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을 영어로 번역하면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다.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재)공익PR봉사재단 이순동 이사장이다.

감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취재하는 언론사 감사나눔미디어 감사나눔신문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이순동 이사장은 인생 3막을 맞이한 리더들에게 새로운 리더비전인 '나눔과 봉사'를 제안했다.

'소통의 기본은 감사마인드다.'라는 신념으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인정받아온 이순동 회장은 홍보를 비롯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소통은 감사에서 시작하며 감사는 사랑하는 마음이다. 가정, 조직의 화합 역시 사랑에 기초하며 감사는 사랑과 동의어다.”라는 신념을 갖고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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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역사를 지닌 ROTC 전문잡지 LEADERS' WORLD 10월호 표지모델로 등장한 호서대 이순동 재단이사장은 "리더는 쉬지않고 리더의 역할을 찾는다"며 'Hot Age'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나눔과 봉사'를 제안했다.

'Hot Age'은 서드 에이지(Third Age)라는 말을 만들어 냈던, 미국의 새들러 (William Sadler) 박사가 은퇴 이후 30년의 삶이 새롭게 발견되고 있다면서, 이 시기(時期)를 핫 에이지(Hot Age)라고 명명했다.

새들러 박사는 이 시기의 사람들은 다음 '6R'의 시간을 구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6R'은 육체의 부활(Renewal), 원기 회복(Revitalization), 영적 재생(Regeneration), 자아의 재발견(Rediscovery), 회춘(Rejuvenation), 인생의 방향 수정(Redirection)을 말한다. 즉, 은퇴자들은 6R을 통한 뜨거운 인생(Hot Age)을 살고 있다는 것이다.

70대 중반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이순동 회장은 그 어떤 리더보다도 더 많고 다양한 분야의 리더로서 굵직한 흔적들을 남겼다. 지금도 호서학교법인 재단이사장, 한국로타리 국제위원장, 로타리 코리아 부이사장, (사)한국자원봉사문화 대표, 자원봉사진흥위원회 위원, 국제광고협회 한국회장, (재)공익PR봉사재단 이사장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자신이 가는 길을 꾸준히 가다 보면 다음 길이 열린다."며, "누구든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정진할 것을 바란다."며 쉬지 않고 리더의 역할을 찾는 것이 진정한 핫 에이지 (Hot Age) 시대를 살아가는 리더의 역할임을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LEADERS' WORLD 2023년 10월호를 참조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