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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시험에서 틀린 문제들은 노트에 따로 기록하여 다시 풀어보며 옳은 답을 확인합니다. 이후에 그와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 되었을 때 다시는 오답을 내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그와 마찬가지로 건강에 대해서도 가 필요합니다. 잘못된 인식이나 틀린 방법으로 건강을 지키려는 분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이에 12가지를 취합해 소개합니다.1. 우유와 달걀에 대한 오해우유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니 당연히 칼로리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며 섭취를 꺼려하는 분들이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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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생자를 너무 잘 죽이지 않으면서 널리 퍼질 수 있는 바이러스야말로 성공한다. 무증상 감염과 엄청난 전염성으로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는 코로나19는 바이러스의 입장에서는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힐 것이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너무나 치명적이어서 오히려 전파에 한계를 갖는다. 2013년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 퍼진 에볼라는 28,000명을 감염시키고 11,000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끔찍하게도 사망률이 40%에 이른다.하지만 발병도 빠른데다 자신이 기생해야할 숙주인 인간을 너무 빨리 죽게 만듦으로서 에볼라는 스스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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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풍에 걸려 발을 질질 끌면서 나를 찾아온 남자가 있었다.“당신은 처음으로 풍을 맞은 게 아니에요. 손발을 못 쓰게 되면 최소한 두 번 이상은 풍(風)을 맞은 겁니다.”내가 두 번째 중풍이라고 해도 그는 아니라고, 분명히 처음이라고 우겼다. 사람들은 자기 몸 귀하다고 말을 하지만 정작 몸이 보내는 신호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잘 생각해보세요. 훨씬 전에 머리가 아프고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적이 있었을 겁니다."그는 놀란 듯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중풍(中風)이란 말 그대로 바람(風)에 적중(中)되었다는 뜻이다. 병을 일으키는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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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우울증이 높은 국가 중 하나다. 2021년 기준 우리나라는 OECD 나라 중 우울증이 가장 높은 나라이자 치료율은 또 가장 낮은 국가이다. 우울증이 악화되면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뉴스를 보면 극단적 선택, 즉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많이 듣게 된다. 한쪽에서는 자살을 하나의 선택으로 놓고 결정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극단적 선택’이란 용어를 쓰면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점점 살기 힘들어지고 흥이 나는 일이 없다보니 우울하다는 말을 많이 쓰고 또 듣게 된다. 우울증은 주요우울장애, 지속성 우울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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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반사신경은 오후 중반에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혈압은 저녁에 가장 높아진다. 또한 남성은 하루 중 이른 아침에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 분비가 젤 많아진다.● 우리 몸에는 수조 곱하기 수조에 해당하는 미생물이 산다. 무게로는 거의 뇌의 무게와 비슷한 1.5킬로그램에 달한다. ● 몸속 미생물의 종류는 약 4만종인데 소화관에만 약 3만6천종이 산다. 이들은 우리를 위해 놀라울 만치 많은 일을 한다. 소화관이 흡수할 수 없는 음식물을 분해함으로써 우리가 흡수하는 열량을 약 10퍼센트 더 늘려준다. 또한 그 과정에서 비타민 B2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6.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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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서) 또한 좌기문(左期門)혈과, 그 아래 안쪽에 있는 좌양문(左梁門)혈로 비장을 다스린다. 양쪽 다리의 삼리(三里)혈, 양쪽 팔의 곡지(曲池)혈, 배의 중완(中)혈에 뜸을 떠 몸 전체 기혈(氣血)의 균형을 잡고 배꼽 아래에 있는 기(氣)의 바다인 기해(氣海)혈과, 원기가 모이는 관원(關元)혈에 뜸을 떠 몸의 원기를 북돋운다. 그리고 중완(中脘)에 침을 놓는다.당뇨는 삼다(三多病)이라고도 한다.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많이 배설한다는 뜻이다. 당뇨가 생기면 특히 갈증이 많이 나는데 그럴 때에는 뜸이나 침으로 간단하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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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와 맨발 걷기 맨발 걷기가 기적 만들어”란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과 2022년 9월 16일자 동아일보 A33면 “절망의 말기암 판정… 맨발 걷기로 두 달 뒤 건강 좋아져” 칼럼 여파로 전국에 맨발걷기 열풍이 불고 있다.접지(Earthing)라는 행위는 지구의 에너지와 신체를 접촉시켜 지구와 신체를 연결하는 것을 말한다.맨발로 걸으면 지압효과와 접지효과로 면역력이 좋아진다. 맨발로 맨땅을 걸으면 발바닥에 자극을 주어 오장육부 등 모든 신체기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고대 중국과 이집트에서부터 이어져 내
칼럼
안남웅 기자
2023.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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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꿀은 오랜 옛날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널리 사용 되고 있습니다. 꿀에는 양질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아미노산과 각종 효소 등 영양소도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꿀은 계피와 같이 먹으면 그 효능이 더욱 높아집니다.꿀과 계피를 같이 먹으면 얻을 수 있는 건강상 이점 3가지와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1. 무릎 통증완화꿀에 함유된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관절 통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플라보노이드는 유해한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염증의 발생을 막고, 이로 인해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1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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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결핵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이다. 결핵은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세계보건기구 (WHO)가 지정한 3대 집중 관리 질환 중 하나로 우리나라는 OECD 회원 국 중 결핵 유병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이다. 환자가 결핵균에 감염은 되었으나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의해 결핵균이 몸 안에서 활동하지 못하는 상태로 있는 상태를 잠복결핵이라고 하며, 만약 환자의 면역력이 나빠지면 언제든지 다시 결핵균이 활동할 수 있다. 하지만 잠복결핵 자체가 활성화 되는 경우는 10% 이내이며, 체내에는 존재하지만 외부로는 배출되지 않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6.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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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김남수 선생님은 평소 제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나이 들어서 건강하게 살려면 뜸을 밥먹듯이 매일 꾸준히 뜨라. 부모님께 효도하는 가장 좋은 길은 뜸을 떠 드리는 것이다. 배워서 남 주자. 내 건강은 내가 지키자. 내 나이가 80이면 혁명이라도 하겠다.”구당 김남수 선생님은 나눔 봉사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한 주에 하루 정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면 쉬지 않고 계속 영업하는 것보다 수입이나 정신건강 몸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주의할 점은 본인의 영업공간이 아닌 다른 공간에서 해야 한다. 그래야 고객들과 무료 봉사
일반
김서정 기자
2023.05.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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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의 여러 가지 효능쌀이 약간 타게 되면 열분해 작용으로 탄소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몸속에 있는 독소를 흡착해 배출하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또한 폭음한 다음날 누룽지를 먹으면 간 기능을 도와 알콜을 제거하는 작용까지 합니다. 즉 누룽지는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누룽지에 함유된 탄소는 혈액 속 온갖 종류의 기름기와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 흡착해 배출합니다. 따라서 누룽지는 혈관과 관련된 고지혈증. 심 혈관증 등을 예방하며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가 높아 다이어트에도 아주 유용합니다.뿐만 아니라 암 환자에게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5.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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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발생의 뿌리는 신(腎)이다. 당뇨는 비장(脾臟)에서 탈이 나 발생하지만 더 근본은 신장(腎臟)의 탈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비(脾)의 탈이란 비장(脾臟)의 이상을 말한다. 혈액 속 당분의 농도를 조절하는 부위는 비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이다. 그래서 랑게르한스섬에 문제가 생기면 인슐린 분비에도 이상이 발생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 속의 당분이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못하고 급기야 당뇨로 이어지게 된다.소갈병이라는 당뇨는 침뜸의학에서는 삼소의 병이라고 했다. 상소· 중소· 하소를 삼소라고 하는데 상소는 심장을 의미하고, 중소는 비장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5.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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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대는 너무 먹을 것이 많아서 체중이 늘어나서 문제이다. 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입맛이 없어서 잘 먹지 못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노인병 클리닉에서 전신 쇠약감 다음으로 가장 흔한 증상이 바로 식욕부진이다. 의학적으로 식욕부진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인 장애로 인해 식욕이 떨어져 음식을 잘 섭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한창 코로나 유행기의 급성기 때 혹은 감기만 앓더라도 입맛이 없고 먹기가 귀찮은데, 이처럼 질병의 급성기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흔히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시간이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5.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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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의 주된 연료창고는 탄수화물과 지방이다. 그런데 몸은 연료가 필요할 때 탄수화물을 먼저 태우고 지방은 저장하는 경향이 있다. 몸의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쌓인 지방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대체로 동물성지방은 포화지방이고 식물성지방은 불포화지방이다. 하지만 예외도 많이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아보카도 한 개에는 감자 칩 5봉지 분량의 포화지방이 담겨있다.●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콜레스테롤은 나쁜 물질이 아니다. 대부분 세포 안에서 유용한 일을 한다. 다만 혈액 속에 떠다니는 일부 콜레스테롤 때문에 전체가 욕을 먹는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5.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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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는 오랜 옛날부터 한국인 건강의 동반자내 어릴 적 강원도 화천에서 보리 고개를 넘기던 시절 한 많고 정 많은 추억을 심어주었던 누룽지! 그 누룽지를 볼 때 마다 신토불이 생각이 깃들었던 누룽지가 오늘날 국민의 효도 식품이 되어 건강의 동반자가 되어 주는 것이 참으로 고맙기만 합니다.누룽지의 효능은 여러 가지 있지만 특히 몸속의 독소를 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면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납니다. 졸립고, 여기 저기 아프고, 배가 항상 더부룩하고, 입에서는 심한 악취가 납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이 다 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5.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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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씨 부인은 이미 오래 전부터 당뇨로 고생해 온 터였다. 당뇨 환자의 8할 이상이 종국에는 중풍을 겪는다. 이럴 때에는 당뇨병을 근본으로 치료해야 한다. 다시 말해, 당뇨병을 치료하는 것이 중풍을 치료하는 것이 된다.S씨 부인은 움직일 수 있는 오른손과 오른발의 말단이 저리다고 했다. 어떨 때는 아프고 어떨 때는 시리고 하는 차이는 있지만 늘 저리다고 했다. 그런 증상은 당뇨가 심하다는 증거다. 당뇨가 심하면 손끝과 발끝이 저리고 아프고 시린 증상이 동시에 나타난다.이 증상을 없애는 방법은 뜸밖에 없다. 발바닥에 있으면서 맥기(氣)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5.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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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월 들어 알러지 질환으로 오는 분들이 많다. 가장 흔하게는 꽃가루 알러지로 많이 내원하며, 특히 계절이 건조해지면서 더 알러지 증상이 심해지는 분들도 많다. 대부분 콧물이나 재채기를 많이 호소하지만 가려움증도 많이 호소한다. 가려움증은 소양증이라고도 하는데, 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피부의 감각으로 가장 흔한 피부 감각 중 하나이다. 양상은 따끔따끔하거나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혹은 심한 가려움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국소 혹은 전신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감, 불안 등에 따라 나타나며, 밤에 악화되는 경향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3.05.1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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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65년 한일기본조약 체결반대을 위한 서울 법대 도서관에서 단식 투쟁을 할 때이다. 6월14일부터 6월22일 오후 5시까지 9일간이 었는데 상대생들은 2일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단식투쟁에 가담했다. 22일 5시쯤 혈서를 쓰고 대학 병원에 실려가서 신체 검서를 받고 해산했던 기억이 난다. 이때 설탕물과 소금은 계속 마시고 먹었다.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일 정도가 물을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우리는 하루에 최소 1.5~2L 정도의 물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이 가운데
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3.05.14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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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온이 올라가면 땀을 흘려서 열을 식히고, 체온이 내려가면 피부로 갈 혈액을 주요장기로 돌리고 몸을 떨게 해서 온도를 유지한다.단순한 작업으로 보일지 모르나 우리 몸은 이 작업을 놀라울 만치 정교하게 수행함으로써 체온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체온이 1도 오르면 바이러스의 증식 속도는 약 200배 느려진다고 알려져 있다. 체온을 약간 올리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에 대한 인체의 방어능력은 놀랍도록 높아지는 셈이다.● 우리는 매일 약 2만 번 호흡을 한다. 일 년이면 약 730만 번, 평생에 걸쳐 약 5억 5,000만 번 호흡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4.2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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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손이 똑같이 저린 법은 없다. 나는 그의 왼쪽에 서서 그의 이마를 잡고 목을 끌어당겨 왼쪽 뒤로 젖혀 보았다. 그는 손이 저리다고 했다. 이번에는 반대쪽인 오른쪽 앞으로 그의 목을 기울였더니 저린 게 없다고 했다. 그렇다면 틀림없이 목 디스크였다. 이제 목뼈를 눌러보면 탈이 난 곳이 어디인지 확실하게 찾을 수 있을 터였다. 나는 오른손 엄지손가락으로 그의 목뼈를 아래에서 위로 차례로 눌렀다."으아악!"그는 목뒤가 터질 듯이 아프다며 소리를 질렀다. 더 저린 쪽이 왼쪽이니 굉장히 아파하는 목뼈의 왼쪽 옆을 눌러 더듬으면서 가장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4.28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