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기업 김희정 자재팀장이 월 3권 이상 읽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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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을 도입하고 나서 나를 비롯한 직원들의 업무를 아침마다 드러내니 저가 하는 일이 너무 타성에 젖어있고 저의 실력이 형편이 없음이 부하들 앞에서 증명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작은 것인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무지함을 인식하고 나니 나는 겸손해질 수밖에 없고 배워야 한다는 강한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책을 읽으면 인식의 범위가 확장되고 사고의 우주를 확장할수록 자신의 무지를 더욱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 속에서 뭔가 익숙하지 않은 낯선 것들과 마주치게 될 때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창의성이 기지개를 펴고 업무개선으로 연결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체가 아프지 않으면 피가 나지 않으면 건강하다고 하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책을 통해서 마음의 X-RAY도 찍을 수 있고  다양한 책을 많이 읽을수록 나의 의식과 지력의 세계를 검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투자의 기본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제대로 된 투자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을 읽고 쓰고 실천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최고의 투자입니다.
VM을 하지 않았으면 지금도 나만의 동굴에서 부하에게 소리만치는 상사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무등기업(박건우 대표) 김희정 자재팀장의 고백입니다. 
재정담당업무에서 자재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자재관리 업무를 직접 해보겠다”고 자청, 전년도 상반기보다 10% 성장을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상사가 되기 위한 노력이 가상합니다. 
어제의 무지함을 깨닫고 내일의 행복한 열매를 따기 위해 오늘의 지력투자를 하는 ‘독서력’.
‘한 사람의 선택은 조직전체의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 낸’ 드러내기 사례입니다.
무등기업 김희정 팀장의 사례는 자신의 무지함을 드러내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입니다. 
 

※ 위 자료는 TBVM MBA 교육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현재 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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