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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건강을 찾으려고 할 때 가장 고심이 되는 건 어느 정도의 숲에 가야 하느냐는 것이다. 풀과 나무가 있으면 숲이라고 할 텐데, 공원이면 되는지, 야산이면 되는지, 해발 500미터 이상의 산에 가야 하는지,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듣고 싶을 것이다. 결론은 자기 몸 상태에 맞게 다녀야 한다는 것인데, 도시와 멀고 숲이 우거지면 우거질수록 좋을 텐데, 그래도 사례를 알면 좋을 듯하다.‘학교 숲을 이용한 숲치유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와 불안감에 미치는 영향’(김동준, 충북대학교 농업환경대학 산림학과 ・ 이성수, 충북대학교 대학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4.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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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은 살결이 아름답다. 피부가 보드랍고 매끈하며 윤기가 난다. 잘 생긴 용모도 따지고 보면 고운 피부가 바탕이다. 피부가 곱고 윤기 있는 사람 치고 생김새가 반듯하지 않은 사람이 없고, 아무리 이목구비가 반듯하다 해도 피부가 곱지 않고 꺼칠하면 별로 잘 생겨 보이지 않는다.이처럼 사람의 외양적 아름다움에서 피부가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생기가 솟을 때 아름다움은 피어오른다.피부가 좋으려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려면 건강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절세미인이었다는 클레오파트라의 아름다움의 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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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정원 증원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풀리지 않고 있다. 정부와 의료계는 서로가 상반된 주장을 하며 자신들은 옳고 상대방이 잘못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있었다면 파업으로 인해 집에 가지 못하고 당직을 서고 있었을 것을 생각하니 동료로서 미안한 생각이 든다. 이전에는 전공의 선생님이 있어서 환자가 입원했을 때 주치의로서 많은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그 역할을 담당 교수가 맡아서 주치의를 하고 있다. 너무 인력이 없으니 한시적이라고는 하지만 진료 보조인력이 의사 역할을 많이 돕고 있다. 의대교수는 외래 환자도 봐야 하고 입원환자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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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은 우리 몸속의 장기 중에 가장 구석에 위치하며 병증의 발견도 늦어지기 십상인 장기입니다. 여러 가지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유명한 것 또한 췌장암입니다. 췌장은 우리 몸에서 일종의 ‘병원 응급센터’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그 기능은 첫째,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우리 몸은 건강유지를 위해 혈당을 100이하로 엄격히 관리하는데 이 범위를 초과하는 것은 일종의 비상사태입니다.이렇게 되면 췌장은 곧바로 인슐린 호르몬을 분비하여 높아진 혈당을 끌어 내립니다.췌장에게 있어 ‘정상 혈당 관리’는 존재이유의 시작과 끝이라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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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비염은 유전·환경적 요인에 의해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비정상적으로 반응하는 질환이다. 예를 들어 정상인들에겐 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미세먼지같은 물질이 알레르기비염 환자의 코에선 해로운 물질이라고 인식되면서 각종 방어 반응(콧물, 재채기 등)이 나타난다.알레르기 비염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지침을 알아보자.1. 침구류는 2주에 한 번씩 55℃ 이상의 물로 세탁한다. 카펫은 사용하지 않는다.2. 베갯속은 씨앗이나 깃털을 쓰지 말고, 합성고무나 천연고무 제품을 사용한다.3. 헝겊으로 된 인형도 55℃ 이상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4.1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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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현대의학의 시조라는 히포크라테스가 이렇게 말했답니다. 약으로 낫게 할 수 없으면 쇠로 치유하고 쇠로 낫게 하지 못하거든 불로 치유하며 불이 낫게 할 수 없다면 고치지 못한다. 그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현대의학으로 말하자면 쇠는 수술 장비이고 불은 레이저쯤 되겠지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만이 아니었어요. 쇠는 침일 수 있고 불은 뜸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할아버지는 노련한 의사답게 벌써 나름대로 뜸의 원리를 과학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뜸은 결국 몸에 작은 화상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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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은 콩일 때는 비타민이 없지만 발아과정에서 합성되어 콩나물 두 줌 정도면 하루 필요량이 모두 충족될 정도로 풍부한 비타민 C를 함유하게 됩니다.노인성 질환들은 혈액이 산성화 되고 몸속에 산성 독소가 쌓여서 생기는 병인데 콩나물은 약알칼리성 식품이므로 산성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어 노인성 질환들을 치료 합니다.또한 여성들이 겪는 갱년기 장애로 인한 여러 가지 증상에도 콩나물국은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콩나물은 뿌리 부분에 해독제 성분이 제일 많이 들어 있습니다.그럼에도 많은 주부들이 콩나물의 머리와 뿌리를 떼어낸 후 반찬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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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건 산천이 푸르게 바뀌어 간다는 걸 뜻한다. 상록수 사이에 있던 활엽수들이 싹을 내기 시작하고, 거무튀튀한 들에도 푸릇푸릇 풀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지구 생명체의 원천인 광합성이 활발하게 시작된다는 걸 알리는 푸른색들의 잔치, 그걸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생기가 돌며 더욱 큰 기운을 얻기 위해 들로 숲으로 나들이를 간다. 더 가까이 봄을 느끼면 더 큰 생명의 에너지가 내 몸으로 흘러들어 의욕 넘치는 삶이 펼쳐질 것 같아서다.눈으로 보는 봄도 건강하지만 맛으로 보는 봄도 건강하다. 그래서 봄이 되면 냉이, 달래,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3.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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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에는 밥과 함께 당근, 오이, 달걀, 우엉 등 여러 가지 채소가 들어간다. 각종 채소가 들어간 탓에 다이어트 중에도 맘 놓고 먹어도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다이어트 중에 김밥을 맘껏 먹어도 괜찮은 걸까?김밥은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열량이 달라진다. 김밥전문점에서 은박지에 포장해 파는 일반 김밥은 체중 관리를 할 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밥에 맛소금이나 참기름 등 각종 양념을 첨가해 맛을 낼 뿐 아니라, 속 재료를 기름에 볶아 생각보다 기름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평균 열량은 460~600kcal로, 햄이나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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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대증원 문제로 인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하면서 많은 임상 교수들이 병원을 지키고 있다. 병원별로 전문의 위주로 당직을 서고 있고, 나이든 교수들도 함께 서고 있다. 평소에는 전공의가 수련을 위해 했던 시술이나 술기 등을 진료와 교육과 함께 담당하다 보니 과로하게 되고 이로 인한 피로를 많이 호소하고 있다. 이러는 와중에 한 40대 안과 교수가 집에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마도 과를 불문하고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발생한 과로사로 생각하고 있다. 사망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는 것은 뇌출혈이다. 뇌출혈은 크게 뇌를 둘러싸고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3.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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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은 기억장애 중 하나로서 기억력이 저하된다는 점이 치매와 유사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증상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을 때 건망증이라면 기억을 쉽게 떠올리도록 힌트를 주면 곧 잘 기억하는 반면에 치매라면 힌트를 줘도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이처럼 건망증은 기억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뇌를 잘 이해하면 기억력을 보존할 수 있는 답이 보이는데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입니다. 직경 1cm, 길이 10cm정도로 오이처럼 굽은 2개의 해마에 우리가 보고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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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혈액을 저장하고 소독하는 장기인 간(肝)을 튼튼하게 해야 했다. 그래서 간의 기(氣)가 흘러드는 간유혈에 뜸을 떠 피를 맑게 하고, 발등 발몸뼈 앞쪽 에 있으면서 간의 원기(原氣)가 흐르는 태충(太衝)혈에 뜸을 떠 간의 혈액 저장 기능을 활발하게 했다. 피 만들기는 비(脾)가 주관하는 바, 비의 기가 흘러드는 비유(脾兪)혈을 써서 비를 튼튼하게 했다. 생식기에 탈이 나면 폐(肺)도 탈이 나기 쉽고 그에 따라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나므로 폐유(肺兪)혈로써 폐(肺)를 튼튼하게 했다.아울러 내관(內關)혈, 삼음교(三陰交)혈, 천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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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숲에 가지 않아도 도심 여기저기서 꽃향기가 코끝으로 스민다. 더 짙게 맡고 싶으면 공원이나 수목원 혹은 산으로 간다. 키 큰 나무들도 보일 듯 말 듯 꽃을 피운다. 꽃향기 가득한 그곳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왜 그럴까?LG화학 대학생 에디터 1기인 이소연(응용화학 전공) 님이 정리한 꽃향기 이야기를 보자.- 꽃향기는 왜 존재할까?“움직일 수 없는 식물은 ‘향’으로 곤충이나 동물을 유인합니다. 또 식물의 향에는 살균력이 있어 미생물이 기생하거나 번식하지 못하게 하죠. 벌레들이 식물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자기보호의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3.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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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하루를 열고 싶다면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보자. 졸리고 정신이 없어도 한 번씩 기지개를 켜면 잠에서 깨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과 근육·관절이 풀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우리 몸의 근육과 관절은 자는 동안 움직임 없이 굳어있다. 몸이 굳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 움직이면 근육·관절이 자극을 받으면서 통증, 경련이 나타나곤 한다. 매일 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 이 같은 문제들을 피할 수 있다. 기지개를 켜기 위해 몸을 쭉 펴고 스트레칭하면 굳었던 근육·관절이 풀어지기 때문이다. 성장기에는 근육이 당겨지면서 성장판이 자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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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생활을 하니 의사가 가까이 있긴 하지만 만나기 어렵다. 일단 한번 만나서 약을 타는 것만 해도 60달러, 우리나라 환율로 거의 8만원 가까이 든다. 전문 진료를 보기 위해 타과 의사를 만나려면 몇 달이 걸린다. 물론 많은 보험료를 내는 사람이면 짧은 시간 내에 볼 수 있다. 한 교포 분이 이렇게 얘기한다. 백내장 검사를 받으려고 알아봤더니 미국은 2달이 걸려서 마침 한국 간 김에 알아보니 너무 싼 금액으로 당일에 검사가 바로 가능해서 놀랐다는 것이다. 한국은 이러한 점에서 보면 감사할 것이 많은 나라이다. 미국에서 보험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3.1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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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뇌 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일상적인 생활은 물론 사회생활까지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이상행동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즉, 기억력을 포함해 사고력, 언어능력, 시공간 파악능력,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능력 기능에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 일상생활을 혼자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영향을 주는 상태를 의미합니다.치매는 노인의 개인 문제가 아니라 나와 가족의 문제로 대두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치매의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매우 시급한 과제임을 인식하고 국가나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 대처해야 합니다.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2.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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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내 손을 잡았다."저는 침뜸에 대해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어려서 보고들은 기억도 있고 늙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관심이 많았습니다. 선생께서는 뜸의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분이라 하여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짧은 소견이지만 제 손녀를 고칠 방법은 뜸밖에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네, 잘 오셨습니다. 잘 판단하셨어요."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이 서서히 진행되고 더구나 혈액에 이상이 생긴 병에는 뜸이 최고의 의술이다. 뜸은 세포에 활력을 주고 혈액 순환을 크게 도움은 물론, 혈액의 성분을 변화시키기 때문이다.이미 오래 전에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2.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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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머리 감기는 탈모를 예방하는 직접적인 방법이다.샴푸는 일반적으로 500원 동전 크기만큼 손에 덜어 거품이 날 정도로만 쓰는 것이 좋다. 머리카락에 샴푸를 먼저 바르고 거품을 내는 것보다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손가락으로 머리 뒷부분부터 앞부분까지 마사지하듯 바르자. 샴푸 시간은 약 2~3분이 적당하다. 씻어 낼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모공과 두피를 자극해 피지 분비를 활발하게 만들고, 차가운 물은 노폐물을 잘 씻어내지 못한다.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충분히 헹궈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한다.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4.02.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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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이 많은 곳에 가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그 이유가 뭘까? 과유불급이라고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지 않다고 하는데 말이다.대기가 안정된 상태에서 음이온과 양이온의 비율은 약 1:1.2 정도라고 한다. 즉 음이온보다 양이온이 많은 상태에서 숨을 쉬는 게 정상인데, 어째서 음이온, 음이온 할까? 그것은 정상 비율이 깨졌기 때문이다.한영조 제주숲치유연구센터 대표의 말이다.“공해나 대기 오염은 음이온을 소멸시키고 양이온을 증가시킨다. 양이온은 일반적으로 오염물질에서 양의 전기를 갖는 경우를 말한다. 폐기물 소각이나 자동차 배출가스, 분진
일반
김서정 기자
2024.02.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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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기간을 정해 놓고 오게 되니 아무래도 한정된 시간에 여러 여행을 다녀야 한다고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방문 교수로 오게 된 많은 사람들이 아이들 방학 기간에 맞추어서 10일 이상 여행을 떠나곤 한다. 들어보면 다들 재미있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오기도 하지만, 여행 전, 여행 중, 그리고 다녀와서 병이 나거나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나의 경우에는 특히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많이 아플 수도 있고 우리나라와 같이 쉽게 병원에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 여행을 갈 때마다 비상 약 등을 준비해서 가야 한다. 이것저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4.02.29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