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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새벽 감사쓰기 온종일 활력에 넘쳐행복 블로거를 찾아서 ⑩ 강중혁 이사(베리굿웨딩)의 감사스토리 가족에 대한 배려, 칭찬웃음 많아져감사마인드 웨딩서비스…고객 이어져13년 째 웨딩컨설팅에 종사하고 있는 강중혁 이사(베리굿 웨딩)는 3년이 넘게 새벽4시 30분에 일어나 감사일기를 썼다.블로그는 물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에 이르기까지. 그의 SNS에는 그동안 남겨온 감사의 기록이 가득하다.강 이사는 ‘감사를 간접 경험하는 것과 직접 쓰는 것은 천지차이’라면서 면서 감사일기쓰기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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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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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선행 나·작·지행복나눔125에서 실천이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행. 소중함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염동렬(Cafe알베로·점장) :제 카페 앞을 비롯해 도로변에는 제가 입주한 건물에서 설치한 화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관리하지 않는 탓인지 잡초가 무성했지요.잠깐 시간을 내어 잡초를 뽑고 휑한 자리에는 야생화를 심었습니다. 원예에 재능이 없어서 그런지 예쁘진 않았지만, 길을 오가며 야생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cl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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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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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은혜 감자농사를 잘 지은 것에 대해 감사나눔신문에 기고한 뒤에 나눔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은 농산물을 가지고 여러 사람과 나누니 기쁨이 더 많이 찾아오고 더 감사할 일이 많아졌습니다.지난 몇일 고추 수확을 하면서 아버님 생각이 나서 감사에 대해 몇 자 적어 봅니다.내가 농사지은 열무, 봄배추, 상추, 쌈채, 근대 등을 주위 사람과 나누니 적은 것을 드렸는데도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더욱 아버님 교훈이 생각납니다.지난 번 감자를 캐어 스물두 박스는 팔아 생활비에 보태고 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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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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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들의 수고 달리 보이죠”Thanks Life / 이대우 포천경찰서 경비작전계장 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지난 4월 김충환 전 서장을 포함해 간부급 40여명이 행복나눔125특강을 접했다. 이후 포천경찰서 내부에는 잔잔한 감사의 물결이 일고 있다.경찰서 안에 감사게시판이 만들어지는 가시적인 변화와 함께 각 간부들이 자신의 가정과 부서에서 감사를 생활화하고 있다.그렇게 형성된 크고 작은 감사불씨들 중 이대우 경비작전계장을 지난 7월 만났다. 이 계장은 감사를 통해 자신과 가정은 물론 조직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음을 전했다.그와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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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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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미 컨설턴트의 감사토킹내 안에 답이 있다 “아이가 너무 예민해요. 터질듯 말듯 조심스럽죠.”강의시간을 통해 알게 된 중년 여성이 있다.한두 번 주고받던 인사에 친숙함을 느꼈는지 어느날 그녀는 내게 고민을 털어 놓았다.딸이 예민해서 다가가기 어렵다는 것과 그녀가 딸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나는 조심스레 그녀의 평소 성향에 대해 물어보았다.“제가 좀 예민한 편이죠.”그녀는 겸연쩍다는 듯 눈동자를 돌렸다.사람은 자신과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 더 불편함을 느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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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9.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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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세상그림 · 김덕호 진심이 담기지 않은 감사는 거짓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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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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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분위기’ 만들면 자녀들도 따라간다감사나눔 강의 환경꾸미기 가이드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다.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뜻으로, 인간의 성장에 있어서 그 환경이 중요함을 가리키는 말이다.이처럼 환경의 영향을 받는 인간의 특성에 따라 가정과 학교에서는 학습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일터에서는 창의적 일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애를 쓴다.환경 조성은 본인의 의지로 필요성을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환경에 따라 감정 상태 및 뇌의 활동 정도가 달라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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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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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hanks대한민국 감사합니다. ‘감사’는 당연한 것을 특별하게 기억하는 마음입니다.일제 강점기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 8월 15일.광복절(光復節) 네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불효라고 생각하면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 것이 아니라,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진 것이다.네가 항소를 한다면그건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네가 나라를 위해이에 딴 맘 먹지말고 죽으라.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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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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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소녀 진선이의 감사천국과 지옥 ▶ 천국과 지옥사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아빠’매사 부정적이고 말이 없으시던 아빠는 웃음이 많아졌다.엄마처럼 사랑한다는 말도 매일 하시고, 우리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도 해주신다.아빠가 퇴근하시고 집에 오시면 뽀뽀도 한다.감사를 표현 한 만큼 우리 가족의 사이는 달달해졌다.※삼성중공업 서병수 직장의 첫째 딸인 진선이는 학교를 마치면 집에 가기 싫었다. 매일 같이 핸드폰을 부수며 싸우는 아빠와 엄마의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온가족이 감사쓰기를 시작하면서 집안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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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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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차동엽 지음 『천금말씨』에서자신을 좋아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자뻑’이 된다.이는 좀 점잖지 못한 언사지만, 해학으로 승화시켜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할 듯 하다.시인 월트 휘트먼은 이렇게 자뻑을 권한다.“나는 나 자신을 찬양하고 나를 위한 노래를 부른다.”그렇다. 내가 누누이 말해 왔지만 공주병, 왕자병은 좋은 병이다. 나 역시도 자뻑이다.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내 얼굴을 알아볼때면, 보통 신기하니까 위에서부터 아래로 훑어본다.그 훑어보는 시선이 내게 그리 반가울 리 없다.그럴 때 나는 속으로 일부러 이렇게 말한다.“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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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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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볼만한 가족영화아이와 소통위한 공감대 만들기허삼관 ; 2015, 하정우 주연·감독 한국임상게임놀이학회가 전국 초등학생 5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어린이날 가장 갖고 싶은 선물’에 대해 50%가 ‘부모님과 노는 시간’이라고 답했다.또 ‘부모님과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보드게임하기(37%)’가 가장 높았고 ‘영화 및 공연보기(23%)’가 두 번째를 차지했다. 이에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공통된 관심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볼만한 영화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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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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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 시아내에게 감사를아내에게 감사를 박영주어머니 따스한 손 세월에 잊었는데대신한 아내 손길 익숙한 삼십오년그 사랑그림자 인생하늘이 준 천사네남편의 아침 출근 외출복 골라주고육십이 되가는데 넥타이 들고 섰네당신의사랑의 언어갚을 길이 없구나.● 詩作노트나와 아내의 결혼기념일이 들어있는 5월에 ‘아내’라는 존재에 대해 혼자 곰곰이 생각해 본다.수많은 남자들이 ‘아내’를 생각할 때 말로 표현은 잘 못해도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는 마음은 공통적일 것이다.막내로 태어난 나는 큰 나무 그늘 같은 어머니의 사랑을 분에 넘치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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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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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읽는 동화책선 따라 걷는 아이 글: 크리스틴 베젤, 그림: 알랭 코르크스어린 시절, 바닥에 그려진 하얀 선, 보도블랙의 붉은 선, 전깃줄로 생긴 그림자의 선을 따라 걸어 본적이 있는가.그렇게 정신없이 걷다보면 어느새 집에 도착하곤 한다.동화 ‘선 따라 걷는 아이’는 바로 이 모습을 그린 동화다.동화에서 아이는 선 따라 걷기놀이를 시작한다. 중심을 잃으면 폴짝 뛰어 다시 중심을 잡고, 100미터 달리기 시합을 하듯 속도를 내기도 한다.아이의 선 따라 걷기는 위태로워 보이지 않는다. 선을 따라 걸으며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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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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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화 속 감사행복이 방울방울 … 즐거운 놀이 한스 안데르센 브렌데킬데 Hans Andersen Brendekilde, 1857~1942부모들은 일하러 나가고 동네아이들이 모였다. 오늘은 뭐하며 놀까.간식도 들고 늘 모이던 마구간 앞에 자연스레 자리했는데 누이들이 놀이거리를 가져왔다.후- 후-, 비눗물을 불어 신비한 방울을 공중으로 띄운다.때맞춰 살랑이는 바람이 비누방울을 머리 위로 올려주니 아이들은 그것이 신기해 감탄사를 보내고, 고양이는 그런 아이들을 흥미롭게 쳐다본다.한참을 그렇게 비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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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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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사는 ‘배려’에서 출발■ 인덕의료재단 독서마당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은 ‘행복나눔125운동’을 의료재단 차원에서 펼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전 의료진이 매일 5감사를 쓰며, 독서활동 또한 활발합니다. 인덕의료재단은 안동복주요양병원과 경도요양병원 두 곳을 운영합니다. 두 병원의 직원들의 독서감상문을 선별하여 게재합니다. “리더는 스스로 뛰어나다는 걸 입증할 필요가 없어. 출중한 부하들에게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기회만 만들어주면 되는 거야. 유능한 부하들과 일한다는 것 자체가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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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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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은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켰나■ 북리뷰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스티브 존슨 지음-프런티어 刊) 오늘날 우리 삶의 모습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은 무엇인가?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과학 저술가 스티븐 존슨의《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는 현대 세계를 만든 6가지 혁신을 다룬다.스티븐 존슨은 유리, 냉기, 소리, 청결, 시간, 빛 등 현대인의 삶에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6가지 핵심 테크놀로지에 주목한다.스티븐 존슨의 관심사는 최첨단 기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발명이 아마추어 발명가와 기업가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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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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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계환 독서가의 인문학 이야기내 연못의 물이 흐린 것은 아닌지…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 자신의 처신을 돌아보아야 창덕궁에 가면 부용지에 부용정(芙蓉亭·보물 제1763호)이라는 정자가 있다. 이는 연못에 세워져 있는 누각인데 돌기둥 두개가 연못 속에 누각을 떠받치고 있고, 누각의 몸체는 연못 둑에 올라 앉아 있다.마치 사람이 바짓가랑이를 걷고 연못에 발을 담그고 있는 형상이다. 이는 연못에 걸쳐진 정자의 대표적인 모습인데, 이는 맹자에 실려있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로부터 이어 내려온다.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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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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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봉사자 오는 날 기다려요”고척동 지역아동 센터 현장탐방 서울시 외곽, 좁은 골목길 사이로 들어가면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로 향하는 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계단에서부터 울려 퍼진다. 이 곳에서 지역아동센터 직원과 이랜드 직원 자원봉사자들을 만났다.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꿈꿔“집에서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박수와 격려도 좋지만, 부모님처럼 교육하려 노력합니다. 때로는 잘못을 했을 때 엄격하게 혼내기도 해요.그리고 저희 센터의 자원봉사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원봉사를 하여 이러한 성장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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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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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인성교육의 지름길■ 천지세무 감사나눔신문 읽기 ‘포항효자초 이정희 선생님 글을 읽고’ 포항효자초등학교는 3년간 감사를 실천한 학교였습니다. 처음엔 감사할 것이 없다고 투덜대던 아이들이 3년간 감사를 하고 감사를 표현하고 일상생활 자체를 감사로 생각하며 인성교육을 하는 것을 보고 학교에서의 인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었습니다.요즘 아이들은 부족함이 없이 자라서 주변에 감사를 하는 면이 예전 보다는 적다고 생각했는데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목표로 하루 5감사를 실천 하는 것을 보며 ‘어린 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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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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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인 아버지’ 지난날 반성■ 포천경찰서 박은오 청문감사관 일방적인 ‘사랑의 매’ 아들과 멀어지기만…이젠 카톡으로 감사 가족들 얼굴 밝아져포천경찰서(서장 전기완)는 지난 4월 김충환 전 서장을 비롯해 간부급 4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125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이를 시작으로 감명을 받은 포천경찰서 간부들은 감사일기와 100감사 편지를 실천하는 등 저마다 열의를 보였다.포천경찰서 내부에 감사게시판이 만들어지는 등 자발적인 참여도 절로 이어졌다. 포천경찰서에서 행복나눔125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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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5.08.15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