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41 (아내에게)

이제는 당신을 위해

                                                            박점식

 

지난 30년, 
당신은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살았습니다.
시어머니, 남편, 아이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세월 내가 열심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작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던 것도 당신의 따뜻한 사랑과 이해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이제야 깨달은 어리석은  남편을 잘 이끌어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당신이 편한 대로,
원하는 대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2010년부터 감사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에 중점을 두는’ 감사경영에 몰입하고 있다. 28년째 KBS, MBC, 교통방송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복잡하게 생각하는 세무 정보를 귀에 쏙쏙 들어오게 전달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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