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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엽서 이해인 또 한 해가 가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
칼럼·기고
최송현 기자
2012.12.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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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사진 한 장, 사진에 담긴 찰나는 어제의 삶으로 나를 초대한다. 사진은 기억의 요술램프 같다. 사진을 보는 순간, 잊고 있던 시간이 되살아난다. 어제의 기억이 살아나니 자연스레 오늘과 내일을 바라본다. 흑백사진 속 젊은 부부, 영원할 것만 같던 그들의 시간도 흘러흘러 순간의 기억이 되었다. 아직은 한창이라 생각하는 사랑하는 아내와 나 역시, 시간이 흘러, 어떤 이들이 바라보는 액자 속 사진으로 남으리라. “젊다고 자만하지 않길…흘러간다 아쉬워하지 말며…오늘을 사랑하고…오늘, 사랑하라.”
칼럼·기고
김문선 기자
2012.12.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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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에는 위로하는 힘이 담겨 있습니다. 집이 휑하니 넓어 보일 때 갓 끓인 따뜻한 보리차를 마시거나, 날선 것 마냥 시퍼런 새벽녘 하늘 아래 뜨거운 국밥을 말아먹고, 옷깃으로 찬바람 휭휭 새어드는 날 따끈한 어묵국물을 홀짝거리고, 그동안 견뎌온 것이 왈칵 올라오려는 순간 뜨끈한 욕조 물에 가만히 몸을 담가보는 그런 일에는 알게 모르게 어떤 힘이 느껴집니다. 세상사를 잠시 잊게 하고, 허전함을 덜며, 나설 용기가 생기고 고단함을 칭찬해주는 그 힘은 바로 ‘위로’입니다. 온천에 얽힌 전설 하나를 소개합니다. 경상북도 청도군에는 삼한시
칼럼·기고
이진영 기자
2012.12.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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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순간의 이익보다는추후를 생각하시는 모습감사드립니다.사장님을 보면서저를 반성하게 되어감사합니다.거래처 소개해 주셔서자문계약 이루어져감사합니다.프라임철강㈜ 주진동사장님께1 100감사의 대상 고객으로 선택할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2 항상 친절하십니다. 감사합니다. 3 항상 웃는 얼굴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4 방문 시 맛나는 점심들 감사합니다. 5 퇴근 때 방문 시 저녁과 약간의 술 감사합니다. 6 여러 번의 식사 중에서 막창이 제일 기억에 남씁니다. 감사합니다. 7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 많이 먹으라고 계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2.12.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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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포스코ICT 지난 7일 개최한 행복나눔 페스티벌에서 박미화 그룹장의 ‘회사에 대한100’사를 간추린 것이다. 1. 후배들이나 동료들이 감사를 통해 변화한 경험담을 공유할 때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감사편지를 받은 멀리 계신 장모님이 ICT 사위에게 건네는 감사메아리, 그 진성성에 눈물짓곤 합니다. 감사나눔을 통해 위기의 가정들이 다시 행복해지고 아팠던 맘과 몸이 회복되는 등 믿기지 않는 기적을 보곤 합니다. 그리고 회사 내에 그치지 않고 포스코패밀리사로, 포항시청으로, 협력사로 전파되고 벤치마킹되고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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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2.12.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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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지 엄마, 아니 미라씨. 당신 이름 불러본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후배인 오장호 팀장 소개로 당신을 만나 결혼해 이제 벌써 16번째 기념일을 맞게 되었네요. 오늘 편지를 쓰려고 책상 앞에 앉으니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 그 동안 철없는 나와 사느라고 고생하셨소. 돌이켜보면 당신한테는 잘 해준 일보다 부족한 부문이 너무 많아 미안함이 앞섭니다. 결혼한 이후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주말 부부로 생활 하고, 함께 할 수 있는 주말 조차도 나의 건강만 생각하여 운동하러 새벽부터 나가 돌아와서는 피곤하다고 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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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2.12.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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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자원봉사가 좋은 것을 알고 있고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시도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런 예비 자원봉사자들이 처음에 어떻게 봉사활동을 시작하면 좋을까? 먼저 '나는 어떤 자원봉사가 하고 싶은가?'를 찾아야 한다.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내 욕구를 좀 더 자세히 적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첫째, 나는 왜 자원봉사활동을 하려고 하는가. 봉사를 통해서 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자. 이것이 분명하다면 자원봉사활동 중 어려움이 생길 때 마다 스스로에게 힘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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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2.12.0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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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을 살면서도 자신의 뒷모습은 볼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거울이 있어 나의 뒷모습을 바라봅니다. 지나온 인생의 발자국을 바라보며 나의 부족함을 바라봅니다. 나의 부족함을 채워준 이웃의 사랑과 도움의 손길을 깨닫습니다. 붙잡을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거울은 묵묵히 우리의 발자국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거울이 있어 다행입니다. 내 자신과 사람, 삶을 바라보며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전해줍니다. 거울을 바라보며 지나온 삶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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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선 기자
2012.12.0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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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 Thank : Thank의 어원은 Think라고 합니다. 어떠한 Object 혹은 Word를 재조명하여 ‘생각’함으로 그 안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여정을 떠나 봅시다.) _19. 쉼표 : 새로운 도약을 만드는 법 이솝이 어린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놀고 있었습니다. 지나가던 궁사가 그런 이솝을 보고 혀를 차며 어른이 점잖지 못하게 아이들과 어울린다고 조롱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솝은 잠자코 활을 집더니 활시위를 느슨하게 풀어 그 사람 앞에 놓고는 문제를 내었습니다. “이 느슨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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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기자
2012.12.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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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弘益人間)을 떠올릴 때마다 25시의 작가로 알려진 콘스탄틴 게오르규(Constantin- Virgil Gheorghiu, 1916~1992)의 일화가 떠오른다. 서울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일할 때 만났던 운영위원회 정세욱(한국공공자치연구원장) 전 회장님이 들려준 이야기다. 정 회장은 행정학을 전공한 뒤 평생 대학에서 연구와 후진을 양성한 뒤 퇴직한 석학으로 자원봉사 분야에서도 이름난 분이다. 게오르규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정 회장이 함께 동행했다. 새로 개통한 경부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려 추풍령을 지났을 때쯤 게오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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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2.11.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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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아들과 그리고 며느리에 대한 사연입니다. 그동안 고이고이 키운 아들놈 장가를 보내며 한편으로는 기쁘고 행복했는데 막상 아들에게 그리고 새로운 식구가 되는 며느리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를 고민하던 중, 아들부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며칠을 고생하여 결혼식 전날 저녁에 아들에게 쓰는 100감사를 완료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슴속에 꼭 간작한 나의 100감사일기를 신혼여행가는 아들부부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몇칠후 아들부부가 신혼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아들녀석이 저를 보자마자 와락 안기면서 눈시울을 적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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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2.11.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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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행정섭외그룹 이창현 섭외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저는, 지역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주 활기차고 보람찬 업무라 매우 즐겁게 일을 배우고 있으면서 저는 제가 정말 축복받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그리고 업무를 하며 감사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제게 큰 의미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공헌업무를 하다보면 주위에 힘없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됩니다. 필연적으로 마음이 아플떄도 많이 있고, 어떻게 포스코의 기금이 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골똘이 고민을 해보기도 합니다.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2.11.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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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후에 사라질 서울 중계동 104번지의 한 골목길이 어린 시절로 추억여행을 시켜줍니다. 한 가족의 희로애락이 골목 너머 다른 가족에게도 전해집니다. 골목마다 친구들과 숨바꼭질하며 놀던 동심의 소리가 들립니다. 마주한 부부의 얼굴처럼, 골목 사이로 주고받던 이웃의 삶이 그립습니다. 시대의 발전과 변화 속에 옛 풍경과 추억을 간직한 골목길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잊어가는 그때 그 시절, 골목길의 추억을 사라지기 전에 사진과 마음에 담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칼럼·기고
김문선 기자
2012.11.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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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 변호사였던 시절의 어느 날입니다. 법정에 들어선 링컨은 법원서기의 책상에 기대어 굉장히 우스운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은 서기는 웃고 말았고 그것을 본 판사는 주의를 주었습니다. "당신이 서기를 웃기면 재판에 지장이 있어요. 벌금 5달러를 선고합니다." 그러자 서기는 "그 벌금은 제가 내겠습니다. 이야기의 값어치가 충분했기 때문이죠."라고 했고 이 말을 들은 판사는 궁금증을 이기지 못해 링컨에게 "어떤 이야기였소?"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곧 링컨이 판사에게 이야기를 해주자 판사도 웃고 말았고 그 자리에
칼럼·기고
이진영 기자
2012.11.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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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게 옷을 입은 사람이 있었다. 그를 보고 누군가는 “지질이 궁상을 떨고 있네”라고 조소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저 사람은 참 검소하게 살아”라고 칭찬했다.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은 궁상을 떤 것일 수도 있고, 검소하게 산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왕이면 후자처럼 말하는 입술이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가? 그렇다. 복된 입술은 매사에 긍정적으로 말하는 입이다. 긍정적인 사고와 긍정적인 말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당연히 짜증을 내고, 푸념을 늘어놓고, 원망을 할 만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감사하게 받아들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2.11.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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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 즐겁게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많은 걸 배우고 싶었는데, 당신을 넘어서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내가 늙어가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항상 멋진 아버지로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한 대학생이 타계하신 아버지 1주기를 맞이해 카카오톡에 올렸던 글입니다. 평소 잘 알고 지내는 분의 카카오톡 초기화면에 저장돼 있었는데, ‘이 세상의 아들’이 ‘저 세상의 남편’에게 발송한 이 짧은 편지가 혼자가 된 그 분에겐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우연히
칼럼·기고
정지환 기자
2012.11.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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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어떻게 소통을 가능케 할까요? 감사가 지니고 있는 소통의 매커니즘(Mechanism)은 무엇일까요? 지난 5월부터 연재된 감사로 소통하기가 이번 호를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그 동안 성원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그 동안 연재된 내용들을 정리해 봅니다. 소통을 위해 필요한 4가지 소통이란 말 그대로 통通하는 것입니다. 통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서로에 대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내가 지닌 생각을 정제된 언어로 표현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칼럼·기고
김문선 기자
2012.11.0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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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감사를 써야 하나요? A : 상대가 나를 도와주거나 혜택을 주었을 때 누구나 감사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If 감사(만약~하다면)’, ‘Because 감사(~때문에)’는 당연히 감사해야 할 일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지 못한다. 어렵고 힘든 일을 겪었을 때 ‘In spite of감사(그럼에도 불구하고)’를 하기 위해서는 감사를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감사를 찾는 노력을 하다 보면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긍정마인드, 즉 긍정심리자본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2.11.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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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저녁식사를 하며 새롭게 둥지를 튼 한국자원봉사문화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한 친구가 말하길 “요즘엔 보육원 애들이 학원도 다니고, 좋은 옷도 입고 그러던데?” 나는 귀를 쫑긋 세우며 무척 궁금한 표정을 지었다. “회사에서 사회공헌 차원으로 1년에 한 번씩 봉사활동을 가는데 이번엔 보육원을 다녀왔거든. 불쌍한 애들 생각해서 선물이랑 과자를 엄청 사갔는데, 보육원 시설도 굉장히 크고 깨끗해서 놀랐어. 근데 아이들이 학교 끝나고 학원까지 다닌다는 거야. 그런 얘기를 들으니까 내가 뭐
칼럼·기고
이춘선 기자
2012.11.0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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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곡동길을 걷다가 ‘하늘을 향해 걷는 사람들(조나단 브롭스키)’이란 제목의 독특한 조형물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조형물 속의 사람들은 끝을 알 수 없는 하늘을 향해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얼굴과 발걸음 속엔 왠지 모를 당참이 느껴집니다. 그들을 걷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비롯될까요, 그들이 바라보는 곳에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꿈이었습니다. 꿈이 있음에 오늘을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꿈이 있기에 인생의 방향이 보입니다. 오늘도 꿈을 향해 한 걸음씩 걸어갑니다.
칼럼·기고
김문선 기자
2012.11.0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