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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감사상강(霜降) 서리를 무릅쓰고 피어난 꽃향기 상강은 만추홍엽의 계절, 가을의 마지막 절기(節氣)입니다.‘서리가 내린다’는 절기명처럼 이맘때는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찬 서리가 내립니다. 곡식은 추수를 마치고 보리를 파종하며 벌레는 겨울잠을 준비하지요.이 시기에 만개한 국화는 대견하게도 찬 서리를 맞고도 꺾이지 않습니다.시련에 굴하지 않는 굳건한 절개와 의지를 뜻하는 속담,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꺾이지 않는다’라는 말도 있지요.만해 한용운은 이를 두고 장편소설 ‘흑풍’에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모든 꽃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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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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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이 순간 따뜻해 진다구 나에 대해서‘감탄’이 아닌‘한탄’만 하고 있지 않았는지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인데정신없이 돌아가는 하루하루에 파묻혀‘한탄’을 늘어 놓는다.나는우리는감탄할만한아름다운 사람들이다.자연에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듯이땅에서 싹이 올라올때, 봉오리가 생길때 , 꽃이 필때 질때가 있듯이우리의 삶도 여러 모습들이 있다.기쁠때, 힘겨울때, 슬플때그 모습 모두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감탄하며 감사하며 살아가자.당신에게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나요?당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 감탄하고 있나요?※ 이따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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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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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 모 장‘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책, 신문, 인터넷 등에서 감사나눔신문 기자들이 발췌한 메모장을 공유합니다.▶ “소망이란 자신 안에 있는 능력의 예감이다.” (괴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It ain’t over till it’s over) (메이저리그의 전설 요기 베라)▶ “누구나 재능이 있어요. 하지만 그 재능은 숨겨져 있을 때도 있지요. 용감하게 나서서 새로운 일을 시도해보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쪽에 재능이 있는지 모르는 채 살지도 몰라요.” (서른 살에 철인3종 경기를 시작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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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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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걷기만 해도 이웃 도와 1만명 참여하면 연 18억원 기부도 가능해요■ 이런 선행 어때요? 빅워크 빅워크 앱을 이용하면하루 1km(15분)만 걸으면100원이 기부되고1만명이 참여하면 100만원이 모여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물질적 도움을 줌과 동시에자신의 건강도지킬 수 있다.들어보셨나요? 빅워크(Bigwalk).뚜벅뚜벅 야외에서 걷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10m를 걸을 때마다 1원씩 이웃을 도울 수 있습니다. 10m에 1원은 1km에 100원이 된다는 말입니다.만약 여러분의 한 걸음 보폭을 50cm로 잡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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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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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의 감사스토리텔링인생 팔자 바꾸기 위한 산수 풀이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먼과 에드 디너는 2002년 행복한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성격을 연구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생 222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6가지 검사를 실시하고, 그들이 느끼는 행복을 측정했지요.그런 다음 행복지수가 높은 상위 10%의 학생들을 뽑아내 다시 집중 연구했더니 이들이 보통 사람이나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느끼는 사람들보다 현저하게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그것은 다름 아닌 폭넓은 대인관계였는데, 행복지수가 높은 상위 10%의 학생들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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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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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운의 you머해感謝해 ⓛ시골 할아버지의 서울 나들이 유머해?어느 날, 시골 할아버지가 첫 서울 나들이를 하게 되었다. 떠나기 전, 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에게 신신당부했다.“서울은 자다가도 코 베이는 곳이여. 정신 바짝 차려야 혀.”할아버지는 “내가 누구여? 걱정들 말어!”라고 외치고는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서울에 도착한 할아버지는 택시를 잡아타고 아들 집으로 향했다.목적지에 도착하자 택시 기사가 “할아버지~ 8,000원 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그러자 할아버지가 지갑에서 5천원권 한 장을 꺼내 주었다.돈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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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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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우체통감사이야기 보내주세요생각의 방향 바꾼 우체부한 우체부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스알데 힐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수십 년 동안 매일 50마일의 거리를 오가며 우편물을 배달해온 그는 어느 날인가부터 인생에 대한 회의에 빠졌습니다. 우편물을 잔뜩 짊어진 채 모래먼지가 뿌옇게 쌓여 있는 마을길을 걸어가던 그날도 우체부는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나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이 길을 수십 년 동안 오갔다. 나는 이 먼지 쌓인 황폐한 거리를 오가며 여생을 보내야만 하는가?’앞으로도 정말 따분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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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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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등불 (The Lamp of the East)일찍이 아세아의 황금시기에In the golden age of Asia빛나던 등촉의 하나인 조선Korea was one of its lamp-bearers그 등불 한 번 다시 켜지는 날에And that lamp is waiting to be lighted once again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For the illumination in the East1929년 일본을 방문 중이던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조선의 방문 요청에 응하지 못한 대신에 이 시를 동아일보에 보내왔다.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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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신문
2015.10.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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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편지감사 인사“‘감사합니다’라고 크게 말해야지!”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에서 화물 트럭 기사가 어린 아들에게 했던 말입니다. 주인공 형사가 용돈을 주자 아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라고 시키는 장면이었죠.우리는 이렇게 어린 시절부터 감사 인사는 ‘뭔가를 받으면 하는 것(take and give)’이라고 배웠습니다.“엄마, 이태원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깜짝 놀란 것이 있어요. 외국인들은 입을 열 때마다 ‘감사합니다(thank you)’라고 말했어요.”행복나눔125를 도입한 여주시청의 한 공무원이 대학생 딸에게 들었던 말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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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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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구 푸석한 얼굴 사이로 주름이 보일 때-아무리 구겨 넣어도 삐져 나오는 옆구리 살을 볼 때-함께 입사한 동기의 승진 소식이 들려올 때-밤새워 만든 기획서 앞에 두고 상사에게 혼이 날 때-사람들이 나를 너무 편하게만 생각한다고 느껴질 때-나를 보며 한숨 나오는 날 있잖아요.난 왜 이러지….난 뭐하고 있는거지….불쑥 열등감이 올라옵니다.내가 부족해 보이고, 못나보여 자신감이 떨어집니다.열등감이 치고 올라올 때는가만히 내가 가진 아름다움을 찾아보세요.남들은 흉내내지 못할 센스가 있습니다.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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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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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회사 봉사활동 / 동원산업“양재천 가꾸니 직원과 시민 모두 행복”봉사단체 ‘따뜻한 동행’ 서초구 ‘양재천 그린존 프로젝트’에 동참 지난 9월 12일 토요일 이른 아침.양재천 수영장 앞으로 동원산업 봉사 커뮤니티인 ‘따뜻한 동행’의 봉사자 16명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자연보호 봉사활동을 한다는 생각에 가벼운 마음으로 나왔다고 합니다.이번 봉사활동은 양재천 산책로에 늘어져 내려와 보행자를 위협하는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조금은 선선해진 가을 공기마저 훈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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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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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선행 어때요?어려운 이웃 위해 음식값 더 낸다요원의 불길처럼 번지는 ‘미리내’ 운동 누군가를 위해 실천하는 작지만 아름다운 선행, 미리내.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난 뒤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 한 그릇의 밥값을 미리 내놓는 일명 미리내 운동이 새로운 기부문화로 우리 사회에 빠르게 번지고 있다.노숙인을 위해 커피 한 잔을 미리 계산하는 이탈리아의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에서 따온 미리내 운동은 국내 한 대학 교수에 의해 지난 2013년 5월에 처음 시작됐다.외국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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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10.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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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소녀 진선이의 감사아빠의 5감사▶ 아빠의 감사가 아들의 생활을 바꾸었어요. ‘남동생’길정이는 학교 성적이 눈에 띄게 올랐다.아빠가 매일 보내주시는 5감사도 따로 앨범을 만들어 저장한다.방에서 휴대폰만 만지던 길정이는 이제 가족끼리 재미있는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친다.※삼성중공업 서병수 직장의 첫째딸인 진선이는 학교를 마치면 집에 가기 싫었다. 매일 같이 핸드폰을 부수며 싸우는 아빠와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가족이 감사쓰기를 시작하면서 집안 분위기가 천국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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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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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자원봉사 문화 어떻게 만들 것인가(사)한국자원봉사문화 정희선 사무총장 90년대 중반 이후, 정부의 막대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기업 및 시민사회의 노력으로 자원봉사가 우리사회에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이전 10% 미만이었던 자원봉사참여율이 20%대로 증가하였다.그러나 2005년 이후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정체현상을 보이는 이유 중에 두 가지를 제기하고자 한다.첫째, 그간의 노력이 의무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인 공식부문의 자원봉사에 치중하고, 자원봉사의 광의적 의미에 포함되는 이웃돕기활동 등 생활 속 작은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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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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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혼자가 아니라 서로 나누어야”□ 천지세무법인 감사나눔신문 토론 효자초 김영순 교장 대담기사를 읽고저는 감사신문을 집에서 먼저 받아보고 며칠 후 사무실에서 받아봅니다.보통 집에서 전체적으로 가볍게 읽어 보고 내형편이나 상황에 공감 가는 부분만 좀 더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토론을 하다보니 역시나 직원들도 각자의 입장이나 환경에 따라 다양했습니다.그중에 포항효자초등학교 김영순 교장선생님의 대담이 제1면에 실렸는데 ‘이분의 꾸미지 않은 솔직함이 참 공감이 간다’였습니다.감사나눔 실천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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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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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감사 씨앗’행복나눔125 지도자 ‘감사 릴레이’ ⑬ / 박현주 곧 찾아올 형형색색의 단풍을 기다리는 요즘, 여전히 한낮에는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하지만 그럴수록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더욱 값지고 감사합니다.그래요. 감사란 요즘 느끼는 바람처럼, 곧 찾아올 황금빛 들판과 알록달록 물들은 가을의 산처럼 언제나 우리 곁에 또 우리 앞에 기다리고 있어요.이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감사강의를 할 때면, 감사쓰기를 어렵게 생각해서 힘들어하고 난처해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어요.감사를 처음 접했을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5.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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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선행 나·작·지행복나눔125에서 실천이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행. 소중함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박혜윤(달서고등학교·학생) :성서에 사는 친구를 만나고 집에 가는 길이었어요.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가려는데 한 외국인이 저를 계속 쳐다봤어요.다른 피부색과 외모가 왠지 무서웠어요. 그가 다가와 제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지하철 표 구매하는 법을 몰랐던 거죠.그 지역엔 성서공단이 있어서 외국인 근로자가 매우 많거든요. 제게 익숙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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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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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기’로 얻는 평온유지미 컨설턴트의 감사토킹 “지미 잘 지내?”존경하는 멘토와의 전화통화 첫 마디였다.‘잘 지낸다’는 한마디 말로 끝나지 않을 것을 알았기에 지난 나의 몇 주를 재빨리 탐색하기 시작했고 가장 적절히 나의 삶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조합해나갔다.마침내 나의 두뇌는 “힘을 빼는 중이예요”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무슨 뜻이냐는 멘토의 질문에 나의 지난 몇 달 동안의 느낌과 깨달음을 짧게 고백해 나갔다.올 여름 우연한 기회에 수상스키를 배우게 됐다. 보트에서 길게 나온 얇은 줄 하나에 나를 의지하고 강물에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5.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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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세상그림 · 김덕호 쉬임 없는 달팽이의 몸짓이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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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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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행복강의유지미 컨설턴트 편 감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감사를 아는 것과 감사를 느끼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지요.감사는 나태주 시인의 과도 같습니다. 길가에 핀 풀꽃은 너무 작아 평소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름도 모르지요.그러나 가만히 서서 풀꽃을 들여다 볼 때면 우리는 풀꽃이 가진 아름다움에 감탄하곤 합니다.감사도 이와 같습니다. 평소의 내 삶은 너무 일상적이고 반복적이고 평범해서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지 못합니다. 주변 사람도 마찬가지지요.늘 내 옆에 있는 부모, 배우자, 자녀, 직장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5.09.01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