르데츠키“내가 화가 나는 건 너 때문이야”“당신 때문에 나는 지금 불행해”우리는 곧잘 나의 불행과 불쾌감의 원인을 상대에게 던져 버리곤 합니다. 상황과 환경이 지금나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해결의 열쇠를 내가 아닌 어딘가로 던져 버리곤 합니다.그렇게 쉽게 행복의 열쇠를 밖으로 던져 버리곤 외로움 속에서 허무하게 헤매다 우울함에 지쳐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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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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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에세이30년 만에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미안해, 김밥 한 줄에 울고 웃었던 친구야!”포항 아지매 김현숙의 감사미소 (3) 강력반 형사 남편, 대학생 아들과 함께 새콤달콤 감사인생을 엮어가는 ‘포항아지매’ 김현숙이 ‘감사하고 사랑하고 미안하고 소중하게’ 가슴속에 간직했던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기쁜 마음에 자는 동생들을 깨우며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도더디 가는 시간을 견디느라참고 또 참으면서그렇게 걸어온 소풍 길이었다.김밥 먹을 생각에 하늘을 날아갈 듯한행복감에 너무나 들뜬내 마음이었다.인고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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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기자
2015.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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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모장‘대박’은 ‘절박’이 낳은 자식신문, 인터넷 등에서 발췌한 메모장을 공유합니다.▶“내가 전에는 더위를 무서워하지 않았는데 몇 년 전부터 더위가 들기 시작하였다. 손으로 물을 희롱하였더니 더운 기운이 저절로 풀렸다. 이로 생각하건대 죄수가 옥에서 더위를 만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동이(盆)에 물을 담아 옥중에 놓고 자주 물을 갈아주어 더위에 들지 않게 하는 것이 어떠한가.” (세종실록 30년 7월 2일)▶지금 ‘땀’ 흘리지 않으면 나중에 진‘땀’을 빼거나 식은‘땀’을 흘릴 수 있다. ‘대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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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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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하 게 살 자마더 테레사 효과 마더 테레사는 봉사와 사랑의 대명사 같은 존재입니다. 1998년 하버드대에서 실험한 바에 의하면 사람의 침에 들어 있는 면역항체가 마더 테레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뚜렷이 증가했습니다.반면 근심이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침이 마르면서 이 면역항체가 확실히 줄어들었습니다.이에 따라 남을 돕는 활동을 통해 일어나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변화에 대해 ‘마더 테레사 효과’라는 이름을 붙였지요.구체적으로는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의 선행을 보기만 해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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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1.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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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감사상강(霜降) 서리를 무릅쓰고 피어난 꽃향기 상강은 만추홍엽의 계절, 가을의 마지막 절기(節氣)입니다.‘서리가 내린다’는 절기명처럼 이맘때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찬 서리가 내립니다. 곡식은 추수를 마치고 보리를 파종하며 벌레는 겨울잠을 준비하지요.이 시기에 만개한 국화는 대견하게도 찬 서리를 맞고도 꺾이지 않습니다.시련에 굴하지 않는 굳건한 절개와 의지를 뜻하는 속담,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꺾이지 않는다’라는 말도 있지요.만해 한용운은 이를 두고 장편소설 ‘흑풍’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모든 꽃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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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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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이 순간 따뜻해 진다구 나에 대해서‘감탄’이 아닌‘한탄’만 하고 있지 않았는지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인데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파묻혀‘한탄’을 늘어 놓는다.나는우리는감탄할만한아름다운 사람들이다.자연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땅에서 싹이 올라올때, 봉오리가 생길때 , 꽃이 필때 질때가 있듯이우리의 삶도 여러 모습들이 있다.기쁠때, 힘겨울때, 슬플때그 모습 모두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감탄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자.당신에게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나요?당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감탄하고 있나요?※ 이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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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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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 모 장‘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책, 신문, 인터넷 등에서 감사나눔신문 기자들이 발췌한 메모장을 공유합니다.▶ “소망이란 자신 안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다.” (괴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메이저리그의 전설 요기 베라)▶ “누구나 재능이 있어요. 하지만 그 재능은 숨겨져 있을 때도 있지요. 용감하게 나서서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쪽에 재능이 있는지 모르는 채 살지도 몰라요.” (서른 살에 철인3종 경기를 시작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크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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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걷기만 해도 이웃 도와 1만명 참여하면 연 18억원 기부도 가능해요■ 이런 선행 어때요? 빅워크 빅워크 앱을 이용하면하루 1km(15분)만 걸으면100원이 기부되고1만명이 참여하면 100만원이 모여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물질적 도움을 줌과 동시에자신의 건강도지킬 수 있다.들어보셨나요? 빅워크(Bigwalk).뚜벅뚜벅 야외에서 걷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10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이웃을 도울 수 있습니다. 10m에 1원은 1km에 100원이 된다는 말입니다.만약 여러분의 한 걸음 보폭을 50cm로 잡고 시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