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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른들은 목에 가시가 걸렸을 땐 ‘맨밥’을 삼키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대단히 비 과학적이며 부적절한 방법입니다. 자칫하면 음식물 덩어리가 가시를 밀어내면서 식도를 긁어 구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식도 벽에 구멍이 생기면 폐를 둘러싼 막 사이 공간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의 위험도 있을뿐더러 이때 세균이 심장이나 대동맥까지 퍼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맨밥을 삼켜 가시를 빼내려는 시도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맨밥에 콜라를 먹으면 된다는 구전도 있는데 이 방법도 도움이 되기는커녕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식초,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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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마사지나 지압을 쉽고 간단하게 생각하지만 말이 그렇지 실제로 해 보면 대단히 끈기가 필요한 일이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그에 비하면 침뜸이 오히려 간단하고 편한 방법이다.목의 결림은 목덜미 위쪽 천주(天柱)혈에 침을 놓으면 슬그머니 풀어진다. 얼굴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데에는 팔꿈치 주횡문 끝에 있는 곡지(曲池)혈이 으뜸이고, 얼굴 전방에 효과가 있는 다리의 삼리(三里)혈과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 몸통뼈 사이에 있는 합곡(合谷)혈을 함께 쓰면 효과가 훨씬 좋다.피부는 대장(大腸)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가장 좋은 자리가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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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를 단순 조미료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잘 사용하면 의외로 건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후추는 몸속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후추의 매운맛과 향을 결정하는 피페린 성분은 폴리페놀로 분류돼 항산화 효과를 낸다. 실제 후추는 각종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대장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 결과가 있다.한편, 후추가 위에 나쁘다는 말이 있다. 한 번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는 게 아니라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후춧가루는 오히려 소화를 촉진시킨다. 후추는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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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보면, 심리치료사가 정신 분열, 자해,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중증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자 내담자에게 식물 돌보기를 권하는 게 나온다. 그건 심리치료사가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 거에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인데, 식물 돌보기로 내담자는 따듯하게 그를 대했고, 상황은 좋아졌다. 그때 심리치료사는 다음 세 가지를 깨달았다.“첫째, 식물은 심리 치료의 도구로 활용될 잠재력이 있다. 둘째, 식물은 사람에게 회복 효과를 전해준다. 셋째, 우리는 사람이나 반려동물 외에도 살아있는 생명체와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4.2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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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꽃과 나무들이 피고 자라는 봄이다. 아름다운 봄은 하지만 알레르기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알레르기는 그리스어인 알레르기아에서 유래했는데 독일어인 알레르기가 외래어로 들어와 현재도 사용되고 있다. 간혹 알러지라고도 표현을 하는데, 알레르기가 표준어이다. 우리 몸에는 우리 몸을 외부 물질로 보호하기 위해 여러가지 면역체계를 갖추고 있는데 이러한 반응이 특정 물질에 노출되면 과도하게 나타나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흔한 알레르기 증상은 가려움, 피부 발진이고, 그 외에도 콧물이나 눈물, 눈의 충혈, 그리고 심할 경우 호흡곤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2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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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건강을 찾으려고 할 때 가장 고심이 되는 건 어느 정도의 숲에 가야 하느냐는 것이다. 풀과 나무가 있으면 숲이라고 할 텐데, 공원이면 되는지, 야산이면 되는지, 해발 500미터 이상의 산에 가야 하는지,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싶을 것이다. 결론은 자기 몸 상태에 맞게 다녀야 한다는 것인데, 도시와 멀고 숲이 우거지면 우거질수록 좋을 텐데, 그래도 사례를 알면 좋을 듯하다.‘학교 숲을 이용한 숲치유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김동준, 충북대학교 농업환경대학 산림학과 ・ 이성수, 충북대학교 대학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4.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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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살결이 아름답다. 피부가 보드랍고 매끈하며 윤기가 난다. 잘 생긴 용모도 따지고 보면 고운 피부가 바탕이다. 피부가 곱고 윤기 있는 사람 치고 생김새가 반듯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아무리 이목구비가 반듯하다 해도 피부가 곱지 않고 꺼칠하면 별로 잘 생겨 보이지 않는다.이처럼 사람의 외양적 아름다움에서 피부가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생기가 솟을 때 아름다움은 피어오른다.피부가 좋으려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려면 건강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절세미인이었다는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의 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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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원 증원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풀리지 않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는 서로가 상반된 주장을 하며 자신들은 옳고 상대방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었다면 파업으로 인해 집에 가지 못하고 당직을 서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니 동료로서 미안한 생각이 든다. 이전에는 전공의 선생님이 있어서 환자가 입원했을 때 주치의로서 많은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그 역할을 담당 교수가 맡아서 주치의를 하고 있다. 너무 인력이 없으니 한시적이라고는 하지만 진료 보조인력이 의사 역할을 많이 돕고 있다. 의대교수는 외래 환자도 봐야 하고 입원환자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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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우리 몸속의 장기 중에 가장 구석에 위치하며 병증의 발견도 늦어지기 십상인 장기입니다. 여러 가지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유명한 것 또한 췌장암입니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그 기능은 첫째,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우리 몸은 건강유지를 위해 혈당을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하는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입니다.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여 높아진 혈당을 끌어 내립니다.췌장에게 있어 ‘정상 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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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은 유전·환경적 요인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 질환이다. 예를 들어 정상인들에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같은 물질이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코에선 해로운 물질이라고 인식되면서 각종 방어 반응(콧물, 재채기 등)이 나타난다.알레르기 비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지침을 알아보자.1. 침구류는 2주에 한 번씩 55℃ 이상의 물로 세탁한다. 카펫은 사용하지 않는다.2. 베갯속은 씨앗이나 깃털을 쓰지 말고, 합성고무나 천연고무 제품을 사용한다.3. 헝겊으로 된 인형도 55℃ 이상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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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현대의학의 시조라는 히포크라테스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약으로 낫게 할 수 없으면 쇠로 치유하고 쇠로 낫게 하지 못하거든 불로 치유하며 불이 낫게 할 수 없다면 고치지 못한다. 그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현대의학으로 말하자면 쇠는 수술 장비이고 불은 레이저쯤 되겠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었어요. 쇠는 침일 수 있고 불은 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할아버지는 노련한 의사답게 벌써 나름대로 뜸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뜸은 결국 몸에 작은 화상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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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콩일 때는 비타민이 없지만 발아과정에서 합성되어 콩나물 두 줌 정도면 하루 필요량이 모두 충족될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하게 됩니다.노인성 질환들은 혈액이 산성화 되고 몸속에 산성 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병인데 콩나물은 약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산성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어 노인성 질환들을 치료 합니다.또한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에도 콩나물국은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콩나물은 뿌리 부분에 해독제 성분이 제일 많이 들어 있습니다.그럼에도 많은 주부들이 콩나물의 머리와 뿌리를 떼어낸 후 반찬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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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건 산천이 푸르게 바뀌어 간다는 걸 뜻한다. 상록수 사이에 있던 활엽수들이 싹을 내기 시작하고, 거무튀튀한 들에도 푸릇푸릇 풀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지구 생명체의 원천인 광합성이 활발하게 시작된다는 걸 알리는 푸른색들의 잔치, 그걸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생기가 돌며 더욱 큰 기운을 얻기 위해 들로 숲으로 나들이를 간다. 더 가까이 봄을 느끼면 더 큰 생명의 에너지가 내 몸으로 흘러들어 의욕 넘치는 삶이 펼쳐질 것 같아서다.눈으로 보는 봄도 건강하지만 맛으로 보는 봄도 건강하다. 그래서 봄이 되면 냉이, 달래,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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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는 밥과 함께 당근, 오이, 달걀, 우엉 등 여러 가지 채소가 들어간다. 각종 채소가 들어간 탓에 다이어트 중에도 맘 놓고 먹어도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에 김밥을 맘껏 먹어도 괜찮은 걸까?김밥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열량이 달라진다. 김밥전문점에서 은박지에 포장해 파는 일반 김밥은 체중 관리를 할 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밥에 맛소금이나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맛을 낼 뿐 아니라, 속 재료를 기름에 볶아 생각보다 기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평균 열량은 460~600kcal로, 햄이나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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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대증원 문제로 인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하면서 많은 임상 교수들이 병원을 지키고 있다. 병원별로 전문의 위주로 당직을 서고 있고, 나이든 교수들도 함께 서고 있다. 평소에는 전공의가 수련을 위해 했던 시술이나 술기 등을 진료와 교육과 함께 담당하다 보니 과로하게 되고 이로 인한 피로를 많이 호소하고 있다. 이러는 와중에 한 40대 안과 교수가 집에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마도 과를 불문하고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발생한 과로사로 생각하고 있다. 사망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은 뇌출혈이다. 뇌출혈은 크게 뇌를 둘러싸고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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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은 기억장애 중 하나로서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점이 치매와 유사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증상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 건망증이라면 기억을 쉽게 떠올리도록 힌트를 주면 곧 잘 기억하는 반면에 치매라면 힌트를 줘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건망증은 기억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답이 보이는데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입니다. 직경 1cm, 길이 10cm정도로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우리가 보고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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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혈액을 저장하고 소독하는 장기인 간(肝)을 튼튼하게 해야 했다. 그래서 간의 기(氣)가 흘러드는 간유혈에 뜸을 떠 피를 맑게 하고, 발등 발몸뼈 앞쪽 에 있으면서 간의 원기(原氣)가 흐르는 태충(太衝)혈에 뜸을 떠 간의 혈액 저장 기능을 활발하게 했다. 피 만들기는 비(脾)가 주관하는 바, 비의 기가 흘러드는 비유(脾兪)혈을 써서 비를 튼튼하게 했다. 생식기에 탈이 나면 폐(肺)도 탈이 나기 쉽고 그에 따라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폐유(肺兪)혈로써 폐(肺)를 튼튼하게 했다.아울러 내관(內關)혈, 삼음교(三陰交)혈, 천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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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숲에 가지 않아도 도심 여기저기서 꽃향기가 코끝으로 스민다. 더 짙게 맡고 싶으면 공원이나 수목원 혹은 산으로 간다. 키 큰 나무들도 보일 듯 말 듯 꽃을 피운다. 꽃향기 가득한 그곳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왜 그럴까?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기인 이소연(응용화학 전공) 님이 정리한 꽃향기 이야기를 보자.- 꽃향기는 왜 존재할까?“움직일 수 없는 식물은 ‘향’으로 곤충이나 동물을 유인합니다. 또 식물의 향에는 살균력이 있어 미생물이 기생하거나 번식하지 못하게 하죠. 벌레들이 식물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자기보호의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3.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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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하루를 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보자. 졸리고 정신이 없어도 한 번씩 기지개를 켜면 잠에서 깨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과 근육·관절이 풀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은 자는 동안 움직임 없이 굳어있다. 몸이 굳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 움직이면 근육·관절이 자극을 받으면서 통증, 경련이 나타나곤 한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 이 같은 문제들을 피할 수 있다. 기지개를 켜기 위해 몸을 쭉 펴고 스트레칭하면 굳었던 근육·관절이 풀어지기 때문이다. 성장기에는 근육이 당겨지면서 성장판이 자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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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생활을 하니 의사가 가까이 있긴 하지만 만나기 어렵다. 일단 한번 만나서 약을 타는 것만 해도 60달러, 우리나라 환율로 거의 8만원 가까이 든다. 전문 진료를 보기 위해 타과 의사를 만나려면 몇 달이 걸린다. 물론 많은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면 짧은 시간 내에 볼 수 있다. 한 교포 분이 이렇게 얘기한다. 백내장 검사를 받으려고 알아봤더니 미국은 2달이 걸려서 마침 한국 간 김에 알아보니 너무 싼 금액으로 당일에 검사가 바로 가능해서 놀랐다는 것이다. 한국은 이러한 점에서 보면 감사할 것이 많은 나라이다. 미국에서 보험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