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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저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도촌복지관 윤영자 복지사 이야기 제가 감사를 배우고부터 감사일기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고 있습니다. 제 자신과의 약속이기도 하지만 박희보, 김세은, 호영미, 이주황, 놀이 선생님들께서 이끌어 주신 덕분에 작은 동아리도 만들고, 후원해 주시는 성남시 드림스타트와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감사동아리 가족들 덕분에 매일 5감사를 열심히 쓸 수 있는 힘을 얻고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에 사랑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감사를 배우기 전에는 그동안 힘들 때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 하면서 혼
종합
이춘선 기자
2016.11.1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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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의 베껴 쓰기로 가슴에 새기는 나눔의 정신 ⑨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중국 고대 춘추전국시대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초라하고 더러운 옷을 입은 젊은이가 조나라의 사상가인 공손룡을 찾아가 제자가 되기를 청했습니다. 공손룡은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자네는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는가?”그러자 젊은이는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저는 누구보다도 목청이 좋아 큰소리로 외칠 수 있습니다.”그러자 주위에 있던 제자들이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손룡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너희 중 이 사람보다 큰 목소리로 소리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1.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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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회복 자연학교 교장 우이당이 말하는 ‘중병에 이르지 않는 12가지 자연법칙’ ⑤“농부처럼(아침), 황제처럼(점심), 성자처럼(저녁)”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배어 있다면 아침시간에 위의 운동에너지 진폭이 가장 넓고 크다 할 수 있습니다. 인체가 기본적으로 먹고 마시고 배설하는 하나의 장기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파악하면 위운동의 에너지에 맞춘 식사법이 바로 자연리듬에 부합한 식사법이랄 수 있습니다."우주와 인간이 농사라는 행위를 통해 서로 관조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사건이랄 수 있습니다. 농자 천하지대본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1.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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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생각해보는 건강마음뉴스화해의 기술 어느 노부부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이후 할머니는 입을 닫고, 할아버지에게 말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때가 되면 밥상을 차려서는 할아버지 앞에 내려놓고 한쪽에 앉아 말없이 바느질만 했습니다.그러다가 식사를 마칠 때쯤이면 또 말없이 숭늉을 떠다 놓기만 했습니다. 밥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던 할머니가 말 한마디를 안 하니 답답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머니의 말문을 열게 할지 할아버지는 한참 동안 곰곰이 생각했습니다.잠 시 뒤 할머니가 마른빨래를 개서 옷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6.11.1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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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없는 양치소금으로 겨울독감 예방하세요”우이당, 가습기 살균제 치약 대안으로 양치소금 추천 최근 가습기 살균제 치약사태로 CMIT, MIT가 첨가된 149개의 치약들이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무더기로 퇴출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습기 살균제, 트리클로산, 파라벤 등 화학성분이 검출되지 않은 안전한 치약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었습니다. 가습기 살균제의 유해성분인 메틸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CMIT)과 메틸이소티아졸리논(MIT)이 함유된 치약이 적잖은 충격을 줬습니다. 두 성분의 혼합물인 CMIT/MIT는 1960년대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1.13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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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Q&A 이럴 때는 이렇게 하세요“30대 여성분이 장에 가스 찬 것 같다는데…”Q : 귀에서 윙윙 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명 때문에 고생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며칠 전부터 약 먹고 해도 자주 나타나는 현상으로 힘들어했는데, 특히 오늘 많이 힘들어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A : 신장에 열이 과한 경우군요. 지음자리를 따주시면 됩니다. 지음자리는 새끼발가락 양쪽의 아래쪽을 말합니다. 귀아래 풍혈도 따주시면 좋습니다. 자연건강학교 강좌 안내▶매주 목요일 오후 4시▶백상빌딩 905호 행복홀▶문명선 실장 (010-773
일반
이춘선 기자
2016.11.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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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장애도 게으름이었군요!”‘굿바이, 게으름’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천지세무법인 독서모임 개인 독서이든, 독서모임이든 이는 가치관의 선택에 관한 문제이다. 독서보다 생계형 일에 매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 일과 관계없는 독서는 뒤로 밀릴 수밖에 없다. 특히 특정 기간에 집중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잠깐의 여유도 없이 신속히 일들을 처리하고 집에 돌아가면 씻을 힘도 없이 잠자리에 들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책을 읽는다는 것, 그것은 부지런함의 징표이고,
개인공헌
김서정 기자
2016.11.1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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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용의 일독일행 독서법 ⑧요약해서 말하고 중요한 건 외워라 없는 시간을 쪼개가며 정말 열심히 책을 읽었는데 막상 책을 덮고 난 후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 무시무시한 경험을 해봤을 것이다. ‘내가 도대체 뭘 읽은 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만큼 허무할 때가 없다. 하지만 이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과정이다.‘머리가 나쁜 건가?’ ‘기억력에 문제가 있나?’ ‘책이 너무 어렵나’라는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중요한 건 자신이 모든 걸 기억할 수 없다는 걸 인정하고, 정말 기억하고 싶은 부
개인공헌
이춘선 기자
2016.11.12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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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의 ‘베끼고, 느끼고!’ ⑥‘피로사회’와 ‘당신으로 충분하다’베낀 글 = 어쩔 수 없는 한계에 대한 자각과 인정 이후에 따라오는 것은 ‘우울’이다. 오랫동안 갈망하던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걸 받아들이면 맥이 풀리고 무력감이 들고 우울해진다. 당연하다. 이때의 우울은 치유의 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 성찰과 치유의 과정을 제대로 밟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이런 순간에 무기력해지고 멍해지는 자신을 보면서 ‘내가 뭐 잘못된 거 아냐? 이러면 안 되는데’ 하며 자신의 상태에 대해 잘못된 해석을 하게 되면 문제가 더 꼬인다. 마
개인공헌
김서정 기자
2016.11.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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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하버드 최고의 지성이 해석한동양 철학의 대반전!‘어떻게 좋은 삶을 살아갈 것인가?’ 하버드 최고의 지성 마이클 푸엣이 가장 진부한 질문에 가장 새로운 행복의 답을 제시했다. 자아를 발견하고 성공을 향해 도전하는 기준은 과연 좋은 삶을 보장하는가? 내면에 숨은 나를 발견하면 진정 행복해지는가? 이 책은 하버드를 한순간에 사로잡은 마이클 푸엣의 강의를 그대로 옮긴 첫 번째 책으로, 우리 삶의 허상을 지적하고 가장 사소한 일상에서 시작하는 삶의 변화와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CHICKEN RUN진짜
개인공헌
이춘선 기자
2016.11.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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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뉴스
이춘선 기자
2016.11.1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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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웃음을 더해 동심 톡톡 … “자존감이 높아졌어요”도곡초 6학년 전체 대상 … 감사와 웃음으로 자존감 UP! 프로젝트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도곡초등학교 6학년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감사와 웃음으로 자존감 UP!’이란 타이틀로 행복나눔125 교육위원이신 호영미 선생님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진행했습니다.특히 이번 교육은 한 반에 6시간씩(2교시×3일) 매주 체험 위주로 이루어졌습니다.첫 시간에는 ‘웃음과 나’라는
종합
이춘선 기자
2016.1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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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도 감사나눔 강사도 모두 ‘행복을 주는 사람’코치계의 전도사, (사)한국코치협회 김재우 회장을 만나다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 건 그대와 함께 있는 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해바라기가 부른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노래이다. 영화 ‘파파로티’의 마지막 장면에서 이 노래가 빛났다. 건달로 살던 이제훈이 그를 알아본 음악교사 한석규를 만나 성악가로 성공한
감사병영
김서정 기자
2016.11.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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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마케팅, ‘암묵지를 형식지화’하자제갈정웅 이사장, 업무감사나눔 강의“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감사나눔연구소 제갈정웅 이사장이 하대룡 전무를 포함한 6명의 그룹장들에게 던진 질문입니다.‘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 난중일기에 나온 이순신의 어록중 하나입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으로,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제갈 이사장은 ‘자아인식’의 필요성에서 “자신을 깊이 알지 못하면 타인을 충분히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1.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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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나눔 지휘관, ‘육군3사관학교 교육자 입성’서정열 소장, 제31대 학교장 취임대한민국 육군의 장교 양성 기관인 육군3사관학교 제31대 교장에 3사출신 서정열(55) 소장이 내정, 3사관학교 교정에서 취임식을 지난 10월 27일(목)에 가졌다.전남 함평 출신인 신임 서 교장은 지난 1983년 3사 20기로 임관해 육군 포병학교 교관(포술학), 5사단 포병대대장, 제1보병사단 포병연대장, 제3포병여단장, 제1군사령부 화력부장, 제50사단 부사단장을 역임했다. 2014년 10월 제44대 육군7사단에 취임, 근무해 오다가 지난 10월
감사병영
박찬호 기자
2016.10.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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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수료식 현장중계 화보“부모님 감사합니다” ‘둥~! 둥~! 둥~!’지난 10월 13일 강원도 화천 칠성부대 교육장에서 큰 북소리가 세 번 울려퍼졌습니다. 이어 신병교육생 16-15기 대표로 최○○ 훈련병의 소감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다음은 그 전문입니다.“돌이 갓 지난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 저는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여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머니는 집을 나가시어 지금까지 행방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게 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부모님 두 분과 모두 이별하였습니다. 그런 저를 지금까지 키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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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 창뿌리는 자의 축복 뿌리는 자의 축복이 땅에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다.사계절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난 것도 큰 복이 아닐 수 없다.일 년 내내 눈과 얼음에 뒤덮여 사는 사람들, 평생 동안 씨앗을 뿌려본 적이 없는 사람들, 그들 모두 나름대로의 생존의 법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씨앗을 심어본 사람은 다르다.씨앗의 신비로움을 아는 사람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부터가 다르다. 그리고 인간성 자체가 다르다. 작은 씨앗 속에 담긴 에너지를 알고 있는 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다를 수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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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일 넘게 멈추지 않고 감사를 쓰는 이유감사를 알려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필자는 2년 전부터 매월 교도소를 방문하여 재능나눔 강의를 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모 교도소에서 감사강의를 마치고 나오는 데 재소자 중 한 분이 이렇게 말했다.“이곳에서 술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다양한 인생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지내면서 넒은 세상을 배울 수 있어서 감사하고, 1년 동안 성경을 필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곳에 있는 동안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으로 삼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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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천의 3분 컨설팅생활속에서 더 큰 행복을 만들어라 감사성향(Gratitude Disposition)은 ‘감사를 느끼고 표현하려는 경향’을 말하는 것으로, 감사성향이 높은 사람은 행복감, 자존감, 낙관성, 자신감 등이 높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감사습관화 프로그램은 이 감사성향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감사성향은 감사강도(긍정적 사건에 대하여 감사를 강하게 느끼는 것), 감사빈도(감사를 자주 느끼는 것), 감사범위(삶의 여러 가지 영역에서 감사를 느끼는 것), 감사밀도(한
감사병영
이춘선 기자
2016.10.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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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7월 8일(금)부터 9월 30일(금)까지 가족관계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10가정을 대상으로 ‘1기 올땡스(Always thank you class)’를 실시하였으며 9월 30일(금) 수료식을 진행하였다.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1기 올땡스(Always thank you class)’는
인터뷰
이춘선 기자
2016.10.31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