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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법’ 걱정하지 마세요… ‘감사나눔’이 있잖아요고객관리 노하우 공개 ‘라이프스타일을 바꿔라’ 한 경제전문지가 영란법 시행일(2016년 9월 28일) 이후 10월 들어 맞은 첫 주말 연휴 풍경을 이렇게 평가했습니다.‘사흘 간 셀프 감금’이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언론매체가 ‘김영란법’ 시행 후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영란법의 시범 케이스에 걸리지 않으려는 진풍경을 연일 보도했습니다.알쏭달쏭한 법 적용의 대상이나 범위 구분이 어려운 탓에 아예 외부출입을 자제하게 만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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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의 베껴 쓰기로 가슴에 새기는 나눔의 정신 ⑦“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 어느 중학교 선생님이 담임을 맡은 반에 몸이 불편한 학생이 있었습니다.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학생인데 ‘어느 날 세상에 다시 태어난다면’이라는 제목의 글짓기를 하라고 했는데 그 학생의 글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그 학생의 경우 다시 태어난다면 몸이 불편하지 않은 비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그런 글을 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이렇게 썼다고 해요.“다시 태어난다면 내 어머니의 어머니로 태어나고 싶다......,,,,!!!!그래서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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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회복 자연학교 교장 우이당이 말하는‘중병에 이르지 않는 12가지 자연법칙’ ③“대기의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문을 열어라!” "사람은 숨 쉬는 존재란 말엔 첫 호흡으로 생명을 연다는 의미도 있는 반면 숨을 영원히 쉬어 생명활동을 접는다는 의미도 들어 있습니다. 숨으로 생명을 열었으니 쉼으로 생명을 닫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숨은 우주의 음양 에너지와 교호(交互)하는 것이요 쉼은 멈추는 것입니다. 숨을 쉰다는 것은 들이마심과 내쉼 사이의 경계가 없다는 걸 의미합니다." 1. 한 번 들이마시고 한 번 내쉬네!사
칼럼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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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아줌마의 건강 한 그릇 톡톡 (2)건강 그물망균형회복 자연학교의 수업 중에 가장 공감한 내용은 ‘그물망이여! 그물망이여!’입니다. 나부터 건강한 생각, 건강한 몸 챙김이 가족, 친구, 직장으로 짜인 그물을 튼튼하게 한다는 내용입니다.금연광고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약국을 찾은 손님이 “후두암 1미리 주세요, 폐암 하나 주세요, 뇌졸중 두 갑 주세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오늘도 당신이 스스로 구입한 흡연, 치료하지 않으면 죽음에 이를 수 있습니다.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금연 광고를 보노라면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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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보는 건강마음뉴스한 마디의 칭찬이 만든 대통령 다섯 명의 자식을 둔 한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중 한 명의 아들이 유독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못하여 형제들 속에서조차 주눅 들어있는 아들이 아버지는 늘 가슴이 아팠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다섯 그루의 나무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다섯 명의 자식들에게 한 그루씩 나누어 주며 1년이라는 기한을 주었지요. 가장 잘 키운 나무의 주인에게는 뭐든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말입니다.약속한 1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는 자식들을 데리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숲으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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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같은 도인 치아의 비밀 ‘소금 양치’우이당의 소금 이야기 “기왕에 내 식을 물었으니 가르쳐줌세. 우리 몸에 평생 길러 써야 하는 게 두 가진데 뭔지 아나?”“….”“치아와 눈이지…. 조선의 선비들은 평생 공부를 위해 치아와 눈 양생에 각별히 신경 썼는데 이게 요즘말로 아주 과학적이지. 금생수 수생목의 선순환 양생이론이거든. 소금이 왜 소금인가? 금쪽처럼 귀하게 쓰라고 해서 소금이지. 소금으로 우리 몸에 수성(水性)인 이를 북돋고 이 물로 다시 눈 목(木)을 북돋우니 살아평생 밥을 먹어 몸을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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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아의식을 약하게 하는 스마트폰자아의식 강화를 위해 책읽기부터 시작하자! 우리의 눈은 하루 종일 바쁘다. 눈과 덩달아 손가락도 쉴 틈이 없다. 무슨 말인가? 스마트폰 이야기이다. 그걸 통해 우리는 정보를 얻고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즉 다른 것을 볼 겨를이 없다는 것이다. 주위에 어떤 풍경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이 자신의 곁을 스치고 지나갔는지, 자칭 깊은 대화를 나누었던 그 사람의 얼굴 표정은 실제로 어땠는지, 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공헌
김서정 기자
2016.10.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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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용의 일독일행 독서법 ⑥천 권 만 권 읽어 뭐하나? 2012년과 2013년 나에게 참으로 힘든 해였다. 하고자 하는 일마다 높은 벽에 가로막혔고, 잘못된 판단으로 그동안 모아두었던 수천만 원의 돈을 한순간에 날렸다. 체력은 물론 정신력까지 바닥이 났고 월세 낼 돈도 없어서 한동안 오토바이 배달 일을 해야 했다. 화불단행. 모든 화는 한꺼번에 온다는 말인데 당시의 내 상황이 그러했다. 책으로 심신을 단련해온 나였지만 한동안 멘붕 상태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고 하지 않았던가. 나는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를
개인공헌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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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의 ‘베끼고, 느끼고!’ ④내가 해낸 생각을 문자로 읽는 기쁨베낀 글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과정의 다발로 보지 않는다. 그보다는 개별적인 자아로 대우하도록 진화했다. 사람들을 자아로 보는 것이 과거 역사, 숨은 뜻, 풀리지 않은 갈등, 근본적인 동기가 서로 뭉쳐진 집합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신속하고 경제적이며 효율적이다. 사람을 자아로 대우하면 교류하는 것도 한결 쉽다.우리는 집합이 아니라 개인을 사랑하고 미워한다. 우리가 도덕성을 내팽개치지 못하는 것은 그랬다가는 자아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징벌과 칭찬은 자아를 형성하는
개인공헌
김서정 기자
2016.10.1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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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162호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호르몬이 만든다!40대 여배우가 20대 못지않은 우윳빛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50~60대 기업의 CEO가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끄는 비결, 나이 많은 운동선수가 노장의 투혼을 발휘하면서 오랫동안 현역에 있을 수 있는 비결은 생활 속에서 줄어드는 호르몬을 되살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운동선수, 기업의 CEO,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그들 각자에게 필요한 호르몬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도록 훈련한 결과에 대한 책이다. 무작정 떠난 세계여행 340일!낯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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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대에서는 병영문화혁신의 하나로 행복병영 125운동을 여단의 핵심가치로 선정해 1년 이상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행복병영 125운동은 1주일에 1가지 선행을 하고, 매월 2권의 책을 읽고, 매일 5가지의 감사한 일을 발굴해 노트에 기록하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행위가 어떻게 성공적인 삶을 보장하는지 반문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부터 그 비결을 공유하려고 한다.1주일에 1가지 선행을 실천하는 행위는 자발적인 생활습관을 형성시킨다. 선행은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이다. 주 1회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매일 1가지 이상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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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펀드 김극수 성산약품 회장 후원11포병단 포함 3개 부대 수신처 지정 기부 1+1 매칭펀드로 군부대와 교도소에 감사나눔신문을 보내는 감사나눔펀드에 김극수 (주)성산약품 회장이 100구좌를 기부,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11포병단(단장 대령 김인석), 975대대(대대장 소령 김대옥), 976대대(대대장 소령 황찬영)를 신문 수신처로 지정했다.성산약품(주) 김극수 회장은 가천대학교(총장 이길녀)가 수여하는 제1회 ‘자랑스런 가천인상’ 수상자로 지난 2014년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김 회장은 가천대학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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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나눔페스티벌 공모전 최우수작 철부지 반항아가 감사맨으로 변하기까지21개월 허송세월을 황금기로 바꿔준 감사노트 지난 11년 동안 내 주변에는 금발머리, 푸른 눈동자밖에 없었다. 어린 시절 내가 가졌던 한국인의 정체성도 서서히 사라졌고 미국문화에 완전히 흡수되고 적응되었다. 그러면서 나는 내가 미국인이라 착각하게 되었고, 2014년 11월 찾아온 내 삶의 폭풍에 나는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 좌절감, 우울증, 분노, 부정적인 생각만 가득 찼고, 그 늪에서 좀처럼 헤어 나올 수 없었다. 매일같이 술을 마셨고, 1잔이 10잔이 되어,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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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힘'을 독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제갈정웅 감사나눔연구소 이사장은 2010년 3월 14일부터 현재까지 감사에 관한 실험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감사나눔신문 편집인을 역임하면서, 감사의 힘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밝히기 위해 여러 실험은 물론 해외 논문까지 찾아보는 제갈정웅 이사장의 주옥같은 강의 내용을 온라인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오프라인 매체인 감사나눔신문에서 연재되고 있는 감사강의를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공유합니다.- 감사나눔연구소
TT뉴스
이춘선 기자
2016.10.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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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앤포토“우리 남편, 힘내세요” 삼성중공업은 지난 9월 7일 ‘우리 남편 기(氣) 살리기’를 주제로 직원 부인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80명이 넘는 주부들이 참석하여 남편 기 살리기에 동참, 땡큐 텀블러를 제작했다. 꽃무늬가 예쁘게 그려진 텀블러 속지 한쪽에는 남편의 듬직하고 멋진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당신이 있어 행복해요. 힘내세요!”, “늘 고마운 당신, 사랑합니다” 등 마음 따뜻한 글들이 적힌 땡큐 텀블러가 완성되었다.
개인공헌
이춘선 기자
2016.10.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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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대한민국의 오늘, ‘감사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지상군 무기 및 장비 박람회인 ‘201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16)’이 지난 9월 7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개막식에는 네팔과 페루, 미얀마, 폴란드, UAE 등 9개국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 16개국의 군 고위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사진은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참전한 수많은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펼쳐진 뮤지컬 공연 기획무대라서 더욱 감사합니다.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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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께서) 베풀어 주신 사랑, 기억하고 감사합니다posco 판매부 그룹장들의 감사나눔 “항상 긍정적으로 이해해주어 감사합니다”포스코 그룹은 지난 9월 19일 오후 3시, 전기전자마케팅실 하대룡 실장을 포함해 강경희 냉연판매그룹장, 김대업 가공소재판매그룹장, 박종인 가전강판판매그룹장, 박하선 전기전자솔루션그룹장, 백승철 전기강판판매그룹장 등 여섯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이사장을 초청, ‘감사는 과학이다’라는 주제로 포스코센터 동관 2층 비즈니스홀 소회의실에서 약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습니다.대림대 총장을 4
종합
이춘선 기자
2016.10.0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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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습관화, ‘감사나눔신문과 함께’구독전화는 786-3003 지난 9월 추석 연휴를 전후로 두 차례의 강진이 경주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한 덕분에 온 국민들은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새롭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피해를 직접 겪은 영남 지역 주민들은 지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마음속 사납게 날뛰는 짐승 있어 온몸 물어뜯기며 흔들려 본 적 있는가’김희업 시인의 ‘내 마음의 지진’이라는 내용의 시의 일부입니다.실제로 우리 마음속에도 어느 날 갑자기 ‘마음이 갈라지고 불평불만이 내
종합
이춘선 기자
2016.10.0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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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가화만사성’ 하세요!삼성중공업과 함께하는 감사형통(感謝亨通) 프로젝트삼성중공업은 직원 행복 및 사기 증진을 위해 감사나눔 가족소통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을 실시한다.10월 중 총 3차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1차, 2차는 초등학교 재학 중인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이다. 직원 1명과 그의 자녀 1명으로 20가구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지리산 자락 아래 산청연수소의 좋은 공기를 마시며 아이들은 주말 동안 아빠(혹은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족
종합
이춘선 기자
2016.10.02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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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정웅 편집인 칼럼 (3)빅데이터 시대의 감사나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다. 그래서 요즈음 학교나 기업들은 말할 것도 없고 지자체들도 빅데이터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다.개인이나 조직들은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정보를 얻고 정보들을 모아서 지식을 만들고 지식을 많이 공부하다보면 지혜로워진다. 이제 이 지혜로워지는 단계를 인공지능이 차지하게 되었다. 인공지능 알파고의 경지보다 더 높은 단계가 종교적으로 개안 또는 깨달음의 단계, 즉 이피패니(epiphany)단계이다.개안이나 깨달음의 단계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02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