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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디에스 감사 간담회(6차)가 지난 23일 오후 본사 감사몰입방에서 있었다. 양창곡 대표를 비롯하여 7명의 직원들이 함께 모여 감사쓰기와 좌담회를 가졌다. 감사쓰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마음의 감동과 삶의 모습들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았다. 감사를 알았던 사람이나, 감사를 몰랐던 사람에게 있던 감사의 가능성과 에너지가 서로에게 좋은 힘을 던져주었다. 이들이 생각하고 느꼈던 감사에 대한 생각과 삶을 들어보자.▽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한다.가장 먼저, 양창곡 대표가 감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양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감사는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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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뉴텍(사장 허남석) 행복나눔125 강의가 정동일 부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포항사업장에서 있었다. 이날 강의는 포스코 패밀리로 새로운 출발을 위한 토요토론회의 일부로 진행되었다. 이명진 포스코ICT 차장이 ‘행복나눔125’운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김용환 감사나눔신문 대표와 유지미 기자가 ‘감사쓰기’강의를 했다.김용환 대표는 강의에서 “날마다 반복되는 소소한 것에 감사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하며, 큰 것보다는 작은 일에 감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임직원들은 감사쓰기를 한후 느낌을 발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4.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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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달 24일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일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지역주민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림동 1-66번지의 1200여 평 부지에 조성된 포스코켐텍의 주말농장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상호간 신뢰를 유지하는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농사에 필요한 각종 농기구와 비료, 씨앗 등을 주말농장 안에 일괄 구비해 신청자가 큰 불편 없이 농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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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소재 전문 기업’인 네패스(nepes)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수식어는 ‘감사경영’이다. 본지에서도 네패스의 감사경영에 대해 몇 차례 보도한 적이 있다. 그런데 네패스에 숨어있던 또 다른 핵심경영이념이 있다. 바로, ‘나눔경영’이다. 네패스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나눔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나눔경영이란, 말 그대로 네패스 임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여타 다른 기업들과의 차별적인 모습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이 기업경영의 중심이념이라는 것이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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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이 눈물을 흘립니다. 고무장갑이 땀을 흘립니다. 똑똑똑, 한, 두 방울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그 안에 담긴 노고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살림살이 도와줄 수 없다면 내가 먹고 입고 살아가는 삶의 많은 부분이 누군가의 손길을 통해 이뤄진다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양심이 질문합니다. 결혼 4년차, 대략 1년 전, 아내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칼럼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사한 인간인지라 어느새 아내의 보이지 않는 사랑과 헌신이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이런 나의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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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 Thank : Thank의 어원은 Think라고 합니다. 어떠한 Object 혹은 Word를 재조명하여 ‘생각’함으로 그 안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여정을 떠나 봅시다.)카지노에는 세 가지가 없다고 합니다. 시간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시계,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울, 우주만물과 바깥을 볼 수 있는 창문. 이 세 가지가 없으면 인간은 쾌락에서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시계와 창문이 ‘밖의 관심’이라고 하면 거울은 ‘안의 관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울은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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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는 지난 6일 손욱 회장을 강사로 초청, 행복나눔125 강연회를 가졌다.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열린 강연회에는 60개 회사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 후, 손욱 회장은 김병필 에이스엠 대표와 ‘행복나눔125운동’ 추진 방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김 대표는 외주파트너사협회장을 맡고 있다. 손욱 회장 : 감사나눔운동으로 포스코 사람들의 표정이 여유롭고 밝아졌다.김병필 대표 : 즐겁게 일하는 회사, 말이 통하고 원칙이 지켜지는 회사를 만들려고 한다. 이직하는 사원들에게 이유를 물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4.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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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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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오면 뜨거워진다- 포항시의 감사나눔 운동을 보며제갈 정웅 어제의 신화가 이야기가 되고오늘의 보람이 쌓여내일의 바람으로 꽃이 된다.한반도 흙의 음기(陰氣) 모여 모여삐져나온 곳, 호미곳망망 동해에서 솟아 오른 첫 양기(陽氣)를 맞이하는영일(迎日)만에서남정네들은 연오랑 따라수평선 너머를 꿈꾸고여인네들은 세오녀처럼거친 파도도 두려워 않네영일만 친구를 만나고 온새 아침 빛줄기는노래가 되고먼 뱃길 실려 온 돌덩이는자동차가 되고, 배가되어고향으로 돌아가니넉넉함이 이곳에 있네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에감사나눔 깃발 높이 펄럭이며신바람 불러일으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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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동안이에요또래 친구들에 비해 어려 보이는 세진이는 11학번 대학생이다.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세진이. 하지만 세진이의 환한 미소 뒤엔‘악성 뇌종양’이라는 검은 그림자가 숨어있었다. 그런 세진이가 새로운 꿈을 갖게 되었다. 세진이의 희망찬 발걸음을 따라가 보자.환한 미소 뒤에 ‘악성 뇌종양’4년 전, 고등학생이었던 세진이는 이랜드 장학생으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후에는 감사하는 마음을 보답하고자 복지관의 어르신들을 섬기는 마음 따뜻한 아이. 그런데 대학진학과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던 중 세진이의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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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이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착한 행실을 의미한다. 인간에게는 누구나 착한 행실을 해야 한다는 본능적 의무감이 있다. 그러나 마음 한편에서는 본능적으로 선행에 대한 부담감이 떠오르기도 한다. 그렇기에 선행은 인간에게 불편한 진실이다.선행이 주는 삶의 축복은 무엇인가? 바로, ‘비움을 통한 채움’이다. 그렇다면, 비움을 통한 채움은 무엇인가? 우리 삶의 경험들을 떠올려보자. 누군가를 위해 내 삶을 내려놓을 때 우리 영혼에는 알 수 없는 자유함과 풍요로움이 찾아온다. 인간의 행복에 대한 지혜로 대다수의 종교와 현자들은 비움을 언급한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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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금년도 「공공기관 공정사회 실천방안(11.3)」을 수립·추진하면서 공공기관들에게 나눔의 문화 확산 및 사회형평적 인력채용확대를 권장해왔다. 2011년 추진현황을 조사한 결과, 공공기관의 사회공헌활동이 2010년에 비해 확대되고 체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회형평적 인력채용도 2010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금년도 공정사회 과제를 추진한 다수 기관에서 사회공헌위원회, 매칭그랜트제, 직원 인센티부제 등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 도입이 확산되고 있고, 사회공헌지출액도 2010년에 비해 증가하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0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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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경영의 활동을 촉진하는 학습조직의 구축과 운영기업교육의 현황과 문제점기업의 경영진은 임직원의 교육과 학습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고 이를 무시하지 않지만 막상 자신의 종업원이 교육에 참가하려고 하면 이를 달가워하지 않는 경향이 높다. 이는 단기적인 경영실적에 연연해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교육과 학습의 성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데 그 원인이 있다. 그래서 경기가 침체되거나 이익이 낮아지게 되면 교육이나 학습에 관련한 비용부터 축소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하지만 기업이 어려워질수록 영속성 있는 조직으로 성장해 가기 위한 방안으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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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흘러가는 도시의 시간 속에서 자연의 본능을 잃어버리고 살아갑니다. 마치 원래부터 자연과는 거리가 멀었던 존재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어느 날 평상시처럼 거리를 지나다 보이지 않게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이름 모를 꽃망울들의 푸름을 만났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듯, 어느 순간 솟아나는 생명의 모습들이 무뎌진 자연의 감각을 일깨워줍니다. 문득, 이런 질문을 꽃망울들에게 전합니다. ‘왜 이렇게 애쓰며 거친 세상에 나오려 하니?’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것인지, 저에게는 생명의 트임을 위해 애쓰는 초록의 꽃망울들이 왜 이렇게 애처로워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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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힘차게 일어나십시오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습니다. 육상선수는 심판의 총소리에 모든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0.001초라도 빠르게 출발하기 위해서입니다. 1년에는 365번의 출발 기회가 있습니다. 빠르냐 늦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다르게 연출합니다. 시작은 빨라야 합니다. 아침에는 희망과 의욕으로 힘차게 일어나십시오.2. 당당하게 걸으십시오 인생이란 성공을 향한 끊임없는 행진입니다. 목표를 향하여 당당하게 걸으십시오. 당당하게 걷는 사람의 미래는 밝게 비쳐지지만, 비실거리며 걷는 사람의 앞날은 암담하기 마련입니다. 값진 삶을 살고 싶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0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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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논리위로(慰勞)에는 외로움을 견디게 해주는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위로하는’ 사람과 ‘위로받는’ 사람을 동시에 구원합니다. 위로의 표시는 반드시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점에서 위로는 감사를 닮았습니다. 우리 사회에 위로와 감사의 온기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은 동아일보 2월 6일자 곽금주 교수의 ‘작은 위로가 죽음도 막는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타인과의 관계는 인간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 특히 타인과의 관계의 질과 양은 다양한 질병 발병률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사망률까지 낮춘다. 반대로 사회적으로 배척된
감사
정지환 기자
2012.04.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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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IGM 조찬포럼 강의에서 ‘포스코,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발표했다.강의가 끝난 후, 제갈정웅 대림대 총장은 “감사나눔 운동을 어떤 계기로 하게 되었는가? 감사나눔을 하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라는 질문을 했다.이에 정 회장은 “통상 두 개의 다른 회사가 하나로 합치는 물리적 결합을 이루기는 쉽지만 화학적 결합을 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다. 그러나 포스콘과 포스데이타가 합쳐진 포스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4.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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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0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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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무엇인가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행복’ 한 자락씩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그 행복이 돈이 됐든, 건강이 됐든, 명예가 됐든, 사랑이 됐든. 우리의 인생은 어쩌면 그 행복을 찾아가는 긴 여정일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또 어떤 삶이 과연 행복한 삶일까요? 먼저 동서양의 선현들은 ‘행복’을 어떻게 봤을까요? 먼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에우다이모니아)이란 ‘인간의 고유한 기능이 덕에 따라 탁월하게 발휘되는 영혼의 활동'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덧붙여 그는 인간의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3.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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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생활화. 감사의 체질화를 위한 네오디에스(대표 양창곡)의 제5차 감사 좌담회를 지난 9일 여의도 감사 나눔 신문사에서 가졌다. 양창곡 대표를 포함하여 9명의 직원들과 두 시간 동안 부모님에 대한 100감사를 쓰고 느낀 점을 나누었다.- 양창곡 대표 : 전문가에 의하면 사람의 인상은 선천적으로 타고 난 부분이 20~30%에 불과하다고 한다. 달리 말하면 70~80%는 스스로 바꿀 수 있다. 자주 웃어도 인상이 좋아지지만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니고 살면 최고의 인상이 된다. 모임이 있을 때마다 우리 회사는 건배사를 ‘감사/미
감사
김용욱 기자
2012.03.1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