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특강반 영어사관학교는 매학기 중(1,2학기) 열리며 밤 7시~10시까지 수업 후 자습과 과제까지 마치면 자정, 그리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각각 6주 과정으로 아침9시 ~ 밤 10시까지 스파르타식 단계별 공부하는 등 그 과정이 무척 힘들었지만 영어실력 향상에는 좋은 결과로 나왔습니다. 

영어사관학교는 의지가 강하고 자기계발 욕구가 있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수강합니다. 따라서 입학하여 졸업 시까지 한 번도 참석 안 하는 학생들이 훨씬 더 많지만 연진 학생은 신입생으로서 아픈 몸임에도 불구하고 3번이나 도전을 했습니다. 

연진이는 내적 동기와 스스로의 통제력이 탁월하다고 여겨집니다. 
 

글=김점남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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