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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흘린 땀방울 담은 100감사 전달 … 고객은 나의 친구이자 스승삼성중공업 품질경영팀 QM7파트 품질경영팀 QM7파트에서는 지난 9월초 돈독한 협업으로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Ocean Rig社에 100감사를 전달했다.Ocean Rig Drillship 건조를 위해 수년간 함께 일한 선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감사족자와 함께 떡케이크를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 가운데 ‘우리 부서 100감사나눔’을 실천한 QM7파트원들은 “오랜 기간 함께 일해 온 선주들과의 시간 속에 평소 깨닫지 못한 감사한 점들
일터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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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천의 3분 컨설팅일상의 감사와 긍정적인 말로 용기를 나눠라역경은 극복할 수 있는 장애가 아니라 맞서 도전하고 극복해야 할 과제다. 그러려면 용기가 필요한데, 수평적 관계로 용기를 부여하는 방법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어 나의 일들을 소중히 여기고‘감사하다(고맙다)’‘기쁘다’‘힘이 되었다’‘도움이 되었다’와 같은 말로 나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이것은 정신과 의사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이야기이다. 특히 그는 칭찬보다 감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들을 때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공헌했다고 깨닫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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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기업 스마트 러닝 멀티플라이어 ④투자자와 간섭자‘포에버 스트롱’(Forever Strong, 래리 젤윅스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2008년에 제작된 영화)의 래리 젤윅스(Larry Gelwix)는 럭비경기장 옆에서 고교 럭비팀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그 순간 자신이 맡았던 팀 중에서 전국대회까지 출전시켰던 첫 팀이 떠올랐다. 그들은 체력이 약했다.훈련 내내 선수들에게 체력을 기르라고 요구했지만 선수들은 머리를 끄덕이면서도 실천은 하지 않았다. 훈련을 취소하고 대신 체력강화를 시킬 수도 있었으나 그렇게 하면 팀의 기술수준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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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과 함께하는 감사형통(感謝亨通) 프로젝트감사를 나누는 ‘GWP’ 현장 삼성중공업 ‘GWP WOR-LD 감사나눔 게시판’의 9월 참여 우수자의 주인공은 바로 시추선 PM 문형식 사원.문 사원은 시운전 3부 기장운전3과 남용모 기원 외 3명에게 업무 협조에 대한 감사를 진솔하게 전달하여 게시판을 이용하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다.문 사원은 현재 저유가로 인한 시장상황 악화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 부서 담당자들의 긴밀한 업무 협조로 업무 진행을 원활히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함을 표했다. 특히
감사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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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감사카드로 마음을 전해요 ⑨부서원들에게 감사합니다.1. 365일 단 1초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중환자실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위하여 집중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어 감사합니다.2.긴박한 상황이나 응급한 상태에서 누군가의 말이 아니라도 달려와 함께 도움을 주는 동료애를 보면서 마음 따뜻해 질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3. 나의 늦은 퇴근 시간을 늘상 걱정하며 어느새 따뜻한 커피 한잔 옆에 놓아주는 후배의 큰 마음에 감사합니다.4. 갑작스러웠던 나의 수술로 비워 두었던 몇주의 시간동안 최선으로 우리 부서를 지켜 준 든
감사
김세라 아산병원 수간호사
2016.10.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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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간호사의 토크&감사가장 기분 좋은 말은? “당신이 최근에 들었던 가장 기분 좋은 말은 무엇이었나요?”감사편지를 쓰기 전 나는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이 같은 질문을 자주 한다.‘사랑해’, ‘고맙다’, ‘수고했다’ 등 좋은 말들을 기대하면서. 그런데 이 물음에 선뜻 대답하는 이는 거의 없다. 대부분 나와 눈을 맞추지 않거나 팔짱을 낀 채 쳐다볼 뿐이다. 그러다 누군가 불쑥 한마디 내던진다.“없습니다.”신기한 것은 그 다음 일이다. 한 사람의 ‘없습니다’라는 말이 마치 정답인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후 여기저기
인터뷰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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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감사표현 어때요 (23)감사낙엽에 고마운 마음 담아 보세요가족웃음연구소 이성미 소장은 오래전에 미국 하와이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해변을 거닐던 중, 아름드리 나무 아래를 지나면서 노오랗게 물든 낙엽이 지천으로 널린 것을 보게 됩니다.지천으로 깔린 노오란 낙엽을 보는 순간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겠다’는 심정으로 커다란 낙엽 위에 까만 글씨로 마음을 담아 전했다고 합니다.‘사랑하는 숙영 언니~♡ Kona에서 언니와 함께 한 시간이 너무 Thanks~♡ 하와이에서 가장 이쁜 숙영 언니와 함께해 얼마나 행복한지~
감사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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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이온 멀티이온아이저 발명가 허성열 박사의 100감사“물을 다루면 먹고살 텐데” 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1. 내 생의 여정에서 감사할 것을 찾아보는 시간 감사합니다.2. 감사나눔신문 편집 여러분께 감사합니다.3. 나는 이 세상의 어떠한 존재인가를 생각함에 감사합니다.7. 과거의 내 생을 뒤적여보니 운명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8. 하느님의 섭리였는지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9. 중학교 방림 수학 선생님.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쳐주심에 감사합니다.10.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 최규택 선생님 감사합니다.11.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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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건강해집니다”누구에게 말할까요? 낯선 이가 좋습니다! 한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 한의원을 찾아갔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한의원은 5층에 있었고, 난감하게도 엘리베이터도 없었다. 집으로 돌아갈까 하다가 할머니는 계단을 기다시피해서 한의원 문턱을 넘었다. 의자에 앉아 있는 한의사는 여성이었다. 벽면을 보니 미국에서 추나요법과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하고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할머니는 한의사 앞에 앉아 증상을 설명했다. 그런데 편안히 앉아서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한의사에게 친근감이 느
개인공헌
김서정 기자
2016.10.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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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십계명’ ④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라일상에 감사하라 평상시에는 별로 못 느끼다가 병원에 가서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환자들을 보고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졸음운전을 하다가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을 보고 졸음이 확 달아나면서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사실 이러한 불행한 일들은 일상에서 날마다 일어나고 있다. 다만 내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날마다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감사를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숨을 쉬거나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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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그림 찾기(9)삼성중공업, 퍼실리테이터 양성 ※ 서로 다른 7곳을 찾아보세요.삼성중공업은 지난 9월, 펀리더 및 감사리더 33명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퍼실리테이터’는 감사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 및 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조절함으로써 문제와 비전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개발하도록 돕거나 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중재 및 조정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8시간 동안 진행된 이 과정은 감사리더로서의 역할과 정의에 대한 기초 지식을 익히는 시간이었다.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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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삶의 향기(12)“할아버지, 이것 베고 주무세요” 나이 많은 제가 감사하니까 너무도 행복하고 계속해서 감사한 일이 또 생겨납니다. 그래서 나 혼자만 행복한 것보다는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저의 생활을 소개하려고 합니다.제가 감사를 접한 것은 2012년 11월 13일이니까 꽤 오래된 몇 년이 흘러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때부터 감사일기를 써왔습니다. 매일 쓴 것은 아니고, 조금 빼먹은 적도 있지만, 안 쓰면 약속을 하고서 지키지 않는 기분이 들어 되도록 빠트리지 않고 쓰려고 합니다. 그 내용에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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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법’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나눔’이 있잖아요고객관리 노하우 공개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라’ 한 경제전문지가 영란법 시행일(2016년 9월 28일) 이후 10월 들어 맞은 첫 주말 연휴 풍경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사흘 간 셀프 감금’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언론매체가 ‘김영란법’ 시행 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영란법의 시범 케이스에 걸리지 않으려는 진풍경을 연일 보도했습니다.알쏭달쏭한 법 적용의 대상이나 범위 구분이 어려운 탓에 아예 외부출입을 자제하게 만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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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의 베껴 쓰기로 가슴에 새기는 나눔의 정신 ⑦“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어느 중학교 선생님이 담임을 맡은 반에 몸이 불편한 학생이 있었습니다.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인데 ‘어느 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짓기를 하라고 했는데 그 학생의 글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그 학생의 경우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 비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그런 글을 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이렇게 썼다고 해요.“다시 태어난다면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그래서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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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회복 자연학교 교장 우이당이 말하는‘중병에 이르지 않는 12가지 자연법칙’ ③“대기의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라!” "사람은 숨 쉬는 존재란 말엔 첫 호흡으로 생명을 연다는 의미도 있는 반면 숨을 영원히 쉬어 생명활동을 접는다는 의미도 들어 있습니다. 숨으로 생명을 열었으니 쉼으로 생명을 닫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숨은 우주의 음양 에너지와 교호(交互)하는 것이요 쉼은 멈추는 것입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들이마심과 내쉼 사이의 경계가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1. 한 번 들이마시고 한 번 내쉬네!사
칼럼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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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의 건강 한 그릇 톡톡 (2)건강 그물망균형회복 자연학교의 수업 중에 가장 공감한 내용은 ‘그물망이여! 그물망이여!’입니다. 나부터 건강한 생각, 건강한 몸 챙김이 가족, 친구, 직장으로 짜인 그물을 튼튼하게 한다는 내용입니다.금연광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약국을 찾은 손님이 “후두암 1미리 주세요, 폐암 하나 주세요, 뇌졸중 두 갑 주세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오늘도 당신이 스스로 구입한 흡연, 치료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금연 광고를 보노라면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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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보는 건강마음뉴스한 마디의 칭찬이 만든 대통령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뭐든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입니다.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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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같은 도인 치아의 비밀 ‘소금 양치’우이당의 소금 이야기 “기왕에 내 식을 물었으니 가르쳐줌세. 우리 몸에 평생 길러 써야 하는 게 두 가진데 뭔지 아나?”“….”“치아와 눈이지…. 조선의 선비들은 평생 공부를 위해 치아와 눈 양생에 각별히 신경 썼는데 이게 요즘말로 아주 과학적이지. 금생수 수생목의 선순환 양생이론이거든. 소금이 왜 소금인가? 금쪽처럼 귀하게 쓰라고 해서 소금이지. 소금으로 우리 몸에 수성(水性)인 이를 북돋고 이 물로 다시 눈 목(木)을 북돋우니 살아평생 밥을 먹어 몸을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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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아의식을 약하게 하는 스마트폰자아의식 강화를 위해 책읽기부터 시작하자! 우리의 눈은 하루 종일 바쁘다. 눈과 덩달아 손가락도 쉴 틈이 없다. 무슨 말인가? 스마트폰 이야기이다. 그걸 통해 우리는 정보를 얻고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즉 다른 것을 볼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주위에 어떤 풍경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이 자신의 곁을 스치고 지나갔는지, 자칭 깊은 대화를 나누었던 그 사람의 얼굴 표정은 실제로 어땠는지,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공헌
김서정 기자
2016.10.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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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용의 일독일행 독서법 ⑥천 권 만 권 읽어 뭐하나? 2012년과 2013년 나에게 참으로 힘든 해였다. 하고자 하는 일마다 높은 벽에 가로막혔고, 잘못된 판단으로 그동안 모아두었던 수천만 원의 돈을 한순간에 날렸다. 체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바닥이 났고 월세 낼 돈도 없어서 한동안 오토바이 배달 일을 해야 했다. 화불단행. 모든 화는 한꺼번에 온다는 말인데 당시의 내 상황이 그러했다. 책으로 심신을 단련해온 나였지만 한동안 멘붕 상태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는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를
개인공헌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