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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주)동아전기에서는 ‘VM 4321 감사고 경영혁신 활동 발대식’이 열렸다. 6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사내에 감사문화를 뿌리내리고 VM(드러내기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김광수 회장의 의지가 빚어낸 첫 번째 결실이었다. 발대식은 전 구성원이 함께 경영혁신 선언서를 힘차고 외치며 각오를 다지고 본지 안남웅 본부장의 감사특강을 듣는 순서로 진행되었다.김광수 회장은 선언서 낭독 후 격려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말에는 힘이 있습니다. 긍정언어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양파실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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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호 기자
2019.05.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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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의 달인회사가 어려움을 겪으면 직원이 줄면 줄었지 늘어날 수 없습니다.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없다 보면 그 업무를 누군가 해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힘에 부칩니다. 자신의 전문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자신의 고유 업무가 아닌데도 전문가보다 뺨치게 일을 해낸 분이 있습니다. 1억 원 정도 들 예산을 무려 부가세 포함 8백만 원으로 공사를 마친 분입니다. 비용 절감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제이미크론 경영지원실 임옥희 차장입니다.관심과 관찰2015년 11월까지 금도금으로 승승장구하던 제이미크론은 삼성전자 핸드폰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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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19.05.1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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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성에서 벗어나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솔선수범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싶습니다.” 드러내기경영 VM 도입의 목적을 박정우 상무는 이렇게 밝혔다.무등기업(박건우 대표)이 드러내기경영 VM을 도입한 지 올해로 1년째. 1970년 무등산악센터로 첫 걸음을 뗀 지 반백년, 인간의 나이로 쳐 2년만 더하면 ‘하늘의 뜻도 알 수 있다’는 지천명(知天命)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기업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러내기 경영 VM을 도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더 들어보자. “긴 역사에 비해 성장속도가 느린 것은 아직도 오래 묵고 퀴퀴한 옛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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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5.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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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설립, 올해로 창립 9년째인 지용금속레이저(박철홍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노후를 생각하고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회사, ‘정년 퇴직한 직원들에게 계속 급여를 줄 수 있는 강한 회사가 되는’ 꿈을 꾸는 기업이다.2018년 4월, 지용금속레이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 《가치관리 VM경영 실천으로 생산성 향상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VM경영을 도입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5S평가점수는 40점에서 80점으로, 가치관 문제지수는 25점에서 50점으로 두 배 가까이 개선됐으며, 낭비제거 건수는 0에서 10건으로 개선사항이 대폭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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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5.1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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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육성하지 못하는 경영자는 부실 경영자기업이 귀한 사람을 맡아서 훌륭한 인재로 키워 사회와 국가에 쓸모 있게 하지 못한다면 이 역시 기업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며, 부실경영과 마찬가지로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가 아닐 수 없다.인재의 양성은 유능한 인재를 모으는 데만 있지 않고 이들을 묶어주는 구심점, 즉 기업인의 인격과 영도력이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1976. 11. 5. ‘나의 경영관’(전경련회보)에서)협력할 줄 아는 것도 능력이다항상 남의 뒤만 쫓아가는 소방수 노릇을 해가지고는 경쟁에서 영원히 탈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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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19.05.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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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이병구 회장)는 2019년 감사 CA 4기 출범에 따라 연중 이벤트로 50감사 쓰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 존재에 대한 감사(3월, 1탄)’, ‘부모님 존재에 대한 감사(5월, 2탄)’, ‘배우자, 자녀, 연인 존재에 대한 감사(8월, 3탄), ‘팀원 존재에 대한 감사(12월, 4탄)’으로 총 네 번의 공모전을 개최합니다.이번 5월에 진행된 2탄은 로 ‘엄마&아빠! 고맙습니다.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감동을 드리기 위해 50감사 편지와 함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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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5.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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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화 박사가 지도하는 VM(드러내기 경영)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조직문화를 혁신시키는 기업들이 많다. 그 중에 자동차 내장재를 생산하는 무등기업의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무등기업의 VM활동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직원 간의 감사편지 쓰기와 업무공유회의, 매월 실시하는 부서별 실적발표가 그것이다. 이 회사에서는 팀장 또는 팀원 간에 감사편지를 쓰고 나눔으로 인해 업무분위기가 좋아지고 직원들은 매일 감사한 일을 생각함으로써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입을 모은다. 또한 매일 진행하는 부서별 업무공유 회의는 각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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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호 기자
2019.04.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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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이계심 여사님께(1)10개월간 잉태하시고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사지가 멀쩡하게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 저희 3남2녀 모두 학교 보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자식들 밥 굶지 않도록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5) 아버지는 작고하셨지만 아버지와 결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 남들이 보리밥 먹을 때 흰 쌀밥으로 매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7) 아버지의 폭력에도 저희 자식들을 위해 참고 이겨주심에 감사합니다. (8) 동네에서 설움받으시면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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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4.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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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한국 전자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대덕전자 김정식 회장이 향년 90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 아래 글은 장례식에서 일어난 일을 소개한 조선일보 정철환 산업2부 차장의 글입니다.“지난 12일 전날 영면한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의 빈소에서 작은 소동이 일었다. 조의금을 일절 받지 않는다는 설명에도 한 20대 학생이 ‘꼭 받아 달라’며 봉투를 내밀었다. 봉투를 돌려주려는 상주와 학생 간에 실랑이가 벌어졌고, 학생은 상주의 손을 뿌리치고 냅다 도망을 쳤다. 봉투를 열어 보니 돈이 아닌 편지가 한 장 들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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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19.04.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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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29주년이 되는 네패스의 사화(社花)는 민들레꽃입니다. 민들레는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여러살이풀로, 꽃말은 ‘감사의 마음’입니다. 《옛날 노아의 대홍수 때 온 천지에 물이 차오르자 모두들 도망을 갔는데 민들레만은 발이 빠지지 않아 도망을 못 갔습니다. 사나운 물결이 목까지 차오르자 민들레는 두려움에 떨다가 그만 머리가 하얗게 세어버렸습니다. 민들레는 마지막으로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하나님이 가엾게 여겨 그 씨앗을 바람에 날려 멀리 산 중턱 양지바른 곳에 피어나게 해주었습니다. 민들레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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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4.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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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비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2. 몰랐던 공구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3. 사회 초년생인 저에게 사회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4. 저를 채용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5. 많은 인터넷 교육을 제공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6. i훈련을 알게 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7. Clean Room에 대하여 알 수 있게 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8. 좋은 동료들을 만 날 수 있게 해준 네패스에게 감사합니다.9. 반도체에 대하여 많은 것을 가르쳐 준 네패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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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4.3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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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이병구 회장)는 2019년 감사 CA 4기 출범에 따라 연중 이벤트로 진행한 50감사 쓰기 공모전 감사내용 중 두번째 우수사례로 네패스에서 매일 30개의 감사 편지로 가장 많은 감사쓰기를 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사업부 장비팀 정지창 부장의 네패스에 대한 50감사 내용을 공유합니다.(편집자 주) 1. 네패스의 영원한 지속성장에 감사합니다. 2. 네패스의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감사합니다.3. 네패스가 젊은 나이만큼이나 회사 문화도 젊고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4. 네패스에 재직하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5. 다양한 사업부가 함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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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4.1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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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의 벽미국의 신용보증 회사 던&그래드스트리트에서는 ‘실패의 벽’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자이자 CEO인 제프 스티벨 회장은 어떠한 일을 진행할 때 실패한 이유를 이곳에 드러내어 기록하게 하고, 실패를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기록하도록 한다.또 그 옆에는 실패의 당사자인 자신의 이름을 적고 사인을 하게 한다.실패의 벽을 운용하게 된 계기는 회장 자신의 결정으로 큰 손실을 회사에 입혔을 때였다. 그의 인생에서 가장 부끄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만 두 번 다시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회의실 벽에 본인의 이름을 쓰고 실패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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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3.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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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숙련된 선배들의 업무수행속도를 보면 감탄할 지경이다. 나는 언제 그렇게 되나, 과연 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없었지만 팀장의 지도로 스킬을 드러내고 멀티스킬표에 드러내어 보이게 하니 빨리 채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ERP업무와 실적집계 업무를 자신있게 할 수 있다. 미습득 스킬의 색깔이 바뀔 때마다 성취감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숫자로 나타나니 점수를 더 올리고 싶은 마음을 확실하게 느낀다. 우리 팀에서 무슨 업무스킬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명확하기에 업무의 네비게이션을 가지게 되어 두렵지 않다. 팀장님과 동료의 지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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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3.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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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국이 인생의 신념“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과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행히 나는 기업을 인생의 전부로 알고 살아왔고 나의 갈 길이 사업보국(事業報國)에 있다는 신념에도 흔들림이 없다. (-1976. 11. ‘나의 경영론’(전경련 회보)에서)기업인의 본분“선도적인 기술혁신으로 좋은 상품을 남보다 먼저 만들어내고 수출과 고용과 소득을 늘리며 경영합리화로 잉여를 많이 올려 기업확장의 재원을 마련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가에 봉사하는 것이 기업인의 본분이며 사회적 의무가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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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19.03.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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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53 +α’〈VM창신 목표달성을 위한 우리의 약속 : 전 구성원은 2015년도 창조적 혁신의 목표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조직 내 가치를 공유하는 동반자로서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바른 마음과 바른 생각 그리고 바른 행동으로 제조혁신을 필히 달성할 것임을 엄숙히 서약합니다.〉(박동하 외 49명) 디와이엠솔루션(박동하 사장) 건물 로비에 들어서면 마주하는 투명 게시판의 내용이 ‘묵직한 울림’을 준다.4년전, 약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디와이엠 솔루션은 매출분야에서 상당한 위기의식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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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3.1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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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디와이엠솔루션 창업. 11년만에 매출 124억. 매년 평균 30% 성장. 2008년에는 556억으로 348% 급성장. 가히 기록적인 수치였다. 그러나 그런 기쁨도 잠시, 키코(KICO) 통화옵션계약으로 인해 382억원의 큰 피해와 함께, 매출액 50% 감소라는 절망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나락으로 내려앉았다. 믿기지 않는 현실 앞에서 자살을 결심한 후, 죽겠다는 마음으로 아산만 고속도로 위를 150km로 달렸다. 마침 라디오에서는 차동엽 신부의 강론이 송출되고 있었다. 자신을 믿고 함께 근무해 온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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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3.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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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은 제이미크론 황재익 사장이 2017년 12월 감사나눔신문에 기고한 ‘내가 감사를 만난 순간’입니다. 나는 3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Vision을 갖고 회사를 운영해 왔다. 그래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고 행복을 추구하며 경영해 왔으나 스스로도 자신 있게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었고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도 없었다.장로인 나를 존경하고 내 가정은 행복하다고 교회 성도들은 말하지만, 우리 부부는 행복한 것처럼 보였을 뿐이며, 회사 직원들에게도 행복한 직장에서의 삶을 만들어주지 못했다. 그냥 그렇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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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2019.03.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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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이병구 회장)는 연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난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약 80여명으로 직접 비누 베이스와 천연 효소를 섞고 몰드에 부어 굳히는 등 제작 및 포장에 참여,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완성된 비누세트 80개는 밀알복지재단 대전충청 지부를 통해 인근 대전, 청주지역의 저소득가정 80여곳에 전달된다고 합니다.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이 공존하는 봉사활동 현장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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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선 기자
2019.03.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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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800명의 고객이 찾는 다비치안경 명동 매장(홍석민 원장). 이곳을 찾는 단골고객들의 국적은 다양하다. 국내는 물론 멀리 미국과 유럽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다. 4년째 이곳에 들른다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 단골 고객은 비즈니스 업무를 마친 다음 반드시 이곳을 찾아 시력 점검 및 렌즈의 손상 여부, 안경테 훼손 등의 점검을 꼭 한다고 한다.VM활동 취재차 매장을 둘러보고 있는 기자의 눈에 환한 미소를 머금은 고객이 매장 안으로 들어와 홍 원장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바로 중앙우체국 물류과에 근무하는 이화영 님(사진 위). 한
일터
이춘선 기자
2019.02.2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