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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내년 행복나눔1․2․5 시정방향에 대한 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28일 행복나눔1․2․5 특강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팀장급 공무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코ICT 백운산 수련원에서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행복나눔1․2․5를 통해 기대되는 성과와 행복나눔운동을 통해 변화된 사례에 대한 본지 김용환 대표의 특강에 이어 한 사람을 선정하여 감사편지 쓰기, 마지막으로 이명진 차장(포스코ICT 행복나눔1․2̶
감사
유지미 기자
2011.07.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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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는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나눔1․2․5를 만들기 위해 29일 ‘가족과 함께 쓰는 100감사’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ICT의 판교 사옥에서 열린 이날의 행사에는 허남석 사장을 비롯한 전체 임원과 협력사 대표들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손욱 전 농심회장의 특강과 감사쓰기 시간을 가졌다. 행복나눔1․2․5를 포스코ICT의 브랜드로 자리잡고 확산시키기 위해 앞에서 행복나눔1․2․5를 이끌어갈 핵심 리더 부부와 협력사 대표 부부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시간
감사
유지미 기자
2011.07.0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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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히는 10원짜리 동전 끄집어내기10원짜리 동전이 숨어버려 해마다 새로 찍어내는 비용이 만만치 않다. 보도에 따르면 10원짜리 한 개를 만드는 데 제조원가는 30원이 넘는다. 구리 등 원자재 가격은 계속 올랐기 때문이다. 마침내 한국은행은 대형마트 측에 현금으로 계산할 때 동전을 거슬러주는 대신 포인트로 적립했다 쓰도록 제안했다. 지난달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머니토피아(Money-topia,돈+유토피아)’라는 주제로 미로운 전시회가 있었다. 돈을 소재로 한 독특한 작품세계로 유명한 퍼포먼스 작가 변영환 씨(55)가 황금만능
감사
곽진영 기자
2011.07.0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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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셨나요?, 이게 뭐다냐?, 왜 그래 성혜야, 어떻게 그런 오글거리는 멘트를, 다들 미쳤냐 이럴 듯….경희대학교 교양과목 ‘시민교육’을 수강하는 권성혜(국문학과 1학년, 사진 오른쪽) 씨의 네이트온 메신저에 어느 날 쏟아져 들어온 답장 쪽지들이다. 권 씨가 당시 메신저에 접속해 있던 친구들에게 보냈던 쪽지의 내용은 이랬다.“당신이란 사람이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권 씨가 시도한 ‘감사실험’에 대한 반응의 대다수가 냉소적이거나 부정적이었던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감사란 말을 하는 것은 참으로 쉽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은 만만치 않
감사
정지환 기자
2011.07.0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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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조순 박사가 감사나눔신문에 친필 휘호를 선물했다. 善行莫先於感謝(선행막선어감사)를 풀이하면 “어떤 선한 행동도 감사보다 앞설 수는 없다”가 된다. 그러니까 감사가 모든 선행의 뿌리이자 원천이라는 뜻이다. 기자는 이 휘호를 보면서 ‘뿌리 깊은 나무, 샘이 깊은 물’이라는, 용비어천가에 등장하는 구절이 떠올랐다. 뿌리 깊은 나무는 어떤 강력한 태풍이 불어도 뽑히지 않는다. 샘이 깊은 물은 아무리 무서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다. 그렇듯이 ‘감사의 뿌리와 원천’을 깊고 넓게 키운다면 ‘행복의 나무와 물’은
감사
정지환 기자
2011.07.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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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나눔을 알게 된지 거의 한 달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살면서 이 좋은걸 왜 몰랐는지 싶습니다.얼마 전 광고에 나오는 “참 좋은데…. 좋은 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네요.”그리고 “해봤어? 안 해봤으면 말을 하지마~”라는 문구가 떠오르듯이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좋다는 건 제 몸이 느끼고 제 마음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저 또한 감사를 느끼고 감사의 표현을 하기 시작한 이후 삶이 많이 달라졌습니다.먼저, 그 전보다 상대방과 더 가까워지고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감사
유지미 기자
2011.07.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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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의 양이 성공의 크기를 결정한다”남다른 열정으로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세 모자의 봉사철학이다.최환규(건대부고2) 상규(고1)군 형제는 양로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등에서 매년 110~130시간 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어머니 지복순 씨도 서울 광진구청장으로부터 자원봉사상을 받을 만큼 봉사열정이 넘친다. 어머니 지 씨는 내성적인 두 아들의 성격을 더 적극적이고 활발하게 바꾸려고 택한 것이 봉사활동이라 한다. 그래서 지 씨는 “좋은 봉사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면서 “비싼 비용 들여서 다른 캠프 보내지 말고 봉
감사
김용욱 기자
2011.06.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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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시골마을에 사는 소년은 물을 긷느라 학교에 가지 못했습니다. 10ℓ짜리 물통을 머리에 이고 몇 킬로미터씩 하루 종일 오가야 온 가족이 사용할 물 50ℓ를 채울 수 있었지요. 이런 소년을 위해 공학자는 큐 드럼(Q Drum)을 개발한 큐 드럼입니다. 도넛처럼 가운데 구멍이 있는 원통형의 용기로, 그 구멍에 끈을 매달아 앞에서 물통을 굴리도록 디자인했답니다. 소년은 큰 어려움 없이 50ℓ를 한 번에 채울 수 있게 되었고, 남은 시간엔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적정기술’이라고 합니다. ‘적정기술(Appro
감사
곽진영 기자
2011.06.0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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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욱 회장이 지난 28일 포스코ICT의 허남석 사장의 장남 결혼식에서 하객들에게 특별한 주례사를 전해 감사전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손 회장은 천생배필은 상대방을 도와주고 이롭게 하며 안전하게 보완해주는 조력자라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또 손 회장은 신랑신부 서로에게 감사한 것을 100가지, 200가지를 찾아 부부간 서로 감사한 태도를 갖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태도를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손 회장은 감사의 3단계에 대해 설파했다. ~때문에 감사하다, ~해주면 감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하다. 그리고
감사
감사신문
2011.06.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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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국회의사당 맞은편에 위치한 본사는 지난달 4일 ‘감사 몰입방’을 개설하였다. 감사 몰입방에는 작은 책상 2개와 스탠드 그리고 음향시설이 준비되어 부부 혹은 직장 동료에게 감사쓰기를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스탠드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나오는 가운데 감사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감사쓰기를 하는데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감사 몰입방엔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3일엔 임승룡 서울시공무원노조위원장과 방홍식 총무팀장이 방문하여 아내와 어머니에게 각각 감사편지를 썼다. 그리고 24일엔 포스코ICT 허남석 사장과 부
감사
유지미 기자
2011.06.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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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로또가 아니라 복리붙는 적금”“윤중로에도 여름이 왔겠죠? 포항은 어떠셨어요? 그곳이 제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책상 위 스탠드를 켜고 지인들께 편지 몇 자를 써놓고 나니 벌써 10시 30분이 되었습니다. 이 밤을 작고 조그만 전등 아래 뉘인 채 무딘 볼펜 한 자루 서툰 놀림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기자님 덕분에 이제는 이런 감사의 시간들이 어렵지 않습니다. 도와주신 감사쓰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예전에 성격이 극히 소심해서 성격을 바꿔보려 시작한 감사편지가 어느새 트레이드마크가 되었습니다.생활에 아직 큰
감사
유지미 기자
2011.06.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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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노인 고가 틀니 무료 시술 예로부터 치아는 오복 가운데 하나로 칠만큼 치아 건강은 중요시돼 왔다. 그러나 노인들의 경우 이가 빠진 자리에 틀니를 해 넣고 싶어도 비싼 가격 때문에 여의치 않았다. 그런데 한 의료선교단체에서 노인·저소득층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300만원짜리 틀니를 무료로 시술해 주고 있어서 화제다. 매년 봄마다 강원도 홍천의 한 교회를 찾아 무료 치과진료를 펼쳐온 라파치과의료선교단(단장 이형순)은 최근 홍천읍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서울대 출신 치과 의료진과 개인병원 원장 등 30여명의 단원들은
감사
편집부
2011.05.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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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 근무하는 기능직 8급의 공무원 부부가 아이 여덟 명을 입양해 키우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주인공은 정부청사관리소 소속 방호원 탁정식(59)씨와 부인 강수숙(50)씨. 이들은 자신들이 낳은 17살짜리 고등학교 2학년 아들 외에도 아이가 8명이나 더 있다. 8명은 보육원에서 입양한 아이들로 이들 중 4명은 장애아다. 한 두 명을 입양한 경우는 주변에서 더러 볼 수 있지만 탁씨 부부처럼 8명이나, 그것도 장애아를 입양한 사례는 흔치 않다.탁씨 부부가 아이들을 입양하게 된 것은 1990년 이들이 결혼하
감사
정운현 감사기자
2011.05.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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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승룡)은 지난 6일 시청 다산플라자 1층 로비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노조에서 마련한 ‘사랑의 효’ 선물세트 400개를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승룡 서울시노조 위원장은 “공직자로서 사회봉사에 힘쓰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서울시공무원노조는 오세훈 시장과 함께 노사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봉사에 힘쓸 것을 약속하는 사회봉사선언을 했다. 오세훈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장으로서 서울시공무원이 자랑스럽다”다고 말하고 행사를 준비한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에 감사를 표했
감사
김용욱 기자
2011.05.16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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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단절된 대화 ‘문자’로 뚫어 가족 친척에게 한달 800여 통 보내 문안인사조상근 부장은 휴대폰 문자를 통하여 큰 행복을 누리고 있다. 특히 70이 넘은 아버님에게 문를 보내 그동안 단절되었던 높은 담을 헐었고. 이제는 장인, 친지들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행복 문자, 감사 문자를 보내고 있다. 가정의 달을 앞둔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퓨처리더스센터를 찾아 조상근 부장을 만났다. 요즘은 길에 떨어진 50원은 줍지도 않는데 50원으로 이렇게 행복할 수 있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하며 감사문자 예찬론을 폈다 -
감사
김용욱
2011.05.0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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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띄운 영상 편지 받아부족한 남편 격려해줘 감동지난 7, 8일 1박2일 불씨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불씨의 역할조차 정확히 알지 못하고 참가한 캠프였지만 여러 프로그램을 거치면서 용서와 감사, 그리고 나눔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제 일상생활에 적용하기 위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1일차 저녁, 감사쓰기 시간에 소개된 아내의 영상편지였습니다. “가장 먼저 감사할 일은 제 남편으로서 지금까지 15년 계속 옆에 있어준 것이죠… 예전에 몸이 안 좋을 때 옆에서 남편이
감사
포스코 ICT 마케팅그룹
2011.04.1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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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공동모금회 회장 브라이언 갤러거는 지난 9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사회공헌위원회 초청 강연회에서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세계적 트렌드가 ‘사람 중심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교육에 관심을 갖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사회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대우건설은 2011년 1월부터 업계 최초로 어린이 가정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
감사
유지미
2011.04.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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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복을 내 것으로 하려면 항상 감사하며 살아라.”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소리로 전하는 맹인 부부의 행복 이야기 실명 선고받고 절망에 빠졌지만 의지로 극복주어진 환경에 감사 하면서 삶에 밝은 빛도봉구청 옆에 위치한 열방교회의 예배 시간. 멋진 반주가 흘러나오는 가운데 나즈막히 들리는 경건한 목소리의 주인공에게 시선이 간다. 검은 색 안경을 쓰고 피아노 건반 앞에 앉은 남자의 모습이 낯설게만 느껴진다. 조금 뒤 한 청년이 다가와 그의 손을 잡고 자리로 이동한다. 그의 능숙한 반주 솜씨를 들어본 사람들은 그가 맹인이라는 사실에
감사
유지미
2011.04.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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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이면 영화를 볼 수 있다. 서울시는 3월부터 시행하는 ‘천원의 영화행복’이 바로 그것이다. ‘천원의 영화행복’은 매월 1만 명에게 1000원으로 서울시내 63개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안승일 문화국장(사진)은 “문화예술은 힘이 있다. 문화예술을 즐길수록 개인의 행복감이 증진 될 뿐 만 아니라 시민의식, 사회의식이 높아지며 그만큼 사회적 비용이 떨어진다”고 하면서 “일상 속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배달서비스’ 사업도 촘촘한 그물망 문화복지
감사
김용욱
2011.04.0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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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잃을 위기 3번이나 겪어' 건져준 그들에게 감사의 마음사람이 살아가면서 제일 고마운 것은 아마 자기 목숨을 구해 준 일일 것이다. 누구나 죽을 뻔한 고비를 한 두 번은 넘긴다고 한다. 다만 본인이 기억을 못하거나 느끼지 못할 뿐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운전 중에 깜빡 졸아서 앞에 오는 차와 충돌할 뻔 한 것을 가까스로 피했다고 할 때 아마도 앞에서 오던 차의 운전사와 탑승자들은 그들이 막 죽음의 위험에서 벗어난 것을 알 수가 없다. 나에게는 이런 것보다 훨씬 직접적인 생사의 위기에서 목숨을 구해 준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세
감사
김동수
2011.04.0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