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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허리 통증'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 완화 효과를 볼 수 없다. 만성 허리 통증은 운동을 기본으로 여러 치료와 함께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복근'을 키우라고 말한다. 실제 만성 허리 통증 환자는 대부분 복근이 약하다. 척추가 올바르게 서 있기 위해서는 이를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는 복근과 배근(등근육)이 잘 발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복근보다 허리 쪽에 있는 배근이 강한 편인데, 배근에 비해 복근이 약하면 척추를 잡아주는 힘의 균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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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목표신체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을 얻는다.◆ 활동 내용행사 시 감사나눔활동을 접목한다.◆ 활동 방법준비물 : 운동화, 편한 복장, 쓰레기 봉투① 미리 짝을 지어 산에 오르며 대화를 나눈다.② 산 정상에 올라 미리 준비한 감사카드를 낭독하거나 서로에 대한 감사를 말로 표현한다.③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등하산 시 쓰레기를 수거해온다.◆ 활동 Tip① 산행의 목적에 맞게 대화의 주제를 정해주는 것도 소통하는데 도움이 된다.② 미리 감사카드를 준비하여 산 정상에서 읽고 전달하면 긍정 에너지를 나눌 수 있다.
감사
이경희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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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제 인생을 바꿔놓은 충격적인 일이 발생합니다.의미 없는 수감생활을 이어가던 어느 날, 우연히 제가 머물던 방에 감사나눔신문이 있기에 펼쳐보았습니다. 감사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관계를 변화시키고, 종국에는 사회를 변화 시킨다는 말들이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냥 읽었을 뿐 가슴에 울림을 주진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감생활을 하던 중에 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며칠 뒤엔 누나와 형이 어떤 꼬마를 데리고 저에게 접견을 왔습니다.약 10년 만에 가족들의 얼굴을 보니 반가운 마음이 컸지만, 저는 누나와 형에게 "10
문화
감사나눔신문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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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가 끝나면 여야 의원들과 관계부처 장.차관 및 실.국장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서로간의 노고를 토닥이며 폭탄주를 나누기도 하던 세월이 있었다. 사활을 거는, 피 튀기는 선거만 아니라면 이 짓도 괜찮은 직업이라고 우스개 삼아 되뇌곤 하던 국회의원들과, 생채기에 소금 뿌리듯 자존감을 긁어대는 국정감사만 없다면 장관도 해 먹을 만 하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이들이 같이 모여 나누는 이런 술자리는 드물었으나, 그러나 호쾌했다. 감사장에서의 그 쪼잔하던 역할들과는 전혀 달랐었다.2009년, 정부 과천청사 법무부 회의실에서 국회 법사위원회의
문화
감사나눔신문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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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만화
김덕호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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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호 정답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문화
문희영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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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곧 놀이터였던 시대는 지났다. 그만큼 지금의 아이들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결핍 증상을 보이고 있다. 그것은 스트레스로 이어지며 여러 사회적 부작용을 낳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 활용되는 공간이 숲이다.하시연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는 “숲교육은 유아의 사회성과 타인에 대한 배려를 길러주고 창의성, 집중력, 탐구능력 등의 향상과 인지적(IQ)·정서적(EQ)·사회적(SQ) 자아 개념 확립에 도움을 준다”며 “아이들의 신체적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은 물론 심리 안정, 인성 형성과 우울증, 불안감 해소, 친구관계 형성에도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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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코치=올해는 갑진년 용의 해입니다. 용이 소중하게 입에 물고있거나, 발톱에 쥐고 있는 여의주(如意珠)가 있습니다. 한자를 파자해 보면 “내 마음의 뜻과 같이 되는 구슬”을 뜻합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용써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용의주도하게 용솟음쳐야 합니다. 미래는 꿈을 꾸는 자의 것입니다. 꿈의 여의주를 가지고 용쓰고 있습니까?◆ 감사는 산소이다=왜냐하면 감사로 호흡하다보면 생명력이 있기 때문이다.(감사나눔신문 경영지원실 이경희 실장)
감사의정의
이춘선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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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溫柔, mildness)찬밥이 있으면 당신이 드시고 나에게는 늘 새로 지은 밥만 주셨다. 그 바쁜 중에도 내 밥만은 새로 지어 주시려고 밖에서 일하시다가도 헐레벌떡 뛰어오셨다.- 박점식 作, 1000통의 감사편지 「고향을 만들어주신 어머니」늘 따뜻한 밥만 먹었던 기억이 있다. 저녁에 늦게 들어간 날은 이불 속에서 다뜻한 밥을 꺼내 주셨다. 따뜻한 밥과 좋은 반찬은 늘 내가 먼저였다. 먹다 남긴 반찬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면 당신은 입도 대지 않고 다음에 또 내주셨다.-박점식 作, 어머니, 내 어머니감사코칭=온유(溫柔, mildn
감사는 진화한다
이춘선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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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기적, 감사일기양경윤 저 | 쌤앤파커스 | 2014년책소개‘감사일기’는 하루 동안 일어났던 사건이나 상황, 만난 사람들로부터 느낀 감사함을 찾아서 적는 아주 특별한 일기다. 처음에는 서너 가지만 간단히 적는 것으로 시작해도 된다. 당연하게 여겼던 모든 일에서 감사와 깨달음을 찾아서 적는 (아주 쉬운) 훈련을 하다 보면, 어느새 일상에 행운과 기적이 찾아온다. 다음 날 해야 할 일에 대해 미리 감사하는 ‘감사요청일기’도 포함되는데, 이것은 일종의 미래일기다.감사의 힘을 강조하거나 감사일기를 쓰라고 조언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독서코칭
이경희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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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결정은 아내우리 인생은 선택의 합(合)이 아닐까. 누구나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쉼 없이 선택을 해야 한다. 나의 선택은 곧 나라는 사람을 대변한다. 인생의 큰 물줄기를 좌우해 온 선택에서 내가 최고로 꼽는 결정은 바로 지금의 아내를 맞이한 일이었다.포스코에 입사한 지 몇 년 안 된 햇병아리 시절이었다. 밤낮 없이, 휴일도 없이 근무하는 때가 허다했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너그러운 사람을 배우자로 택해야겠다고 내심 생각하던 참이었다. 교대근무 책임자 시기에 현장의 돌발 상황이 많아 여러 번 약
일터
김서정 기자
2024.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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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감사나눔신문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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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읽은 독후감이병규 회장의 석세스 애티튜드는, 회사를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어하는 소소한 축제의 장소로 만들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내용에 대한 두 사람의 독후감을 소개한다. 먼저 감사나눔연구원 양병무 원장의 글이다.고객만족은 기업의 중요한 사명이다. 고객만족 없이 소비자의 마음을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은 항상 옳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런 고객을 만족시키려면 전제 조건이 있다. 바로 직원만족이다.직원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고객이다. 직원만족이 없이 고객을 만족시
기획
제갈정웅 기자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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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감사쓰기
안남웅 기자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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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감사1. 삶의 지혜를 조금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2. 저와 잘 지내보자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3. 작은 거 하나라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4. 이곳에 있는 시간 동안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5. 안 하고 후회하지 말라며 늘 제가 하고자 하는 것에 힘을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6. 저를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를 읽고 명신보감에 이런 내용이 있다〈父兮生我(부혜생아)하시고 母兮鞠我(모혜국아)하시니, 哀厓父母(애애부모)여 生我句勞(생애구로)셨
오늘의 감사쓰기
안남웅 기자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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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자체가 감사감사를 습관화하기 위해 감사를 쓰다 보면 누구나 가장 먼저 놀라는 건 당연하게 여겨졌던 모든 것들이 감사로 다가온다는 기묘한 상황이다. 하나뿐인 내 몸이 살아있기 위해 앞으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알게 모르게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는지 감사가 그 모습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는 그 어떤 통로로도 만날 수 없는 신비롭고도 아름다운 체험이다.부모는 부모이고, 자식은 자식이라 당연히 받는 줄로만 알았던 밥상, 주거 공간, 용돈 등등이 얼마나 감사해야 될 일인지 감사로 알게 되는 순간 눈앞에 흐르는
기획
김서정 기자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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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인 보톨리눔을 주성분으로 하는 의약품입니다. 보톨리눔 독소를 체내에 주입하면 신경말단에서 근육의 수축을 억제함으로써 원하는 부위의 근육을 마비시킵니다. 그를 통해 주름진 피부를 팽팽하게 돌려놓는 마법 같은 미용술이 가능해진 것이지요.우울증을 겪는 환자들에게 보톡스를 시술했을 때의 변화사례에 대한 연구가 있습니다. 보톡스를 맞아 미간과 입 꼬리를 더 이상 찡그릴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우울증 지수가 현저하게 낮아졌다고 합니다.어둡고 침울한 표정이 사라지고 한층 밝게 보이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긍정
데스크편지
김덕호 기자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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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나라에서도 새로운 비만 치료제를 쓸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많았다. 미국에서는 2년 전에 출시가 되어 일론 머스크 등도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는 기사들도 나왔다. 기존 치료제들이 10~15%의 체중을 줄였다면 새로 나온 비만 치료 주사제의 경우는 거의 20% 넘게 체중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비만 치료를 하다 보면 기존의 약물과 생활 습관교정을 하더라도 15~20%를 빼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20% 넘게 뺄 수 있다면 비만 환자는 물론 치료하는 의사에게도 획기적인 치료제이다. 하지만 아직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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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기이제 마지막 새우깡앞으로는스스로 새우를 잡아야한다사진/글 :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백맹기
백맹기의 세상풍경
감사나눔신문
2024.02.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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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기획을 나와 프리랜서 생활로 접어든지 5년째다. 옥외광고와 디지털광고를 대행하며 건강제품의 유통까지 겸하는 부시기획의 부사장으로 일하며 영상공모전 위원장, 광고단체 전문위원, 프로야구단 자문위원을 겸했다. 기업의 홍보 컨설팅을 수행하며 성균관대학교와 몇몇 대학의 겸임교수와 외부 강의도 했는데 이 때 강의한 원고와 메모한 자료로 설득과 카피에 대한 두어 권의 책을 내고 매월 세 개의 칼럼을 썼다. 바쁜 나날이었다. 현장에서 강의장으로, 정리 외 기록으로 순서대로 이어달리기 하듯 뛰어다녔다.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학교에서 접목시켜
나의 버킷리스트
김시래 기자
2024.02.1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