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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호 신간소개 내 것을 주지 않고도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우리는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설득하거나 설득 당하는 일을 반복하며 겪는다. 설득을 잘하거나 설득에 넘어가지 않으려면 우리의 마음이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지부터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유창한 말솜씨나 빈틈없는 논리로 상대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최고 경영대학원 협상 강의를 해온 저자가 탄탄하게 쌓은 이론을 바탕으로 설득과 협상의 심리 전략을 제시해주고 있다. 세계적인 문학상을 휩쓴놀라운 스타 작가의
개인공헌
이춘선 기자
2016.10.0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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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김 대령님”11포병단 단장 김인석 대령과 감사나눔‘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 이었어…’가수 노사연의 ‘만남’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감사나눔과 김인석 대령과의 만남을 이렇게 개사해 보았습니다.‘우리 만남은 우연히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필연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감사 운명이었기에 기대 하고 기다려 감사를 만났다 감사 나눔 해봐 감사한 일 생겨 아~ 감사 나눔 다시 힘차게 할께 감사해 감사해 너를 놓지 않을께.’처음 김인석 대령을 만났을 당시의 계급은 인적자원개발계획장교였는데, 당시 감사나눔운동을 자세히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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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이 점점 확신으로 변했습니다”치악산부대 김규민 일병이 느꼈던 감사나눔 제가 5감사나눔운동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부대로 전입 와서 얼마 지나지 않았을 무렵이었습니다. 자신의 하루에서 감사한 일 5가지를 찾아 수첩에 적어 전우들과 나누는 일. 그것은 당시의 감사에 인색했던, 아니 오히려 쑥스러움에 거친 표현이 자주 나오던 저에게 있어서 새롭기도 했지만 무척이나 당황스러웠던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간에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에 계속해서 써보겠다는 고집 아닌 고집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의 5감사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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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다, 히트! ‘5감사운동’육군 제2포병여단 치악산부대 5감사운동 통해 감사와 감동이 넘치는 부대 만드는 데 앞장서다 “5감사운동, 완전 히트입니다. 히트!”육군 제2포병여단 치악산부대의 황정욱 상병이 5감사운동을 마치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한 말입니다.이 부대는 2015년 12월부터 매일 저녁 점호시간에 5감사운동을 병행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군사 훈련으로 지쳤을 법하지만, 이곳 부대원들은 매일 5가지 감사했던 일을 쓰면서 하루를 되돌아보고 일상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있습니다.처음 5감사운동을 기획하고 시행하였을 때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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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물로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습니다”인터뷰 애칭으로 붙은 박사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허성열 박사 우주를 유영하는 탐사선이 행성에 착륙했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물의 존재 여부입니다. 물이 있으면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물은 생명이다”라는 고정관념이 우리 머릿속에 강하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인식은 어떤 형태로든 생명이 지속되는 한 동서양에서 부정될 수 없는 진리일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지구도 우리 몸도 70퍼센트가 물로 이루어졌습니다.그래서일까요
종합
이춘선 기자
2016.09.3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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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신문 ‘땡큐자전거’ 아이콘 제작감사 앞바퀴, 몸건강 뒷바퀴 이제 함께 달립니다 “혹시 패셔너블한 빈폴자전거 기억하십니까? 앞바퀴는 크고, 뒷바퀴는 작은 자전거입니다. 이제 감사라는 마음건강은 앞바퀴, 마음을 담는 몸건강은 뒷바퀴, 이렇게 출발하려고 합니다.”제갈정웅 편집인은 감사나눔신문 방향성을 이렇게 제안했습니다. 천지세무법인 박점식 회장은 “감사나눔신문이 감사라는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투자를 했다면 이제 몸건강에도 투자해 이 둘이 선순환의 관계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이
종합
이춘선 기자
2016.09.3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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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동료에게 주는 선물삼성중공업과 함께하는 감사형통(感謝亨通) 프로젝트 삼성중공업 품질경영팀 QM3파트에서는 최근 조직활성화를 위한 직급별 찾아가는 감사나눔 교육을 실시했다.사원 대상 ‘동료 얼굴 그려주기’ 프로그램을 통해 무심히 지나쳤던 동료의 얼굴을 다시금 관심 있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대리 직급 대상 ‘동료에게 감사선물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동료에게 필요한 선물과 함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간부 대상 프로그램에서는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 감사의 조건을 찾아보는 ‘상황 감사’
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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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지녔던 고생을 지우기 위해 새끼발가락 수술을 받고 난 뒤 통증을 참고 있던 날, 나는 리우올림픽 최고의 경기를 볼 수 있었다.마지막 3라운드를 앞두고 쉬는 시간에 박상영 선수는 혼잣말로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중얼거리고 있었다.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거의 절망적인 순간인 데도 박 선수는 희망의 끈을 붙들고 있었던 것이다. 14대 14의 동점 상황을 만들고 나머지 결승점은 자신의 필살기로 승리를 만들었다.산업화 과정에서 우리는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정신으로 현재의 경제발전을 이루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16.09.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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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군 무기 및 장비 박람회인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지난 7일,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개막식에는 네팔과 페루, 미얀마, 폴란드, UAE 등 9개국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16개국의 군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대한민국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2016 방위산업전은 지난 2014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전시회로, 올해는 35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특히, 국내 업체 가운데 한화는 K9 자주포와 차세대 다련장 무기인 천무 등을 공개했습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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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살찌우는 핵심 코드 ‘감사’감사의 창가정을 살찌우는 핵심 코드 ‘감사’ Wife’는 ‘Life’가 될 수 있고 ‘Knife’가 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Bed time’이 ‘bad time’이 되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은 철자 한두 개의 차이일 뿐이다.흥미있게도 별을 의미하는 ‘star’와 상처를 뜻하는 ‘scar’도 철자 한 개 차이일 뿐이다. 그러므로 내게 주어진 환경을 저주(Curse)하면 상처(scar)만 남게 된다. 하지만 모든 일에 감사(Thanks)하면 기쁨의 별(star)이 된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놀라운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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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랑 학교사랑, 폭력없는 학교문화 ‘자발적 실천’성지중 학생자치회,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감사나눔 활동 성지중학교(조경순 교장)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간 친구 사랑 주간 행사를 진행하였다.친구 사랑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진행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특히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행사’와 ‘친구에게 감사카드 쓰기 행사’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과 감사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종합
이춘선 기자
2016.09.3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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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감사쓰기 실천하는 대일고 이현민 학생영어말하기대회 ‘감사일기의 힘’ “You have to find five things to appreciate” Did you have anything to be thankful today? How many times have you said ‘Thank you’ today?Like everyone here knows, being thankful to everything is a good habit.However, sadly, although we know this, we j
종합
이춘선 기자
2016.09.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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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토론 감사로 시작하라오세천의 3분 컨설팅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있었던 ‘세종식독서토론법’은 우선 책을 읽고 토론하는 재미를 붙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세종식독서토론법’은 세종대왕 때 있었던 ‘경연(經筵)’의 정신을 이어받아 ‘행복하게(Happy), 다 참여하여(All), 무엇을 더 바꿀 것인지(Innovation), 질문하고 대답한다(Question)’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진행 방법도 감사나눔으로 시작하며, 참여자들이 아주 부담스러워하는 요약발표 과정을 없앴다. 어찌되었든 참여자는 사전에 책을 읽으며 밑줄을 그어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09.3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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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형통을 이끄는 33인 ‘더 높이, 더 멀리, 더 넓게’삼성중공업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감사나눔 문화 정착 삼성중공업은 지난 7일 펀리더 및 감사리더 33명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했다.‘퍼실리테이터’는 감사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개인 및 집단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조절함으로써 문제와 비전에 대한 해결책을 스스로 개발하도록 돕거나 프로그램 실행과정에서 중재 및 조정역할을 담당하는 사람을 의미한다.8시간 동안 진행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은 감사리더로서의 역할과 정의에 대한 기초 지식뿐만 아니라 조
일터
이춘선 기자
2016.09.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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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부인 대상 특강 ‘우리 남편 기(氣) 살리기’4인1조의 워크숍 … 지난 3년 축적 ‘남편들의 속마음’ 공개 이어지는 조선 경기 불황에 의기소침해진 남편들의 기를 살리고자 주부들이 나섰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7일 역량개발센터에서 ‘우리 남편 기(氣) 살리기’를 주제로 직원 부인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80명이 넘는 주부들이 참석하여 남편 기 살리기에 동참했다.특히 이번 주부특강은 기존 주부특강과 다르게 4인1조의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어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유지미
종합
이춘선 기자
2016.09.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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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자석과 제국건설자강한 기업 스마트 러닝 멀티플라이어 ② 영웅으로 추앙받는 영국의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Ernest Shackleto)은 1914년 남극대륙을 가로지르는 원정에 나섰다. 그는 ‘타임스’에 구인광고를 냈다.‘위험한 여행을 함께 할 남자들 구함. 박봉, 매서운 추위, 수개월간의 암흑, 끊임없는 위험, 안전한 귀환 보장 못함, 성공한 경우에는 명예와 인정을 받음’놀랍게도 수백 명의 남자들이 지원했다. 많은 경험과 더불어 선장의 지혜를 갖추고 있던 섀클턴은 모험에 매력을 느낄 뿐만 아니라 다가올 고난에 실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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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런 감사표현 어때요 (20) “내 가슴에 단 뺏지 세잎클로버. ‘가까이 있는 행복을 기억하자’ 하고 싶다. 오늘 결혼하는 신랑과 신부,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행복과 감사를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박인만 포스코 ICT 부장이 사위 효준 군과 딸 혜현 양의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 세잎클로버 뺏지와 함께 나눠준 메모지에 쓰여 있는 내용입니다.결혼식의 주인공은 신랑신부와 그 가족이지만, 평생을 함께 하기로 하는 두 남녀의 언약식에 참석한 하객들에게도 같은 기쁨, 같은 행복을 함께 나
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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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보다 더했던 남편, 평생 친구가 되어 감사합니다■ 남편의 독설에 상처만 쌓여가던 전업주부 이혜영 씨가 남편에게 고백하는 100감사 수십 년을 같이 살면서 남편에 대한 모든 것을 다 파악한 줄 알았는데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았다는 것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아내 이혜영 씨는 감사쓰기를 통해 가장 감사한 것은 남편과의 회복된 관계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 웬수’에서 인생길을 함께 걸어가는 ‘좋은 친구’로 평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1. 내 남편이 되어준 것 감사합니다.2. 나를 너무 사랑해준 것
100감사
이춘선 기자
2016.09.3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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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바꾸니 남편이 소중해졌습니다”남편과의 30여년 세월 되짚어보니“감사쓰기 전에는 나쁜 점만 보였는데감사쓰기를 하다보니좋은 점을 많이 찾게 됐습니다”제가 감사편지를 쓰게 된 것은 감사에 대한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다가 감사나눔신문을 만난 어느 날, ‘한번 써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처음에는 별로 탐탁하지 않게 생각하면서도 하루 이틀 쓰게 됐습니다. 하나 둘씩 쓰다 보니 감사가 우러나오게 되는 감정을 느끼게 됐습니다. 처음 쓸 때에는 날마다 쓰기는 했는데 생활이 바쁘다 보니 감사쓰기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감사쓰기가 잘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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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는 연습으로 서운함 극복 ‘명장면 탄생’영화인이 전하는 영화 속 숨은 이야기 (1) 장진 감독, ‘박수칠 때 떠나라’ 영화감독 장진의 작품 중에 ‘박수칠 때 떠나라’라는 영화가 있다.2004년 어느 여름, 일본에서 회사를 다니던 나에게 한국에서 장진 감독님이 전화를 하셨다. 이 작품의 시나리오를 주면서, 일본인 부부 역할이 있는데, 그 역할을 연기할 일본 배우를 섭외를 해오면, 나에게도 통역사 역할을 하나 준다고 말씀하셨다.일본에 오기 전에 감독님 회사에서 기획팀 프로듀서로 일했었던 나에게 이런 제안을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09.3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