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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 발행한 를 읽고 주변인에게 선물하면서 감사를 체험하고 삶에 변화를 느꼈다는 구현주(우리은행 여신서비스센터 차장)님이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나는 매주 한번씩 서점에 간다. 사람들과 만날 때 약속장소를 서점으로 정하기 때문이다. 평소와 다름없이 서점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던 어느 날, 자기계발을 위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를 발견했다. 그날은 잠깐 책을 보며 ‘집에 가면 나도 감사일기를 써야지’ 생각하고 구입하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집에서 감사를 쓰려니 생각보
감사
최송현 기자
2012.05.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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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행정부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00감사로 행복해진 행정부문’ 워크숍을 지난 11일 가졌다.포항제철소 대회의장에서 열린 워크숍은 감사나눔신문사 유지미 기자의 100감사쓰기 특강과 행정부문 179명이 어머니에게 100감사를 쓰기 등이 이루어졌으며, 100감사쓰기를 통해 행정부문에 감사나눔 문화가 깊숙히 흡수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100감사 쓰기를 한 직원들은 “100감사 체험을 통해 평소 잊고 살던 그리운 어머니에 대한 은혜을 다시 일깨우게 해주는 기회였으며, 감사의 소중함을 다시 알 수 있게 해주었다” 소감을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5.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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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광기업(대표 윤광수)은 포항제철소 내 기계정비 및 Roll 정비 전문회사로 160명의 직원들이 함께 일을 하고 있다. ‘행복나눔1.1.1’운동과 ‘힘.안.죽.어’운동을 전개하며 달라진 해광기업의 이야기를 지난 11일 윤광수 대표와 직원들에게 직접 들어보았다. -행복나눔1.1.1운동 1일1소 : 하루에 한번 이상 웃기(업무 시작 전이나, 회의 시작 전, 아침 조회 시 웃으며 시작하기) 1일1감 : 하루에 한가지 이상 감사하기 1일1선 : 하루에 한번 이상 선행하기(월요일:러브DAY-가족,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5.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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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춘선 기자
2012.05.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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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닫힌 마음과 닫힌 세상을 여는 열쇠다”본지는 지난9일, 베스트셀러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의 저자인 이의수 남성사회문화 연구소장을 초청 강의를 들었다. 이 소장은 “우리 사회에 많은 불행한 일들은 ‘자신과의 갈등’에서 비롯된다며 ‘나 자신의 불만족’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고 말했다. ‘만족할수 없는 나’는 자신에게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힘든 가정을 만들고 어려운 세상살이를 만든다고 강조했다.이런 ‘불만족’을 푸는 길은 감사에 있다고 했다. 감사의 조건에 매달리면 힘겨울 수밖에 없다며 우리가 숨 쉬는 것, 날씨가 좋은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5.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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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말부터 시작된 네오디에스 감사좌담회가 벌써 8회 차에 접어들었다. 네오디에스는 감사경영을 모토로 행복한 나, 행복한 가정, 행복한 일터에 대한 비전을 가진 기업이다. 또한 단순한 이윤창출이 아닌 행복한 회사와 행복한 직원문화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이다. 이와 같은 비전의 성취를 위해 양창곡 대표는 모든 직원과 함께하는 감사좌담회를 기획했고 2주에 한 번씩 감사나눔신문사에 있는 감사몰입방에서 직원들과 함께 감사로 소통하고 있다.2주에 한 번씩 감사몰입방에서는 웃음소리가 한 가득이 넘쳐난다. 감사를 주제로 서로의 삶을 나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5.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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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패밀리로 새 출발을 한 포뉴텍(사장 허남석) 행복나눔125 강의는 지난 7일 처음열린 이후 계속 진행되었다. 토요토론회의 일부로 진행된 강의는 2차와 4차에는 영광사업소와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임원, 사업부장, 해당사업소 직원 각각 70명,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를 쓰고 나누었으며, 3차 21일에는 임원 및 직책보임자 43명이 ‘100감사로 행복해진 지미 이야기’를 읽고 독서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4주차인 28일, 김용환 감사나눔신문 대표의 진행으로 울산상의 강당에서 가진 강의에서 김 대표는 어머니에 대한 감사쓰기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5.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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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생든든 서비스’로 보장내용을 몰라 받지 못한 고객의 보험금을 찾아주며, “지속적인 고객 보장을 제일 잘하는 회사’로서 보험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교보생명에서 감사나눔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교보생명은 지난달 17일 광화문 본사에서 임원들을 대상으로 손욱 회장의 ‘행복나눔125’ 초청 강연을 가졌다. 신창재 회장은 강연이 끝난 후 감사 교육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에 대해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에따라 교보생명은 지난달 12일부터 23일까지 SSP코치(30명), 지원단 단장(65명), 트레이너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5.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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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이야기보따리로노동국씨는 오늘도 새벽 4시에 일어나 택시 차고지로 향한다. 작년 이 맘 때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목이 붓는 감기 증세가 심해져 찾아간 병원에서 설암 4기 진단을 받았고, 탄식밖에 나오지 않았다. 비싼 방사능 치료비가 없다면 혀를 자를 수 밖에 없다는 말은 날벼락 같았다. 2년이 지난 지금, 그는 이전에 꿈꿔볼 수 없었던 희망에 젖어 산다. 이랜드복지재단 인큐베이팅(치료비지원사업)과 인연이 닿은 그의 삶의 현장을 가보자. "치료를 못한다면 혀를 자를 수밖에 없어요." 201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5.0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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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유난히 수줍음을 타는 지, 잠시 얼굴을 내밀었다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인간의 욕심으로 빚어진 기후의 변화 때문이라 하더군요. 날씨는 변덕을 부리지만, 봄은 봄입니다.상대적인 느낌일까요? 한해, 한해 봄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원래부터 봄과 가을은 짧았지만, 갈수록 더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여름과 겨울만 찾아오는 것은 아닌지 괜스레 걱정이 듭니다.봄맞이 나가야겠습니다. 분주하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봄마중 시간을 마련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이웃들과 함께 봄 내음 맡으며 봄의 노래를 불러야
감사
김문선
2012.05.0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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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 Thank : Thank의 어원은 Think라고 합니다. 어떠한 Object 혹은 Word를 재조명하여 ‘생각’함으로 그 안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여정을 떠나 봅시다.)_7. 케이크양초 : 초가 녹는 시간누군가의 생일입니다. 케이크 위에 나이수대로 초를 꽂고 불을 붙입니다. 축하노래가 끝나면 훅 하고 촛불을 끕니다. 순간에 끝나는 절차이기에 장식용 양초는 대부분 키가 큰 채로 버려지지요. 케이크양초, 꼭 그리 빨리 꺼뜨려야 할까요?부부싸움 뒤 남편이 화해하는 법을 몰라 고민 끝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5.0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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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감사 가족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엔 네오디에스 박해섭 이사가 그 주인공이다.박 이사는 대학생인 딸(박하은)이 쓴 100감사를 받고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마음에 행복이 넘치기에 박 이사는 주위에 자랑하기도 한다. 지난달 27일 본사에 온 박 이사의 모습은 정말 행복이 넘치는 모습이었다(네오디에스 는 격주로 본사 사무실에서 감사쓰기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 박 이사는 매번 참석한다) 박 이사는 아내, 아들, 딸, 모두에게 100감사를 썼다고 한다. 아내에게는 메일로 보냈지만 받지 못했다. 딸과 100감사를 주고받고 부녀관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5.0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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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남구보건소(소장 박혜경)는 QSS(Quick Six Sigma)혁신활동으로 스마트 오피스 구현은 물론 조직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지난 18일 박 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SS는 품질경영기법인 식스 시그마(Six Sigma)에 ‘낭비를 없애는 것’과 ‘개선’을 접목한 것으로 지난 2006년부터 포스코에서 추진중인 혁신활동이다. 포항시는 작년 10월, 행정조직 내 낭비요인 제거를 위해 지자체 최초로 행정에 QSS 개념을 도입햇다. 시범기관으로 선정된 남구보건소는 성공적인 혁신활동으로 포항제철소장과 포스코 임원진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5.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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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외주 협력사들은 지난 4월 6일 포항 청송대에서 감사나눔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60개 외주 협력사들은 감사나눔운동을 통한 기업혁신에 나서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금원기업, 동원개발, PCM 3개 회사를 이번에 소개한다. 금원기업 포스코 외주협력사 금원기업(대표 김진홍)을 지난달 24일 찾았다. 금원기업은 포스코 공장의 도로, 건물청소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회사다. 직원 340명 중 여직원이 220명 이다. 다음은 회사의 감사나눔활동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 3월 29일 감사나눔운동
감사
유지미 기자
2012.05.0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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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행복학 강의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29일 전영 교수의 열정적인 강의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강의현장에 다녀왔다. 전영 교수의 강의는 시작부터 달랐다. 학생과 교수, 모두 하나가 되어 우렁찬 목소리로 ‘자신을 갖자’를 세 번 외치고 수업에 들어갔다. 전 교수는 “행복학 강의가 강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행복을 위해 배우고 실천하고 노력하는 강의임을 강조하며 이 강의에 들어온 이상, 모두가 변화되자”고 역설했다.강의과목명은 ‘행복학’이다. 행복은 무엇이며, 행복한 삶을 위해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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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디에스 감사 간담회(6차)가 지난 23일 오후 본사 감사몰입방에서 있었다. 양창곡 대표를 비롯하여 7명의 직원들이 함께 모여 감사쓰기와 좌담회를 가졌다. 감사쓰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마음의 감동과 삶의 모습들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았다. 감사를 알았던 사람이나, 감사를 몰랐던 사람에게 있던 감사의 가능성과 에너지가 서로에게 좋은 힘을 던져주었다. 이들이 생각하고 느꼈던 감사에 대한 생각과 삶을 들어보자.▽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게 한다.가장 먼저, 양창곡 대표가 감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양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감사는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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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뉴텍(사장 허남석) 행복나눔125 강의가 정동일 부사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포항사업장에서 있었다. 이날 강의는 포스코 패밀리로 새로운 출발을 위한 토요토론회의 일부로 진행되었다. 이명진 포스코ICT 차장이 ‘행복나눔125’운동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김용환 감사나눔신문 대표와 유지미 기자가 ‘감사쓰기’강의를 했다.김용환 대표는 강의에서 “날마다 반복되는 소소한 것에 감사하고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감사하며, 큰 것보다는 작은 일에 감사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임직원들은 감사쓰기를 한후 느낌을 발
감사
이상준 기자
2012.04.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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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켐텍(사장 김진일)은 지난달 24일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진일 사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지역주민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림동 1-66번지의 1200여 평 부지에 조성된 포스코켐텍의 주말농장은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면서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주민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상호간 신뢰를 유지하는 터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농사에 필요한 각종 농기구와 비료, 씨앗 등을 주말농장 안에 일괄 구비해 신청자가 큰 불편 없이 농
감사
이춘선 기자
2012.04.1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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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소재 전문 기업’인 네패스(nepes)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수식어는 ‘감사경영’이다. 본지에서도 네패스의 감사경영에 대해 몇 차례 보도한 적이 있다. 그런데 네패스에 숨어있던 또 다른 핵심경영이념이 있다. 바로, ‘나눔경영’이다. 네패스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나눔경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나눔경영이란, 말 그대로 네패스 임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여타 다른 기업들과의 차별적인 모습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이 기업경영의 중심이념이라는 것이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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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이 눈물을 흘립니다. 고무장갑이 땀을 흘립니다. 똑똑똑, 한, 두 방울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그 안에 담긴 노고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까? 살림살이 도와줄 수 없다면 내가 먹고 입고 살아가는 삶의 많은 부분이 누군가의 손길을 통해 이뤄진다는 생각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양심이 질문합니다. 결혼 4년차, 대략 1년 전, 아내의 희생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칼럼을 적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사한 인간인지라 어느새 아내의 보이지 않는 사랑과 헌신이 당연한 일로 여겨집니다. 이런 나의 모습을 반성하며 다시 한
감사
김문선 기자
2012.04.1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