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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의료현장이 달라지고 있다신문읽기로 상쾌한 업무 시작이손요양병원 신문사례 토론 활발 출-퇴근 시간친밀감 높이게포옹 악수 나누자울산에 있는 이손요양병원(원장 손덕현)의 아침 회의는 독특하다.각 부서장들은 업무 회의에 앞서 ‘행복나눔 활동’을 실시한다.경영실적 파악이나 현안 사항 등 중요하고 산적한 업무보다 감사와 행복나눔이 우선순위다.병원의 행복나눔 활동은 감사나눔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주제로 토론을 거쳐 감사나눔 생활화 및 습관화 방법을 터득하는 방식이다.이손요양병원을 찾은 지난달 15일에는 감사나눔
종합
김현숙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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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 의료현장이 달라지고 있다“감사훈련은 미래의 자아를 만드는 습관이며, 기회다”손욱 회장(사단법인 행복나눔125)은 ‘나는 당신을 만나 감사합니다’, 『감사는 실천입니다』편에서 ‘감사훈련’에 대해 이렇게 언급한다.“감사훈련은 바로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상태를 바라보게 하고, 그 현재의 상황에 대해 감사를 하는 것입니다.그렇게 감사를 하다 보면 주어진 상태에 머무르지 않고, 몇 달 뒤 발전되어 있는 나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이때 감사를 해서 급속도로 변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지 않고 점진적으로 변하는 사람도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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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의 솔선수범’ 긍정적 영향끼쳐천지세무 서울지사, ‘감사릴레이 파동’ 천지세무법인(회장 박점식) 서울지사(지사장 김소연)는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감사나눔 파동 시간을 갖는다.지난달 7일, 정기월례회 후 가진 서울지사 ‘번개릴레이’ 감사파동은 직원들의 평소 감사 습관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약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감사파동은 옆의 직원들을 칭찬하고 감사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동영상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즐거움이 넘치는 분위기속에서 이어진 감사파동은 10분이라는 짧은
일터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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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세상“커피집 창업을 도와드립니다”행복 블로거를 찾아서 ⑧ 커피매니아 임성용 블로거의 ‘향기나는 삶’ 커피의 모든 것 카페에 올려 공유독서는 새 세상을 도전하게 만들어‘완벽한 한 잔의 커피를 위하여’임성용(35) 블로거를 새로운 세상으로 이끈 것은 한 권의 책이다. 이제 그는 포병 대위라는 직함 대신 의정부의 ‘Cafe #210’의 사장이 됐다.독서를 좋아하고, 또 책을 통해 새로운 삶에 도전한 그답게, 그가 운영하는 ‘임성용의 Cafe #210(http://blog.naver.com/fieldlea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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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감사’ / 최경희(행복나눔125지도자)감사의 기적 “바로 우리곁에” 변화는 보이지 않는데서 시작26살에 시집을 간 나는 온통 바꾸고 싶은 것뿐이었다.시어머니에 시동생까지 함께한 결혼생활에 탈모가 생겨 치료가 필요할 정도였다. 마음이 이런데, 출산 후엔 몸까지 힘들었다. 게다가 힘들 때 기대고 싶었던 남편은 이런저런 이유로 실직한 상태였다.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아둥바둥 애쓸수록 마음에 쌓인 불만은 한 없이 커져만 갔다. 환경, 시댁, 남편까지도 전부 갈아치웠으면 하는 생각만 들었다.오죽하면 남편에게 “이 집에서 어머니, 당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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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줄 선행나·작·지 행복나눔125에서 실천이란, ‘나부터, 작은 것부터, 지금부터’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선행. 소중함을 나누는 공간입니다.♣박찬호(사단법인행복나눔125·부장) :저는 물품 발송업무 차 여의도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박스로 포장하던 중에 그만 손가락을 베었지요. 어찌나 깊이 베었는지 도무지 지혈이 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병원에 가려던 찰나 우체국 야간우편물 보급창구의 홍표진 직원께서 저를 발견하고는 우체국 양호실로 데려가 치료해주었습니다. 약에 대한 설명부터 지혈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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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병영’ 신명나는 나눔축제육군 50사단 ‘2015 감사나눔 페스티벌’ 개최육군 제50보병사단(사단장 소장 서정천)은 지난달 16일 부대 강철체육관에서 ‘2015 감사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그동안의 감사나눔운동 성과와 모범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사단장을 비롯하여 각급 부대 지휘관과 부사관, 분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번 ‘감사나눔 페스티벌’은 사단이 병영문화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감사나눔운동’을 되돌아보고 대대장 및 중대장이 주축이 되어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장려사항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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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에 담은 ‘행복병영’육군 수기사 기적대대 감사나눔 시화전화창한 날씨와 푸르른 들판, 감사한 마음을 담은 시와 그림 한 폭으로 무더운 여름날의 병영에 생기와 활력을 더한 장병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사단장 이석구, 이하 수기사) 기적대대 장병들이 그 주인공이다.기적대대는 최근 집중인성교육 기간을 맞이하여 감사나눔운동의 일환으로 제 2회 ‘감사나눔 시화전’과 ‘감사리본 달아주기 운동’을 진행했다.특히 감사나눔시화전은 지난해 폭발적인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올해 다시 시행하게 됐다.이 활동은 예술과 연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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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 숨어있는 감사 표현하도록 독려자신을 성찰하고 상대방 이해함으로써 올바른 인간관계 형성‘신병교육대대 참모부 심의결과 15-5기 3중대 3소대 166번 최정성 어머님께서 감사나눔 우수자로 선정되었습니다.앞으로도 삶이 행복해지는 감사의 습관으로 감사나눔 운동 활성화에 적극 동참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9사단(사단장 김용우) 백마 신병교육대대 카페홈(http://cafe.daum.net/BMnewarmy)에 올라온 감사나눔 우수자선정 공지사항이다.메뉴상단에 자리잡은 감사나눔운동 게시판을 클릭하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8.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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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세무법인(회장 박점식)은 지난 3~5일 제주도 ‘감사나눔의 집’에서 완도지사 직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와 자존감’, ‘암묵지의 형식지화’라는 주제로 감사나눔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은 박점식 회장이 참관한 가운데 제갈정웅 감사나눔신문 편집인이 강의를 진행했다.◇감사와 자존감감사와 두뇌의 작용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를 도왔다. 자신의 강점과 취미, 후회스런 일, 꿈을 기록하며 ‘나는 누구인지’ 생각해 보았다. 동료의 인생관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다.◇기업가치 창조와 지식경영-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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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짓누른다. 견딜 수 없는 무거움으로아니라고 괜찮다고 하지만 좋아서 가는 길이라고 위안 삼지만울고 있다 힘에 겨워서되돌아 갈 곳도 피할 길도 없어서가다보면 종착역에 도착하겠지 하는 희망으로 버거운 발걸음을 내 딛지만 무겁다. 그 길을 오늘도 걷는다.-성미영 자작시 ‘삶의 무게1’-언제부터일까. 힘겨운 날이면 내 안의 아픔을 글로 토해내는 습관이 생겼다. 살면서 견디기 힘든 무게를 짊어지다가 울고 싶은 날이면 글이라는 매개체를 벗 삼아 내면의 깊숙한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삶의 무게 1’, ‘삶의 무게 2’. 이렇게 내 아픔을 담
감사병영
정철도 기자
2015.07.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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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모임인 ‘무신불립(無信不立)’은 지난달 30일 (사)행복나눔125 황규병 사무총장을 초청. 특강을 가졌다.의원회관 제5회의실에서 열린 조찬 모임엔 강사를 초청한 김성곤 의원을 비롯, 김영주, 노영민, 박민수, 박병석, 양승조, 오제세, 윤호중, 장병완, 정세균 의원과 한정애 위원 등 모두 22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황 사무총장은 강의에서 “행복나눔125는 급속한 경제성장이 가져온 사회적 갈등과 불신의 시대에 나와 가정, 나아가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자는 운동”이라며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사회적 자본과 심리적 자
감사병영
이상준 기자
2015.07.1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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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사장 이명우)은 ‘감사동행(감사해요. 사랑해요. 동원산업. 행복해요)’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4년부터 행복나눔125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행복나눔125 페스티벌을 열어 1년 동안의 성과와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원산업은 하반기 행복나눔125 활동에 박차를 가하여 감사동행 기업문화를 구축하고자 지난달 30일, ‘감사동행, 도시락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락 간담회는 중식 시간을 이용하여 팀별 상반기 TAP(Team Action Plan)활동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하는 한편, 행복한 팀 분
종합
유지미 컨설턴트
2015.07.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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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스(대표이사 맹수호)는 행복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114행복사랑방’을 개설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감사나눔의 지속적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114행복사랑방은 7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층 도서실에서 행복나눔 유지미 컨설턴트가 진행 할 계획이다. 지난 2일 114행복사랑방의 문을 연 조영숙 컨설턴트(114안내2-1-2)는 지난달 17일 1차 114행복사랑방 개설 선물로 받은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 이야기’ 책을 완독한 후 가족에 대해 100감사를 작성했다. 그녀는 이전부터 감사에 관한 책
종합
유지미 컨설턴트
2015.07.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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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100감사를 썼다. 아직까지는 이손요양병원에 내지는 못했다. 코리아잡앤잡은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다. 아들이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도와줘서 여기까지 왔다. 아들한테 눈물겹게 감사한다. 3년 전에 3명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200명 정도 된다. 요양보호사들이 40명이 되는데 한분 한분 귀하신 분이다. 나는 칭찬과 경청과 배려를 많이 하고 나보다는 남을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 감사교육을 받기 전에도 감사를 일기처럼 써왔다. 금년 초에 병원에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써보라고 했다. 직원들이 쓴 감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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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손요양병원(원장 손덕현)은 지난달 25일 제갈정웅 (사)행복나눔125 감사나눔신문 편집인을 초청해 신관 재활센터 회의실에서 2차 감사몰입 좌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엔 유수상 기획조정실장, 최성희 영양실장을 비롯하여 요양보호사 센터장, 감사불씨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히 인력업체 코리아잡앤잡에서 하한나 원장과 박순화, 김영옥, 이해경 세명의 요양보호사가 참석했다.이날 ‘감사와 자존감 높이기’ 좌담회는 첫째, 계영배 실험을 통해 욕심을 줄이고 겸손해야함을 체험 둘째, 슈브뢸의 진자 실험으로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외부 물체를 움직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7.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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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의료재단(이사장 이윤환)은 지난달 30일에 6월 석회를 리첼호텔에서 가졌다. 주요행사로는 경도병원 박혜영 간호과장 사례발표와 복주병원 김상일 내과 과장의 CPR 교육이 있었다. 또 인덕의료재단 발전에 공헌한 박진희 진료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데 이어, 감사와 선행의 칭찬포인트를 쌓아온 3개 병원의 직원들에게도 각각 시상을 했다.100감사쓰기상은 복주요양병원(안순애 김진희 민수지 권종례), 복주2병원(안지우 박현주) 등 6명이 수상했다. 지난 6월 석회를 기준으로 개인 ‘600감사’를 넘긴 직원도 있었다. 독서와 선행활동도 꾸준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5.07.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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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우십니까?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몰입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대다수의 사람들은 혼란스러워한다. 왜냐하면, ‘혼자’인 개인은 즐거울 수 있으나, 이해관계가 얽힌 조직은 ‘아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즐거운 조직, 의미있는 조직, 몰입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의 시스템과 감사의 상관관계가 매우 중요하다’고 김용환 부회장(단법인 행복나눔125 )은 강조한다. 김 부회장은 “개인의 시스템을 들여다보라. 매일 행복창출을 위한 자기시스템을 명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본인의 가정을 행복하게 하려고 하는 시스템이 무엇
종합
이춘선 기자
2015.07.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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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다문화가족 인구가 얼마나 될까. 여성가족부의 ‘2012년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다문화가족은 26만6547가구에 이른다. 다문화가족만으로도 한 도시를 형성할 정도로 어느새 우리는 주위에서 결혼이민자와 귀화자를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이들에게는 언어문제나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그 이면에는 가족 간의 갈등과 문화차이에서 비롯된 편견과 차별이 더 큰 고통으로 내재되어 있었다.또한 다문화가족 뿐만 아니라 북한이탈주민과 새터민가족, 장애우가족의 상황도 마찬가지
종합
이진영 기자
2015.07.1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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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호원에 위치한 국군교도소를 방문, 박호종 신임 교도소장님을 만났습니다. 한때 ‘남한산성’으로 불렸던 국군교도소(최근 ‘육군교도소’에서 ‘국군교도소’로 명칭 변경)에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임 병장 사건, 윤 일병 사건 관련자를 포함해 140여 명의 수련생이 수용되어 있었습니다.박 소장은 조용욱 전임 소장이 추진했던 감사나눔운동을 계승하고 있었습니다. 한 달 동안 매일 5감사를 쓰는 사람에게 전화 통화권, 가족 면회권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불평 없는 세상 만들기’ 보라색 고무 팔찌를 수련생과 교도병 전원이 차고
감사병영
정지환 기자
2015.07.1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