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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의 병은 마음이 상해서 오는 병, 이른바 내상병(內傷病)이었다. 내상은 마음 속 에너지의 통로인 경락(經絡)을 조절해 다스려야 한다. 내상으로 온 폐열(肺熱)이므로, 가장 먼저 폐의 경락인 수태음폐경(手太陰肺經)의 화혈(火穴)인 어제(漁際)혈을 잡았다. 심(心)이 지나치게 활동하면 폐가 피로하고 약해지므로 심(心)의 경락인 수소음심경(手少陰心經)의 통리(通里)혈에 침을 놓아 마음의 분란으로 지나치게 활동하는 심장이 안정되도록 했다. 이어서 감기로 온 열을 다스리는 풍문(風門)혈과 폐유(肺兪)에 뜸을 떴다. 수태음폐경의 출발점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9.0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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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끝나면 누구나 얼굴이며 팔이며 피부가 많이 타 있다. 잘 놀고 잘 쉬고 온 것에 대한 하나의 훈장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실내에 선탠 기구를 이용해서 더 태우고 오는 사람도 있고 겨울에도 이러한 태닝한 피부를 유지하기위해 선탠 기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피부가 반복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암과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피부암은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조직과 세포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피부자체에서 생기는 경우와 다른 암이 피부로 전이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피부를 과도하게 햇볕에 노출시키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3.09.01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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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굽이 높은 신발을 신으면 발 앞쪽으로 체중이 쏠리면서 발목, 허리 등 신체 여러 부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고 잘 알려졌다. 하지만 '낮은 굽' 신발도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굽이 낮은 신발은 밑창이 발의 '쿠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특히 걷거나 뛸 때는 뒤꿈치가 가장 먼저 땅에 닿는데, 밑창이 얇은 플랫슈즈 등은 체중 부하로 인한 충격을 분산시킬 쿠션이 없어서 그 압력이 발바닥에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로 인해 발바닥 근육에 무리가 가고 결국 염증이 생기기 쉽다. 심하면 발목, 무릎, 척추 관절에도 부담을 준다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9.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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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은 모양이 사슴 꼬리와 유사하다고 해서 녹미채라고도 불리는 해초입니다. 우리나라 전 지역 바닷가에서 생산되는데 옛날에는 밥을 지을 때 톳을 넣어 영양밥을 해서 먹기도 했습니다. 톳에는 각종 미네랄과 특수한 영양소가 다른 해조류보다 엄청나게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산삼, 녹용보다 좋은 건강식품이라 불리기도 합니다.일본에서는 톳의 놀라운 효능 때문에 특히 인기가 많은데 매년 9월 15일을 ‘톳의 날’로 지정하여 섭취를 권장하고 있을 정도입니다.뿐만 아니라 일본 학교에서는 주 2~3회씩 의무적으로 섭취하게 해 청소년의 건강과 성장에 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9.01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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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 시즌이다. 여기저기 해외 혹은 국내로 여행을 가게 되는데, 국내는 의료시설이 잘되어 있고 진료 시 비용문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아 걱정이 없다. 하지만 미국과 같은 해외 방문 시 아프게 되면 여러 문제가 생기게 된다. 근처에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도 어렵고, 보험 문제로 병원에 방문만 하게 되어도 아주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 따라서 해외에 가기 전 구비해야할 약들을 미리 챙기면 심적 부담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외에 가서 챙기면 좋을 약으로는 먼저 감기약이다. 기후나 온도차, 피로 누적으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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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와 잎에서 물고기 비린내가 난다고 하여 ‘어성초’라 불리는 식물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악모발, 즙채, 중약, 십약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어성초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소개합니다.1) 탈모 개선어성초는 탈모 개선 효과가 매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성초에는 쿠에르치트린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두피까지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함으로써 탈모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2) 혈액 순환어성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은 혈관 속에 축적되어 있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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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몸엔 206개의 뼈가 있다고 흔히 말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마다 뼈의 개수가 조금 다르다. 약 8명 중 한 명은 갈비뼈가 보통의 경우보다 한 쌍 많은 13쌍이며 다운증후군이 있는 경우는 반대로 한 쌍이 적은 경우가 종종 있다.● 뼈는 우리 몸에 균일하게 분포하고 있지 않다. 발에만 52개의 뼈가 있으며 척추뼈보다 2배 이상 많다. 손과 발에 있는 뼈의 개수만도 우리 몸 전체 뼈의 절반을 넘는다.● 뼈는 몸을 지탱하고 백혈구와 적혈구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오스테오칼신이라는 호르몬을 만들기도 한다. 뼈에서 호르몬이 생산되기도 한다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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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나를 보자마자 하소연을 늘어놓았다."의사가 뭡니까?" 병 고치는 사람이 의사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서울에 있는 종합병원의 과장급 이상 의사를 다 동원해도 열 하나 떨어뜨리지 못하는 겁니까?”벌겋게 얼굴이 달아오른 김 회장이 내가 잡은 손에 힘을 주며 말했다.“최신(最新)의술로 못 고치고 있으니 이젠 최고(最古)침술에 기대를 거는 수밖에 없습니다.”옆에 서있는 부인도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말했다.“네, 낫게 해 드릴게요.”나에게 오는 환자는 대부분 처음에는 약국에서 약 사먹다가 얼마 지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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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꿈이 가톨릭 사제였던 나는 1971년 의대에 진학하여 1973년부터 청계천 철거민들이 이주한 성남시 변두리 지역과 서울 응암동, 수색 등지로 가톨릭학생회 선배 의사들을 따라 주말 진료에 참여했다. 진료 때마다 청진기로 폐병, 심장병을 알아내는 선배 의사들이 부러워 내과를 전공하려 했다. 그런데 졸업반이었던 1976년 3월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몇 차례의 뇌수술에도 불구하고 소위 ‘식물인간상태’로 8개월여 중환자실에 계시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보호자 노릇을 하면서 신경외과로 전공을 바꾸게 되었다.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8개월을
건강
이춘선 기자
2023.08.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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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는 치매의 대표선수다. 전체 치매 중에서 60~70퍼센트를 차지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다.●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 조각이 쌓이면서 시작된다. 이 단백질이 어떤 일을 하는지는 지금도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억의 형성에 관여하는 듯하다. 정상이라면 아밀로이드는 자기 일을 한 뒤에 씻겨나간다. 그러나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는 완전히 씻겨나가지 않고 쌓여서 군데군데 ‘판‘이라는 덩어리를 형성함으로써 뇌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 통계에 의하면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가능성은 더 낮아진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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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비만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교육내용 중 하나는 바로 생활습관에 대한 내용이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바로 실천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이것만하면 좋아질 것을 알지만 바로 고치지는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너무 잘해서 병을 고쳤다고도 하고 약을 먹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병이 있을 때 약을 잘 먹고 치료하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질병초기에 생활습관을 잘 고치면 약물치료까지 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설령 약물치료를 한다고 해도 이 생활습관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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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은 혈관이 터진 뇌출혈과는 진행과정이 아주 다르다. 동맥이 막히는 뇌경색은 크게 두 가지이다. 혈전(血栓)과 색전(塞栓)이다. 혈전(血)은 동맥 자체에 병이 생겨 동맥이 막히는 것이고 색전은 동맥 자체에는 이상이 없으나 심장 또는 동맥경화로 생긴 혈전, 동맥 속으로 잘못 들어온 공기 방울, 지방 등이 뇌동맥으로 흘러 들어와 혈관을 막아버린 것이다.뇌혈전은 전날 잠자리에 들 때까지는 아무 이상이 없었으나 날이 밝아 일어나려고 할 때, 한쪽 손이 마비되어 움직일 수 없는 증상으로 시작된다. 갑자기 마비가 일어나기도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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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대감 집에서 일하던 여종이 있었는데 일을 아무리 잘해도 못된 대감 주인은 괴롭힘과 구타로 여종을 괴롭혔다. 이에 견딜 수 없었던 여종은 야밤에 산으로 도망쳐서 유숙 하던 중 너무 배가 고파 주변의 잎이 넓은 식물을 채취해 끼니로 이어 갔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대감 집에서 일할 때 보다 더 팔팔해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식물이 바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둥글레입니다. 어린 잎과 싹, 꽃은 데쳐서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고 뿌리는 말려서 차를 만듭니다.둥글레 차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며 최근에는 비만 예방, 노화 방지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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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어린 시절 꿈이 가톨릭 사제가 되는 것이었는데, 5년간 사제 예비학교를 다니다가 고3때 진로가 바뀌어 의사가 되었다. 의대 학창 시절 시작한 의료봉사는 어느덧 50년이 되어, 금년 2월 38년간의 대학병원 교수직을 퇴임하면서 무료 자선병원인 요셉의원 원장으로 임명되었다. 요셉의원은 고 선우경식 원장님의 ‘가난하고 의지할 데 없는 환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본다’는 이념 아래 1987년 신림동에서 시작되어, 1997년 현재의 영등포역 근처로 이사와 36년째 무료 진료를 지속하고 있는 병원으로, 치과의사, 한의사를 포함한 봉
일반
이춘선 기자
2023.07.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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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활용하는 최고의 건강법은 가능한 자주 크게 웃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고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을 저는 일상에서 자주 느낍니다. 스트레스가 생길 때면 인상을 찌푸리기보다 일부러 쥐어짜서라도 “허허”하고 웃음을 한번 뱉어내면 그만큼 몸이 놀라울 만치 가벼워집니다. 답답했던 가슴도 웃음으로 덜어낸 만큼 안정을 찾게 됩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라고 하지요. 웃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주 웃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또한 크게 웃는 것도 필요합니다.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빵 터지게 되면 스트레스가 팝콘처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7.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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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진다. 40세까지 암에 걸릴 확률은 남성은 71명에 한명, 여성은 51명에 한명 정도이다. 하지만 60세를 넘으면 남성은 3명 중 한명, 여성은 4명 중 한명 꼴로 암에 걸린다.● 한 계산에 따르면 내일 당장 모든 암을 완치시킬 방법이 나온다 해도 인류 전체의 기대수명은 겨우 3.2년 늘어날 뿐이다. 모든 심장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해도 겨우 5.5년 늘어날 것이다. 그런 질환들로 사망하는 이들의 대부분이 이미 나이가 많은 상태이기에 다른 질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심장이 한번 뛸
건강
김덕호 기자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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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뜨끈한 곳만 좋아하는 취향몸이 차가워지면 우리 몸은 지방을 생성하는데요. 냉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생기며 증상이 매우 오래가는 편이에요. 흔히 몸이 찬 사람은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상식. 오히려 몸을 차갑게 해야 몸속부터 따뜻하게 만들 수 있어요. 특히 내장지방은 추위에 자극을 받았을 때 더 많이 연소된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셔츠를 풀어 헤치세요.7. 뜨거운 차만 좋아하는 취향커피나 차처럼 뜨겁게 마시는 음료는 체온을 높여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며 노화를 유발해요.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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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은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에 비해 갑자기 발생하고 빠르게 진행된다. 뇌출혈은, 그 출혈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대개 의식에 장애가 생기고 가슴속이 불편하며 토하거나 경련을 한다. 뇌출혈이 일어나는 부위는 대부분 대뇌와 소뇌, 대뇌와 척수를 연결하는 뇌간(腦幹) 한가운데에 있는 교(橋)이다.대뇌에서 발생한 출혈에는 외측형과 내측형이 있다. 외측형 출혈이 발생하면 출혈된 반대쪽 팔다리가 마비되고 극심한 두통이 생기며 가슴속이 불편하고 답답해지며 토한다. 곧이어 의식이 희미해지는데 출혈된 양이 많으면 혼수상태
건강
감사나눔신문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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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 통증은 여러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무리하게 운동을 한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고, 잠을 잘 못 잤을 때처럼 나쁜 자세 이후에 나타날 수도 있다. 이중 근막통증증후군이란 통증 유발점에 의해서 통증이나 기능장애, 자율신경 자극 증상이 나타나는 비염증성 국소 통증을 말한다. 이 통증 유발점이 있는 게 특징인데, 이 부분을 누르거나 자극하면 꽤 아프다. 보통 띠 모양으로 뭉쳐 있고 그곳을 누르면 해당 부위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통증이 퍼진다. 또는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나타날 수 있다. 간혹 이러한 근막통증증후군이 가슴근육에 발생
칼럼
감사나눔신문
2023.07.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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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기 100회.“나의 첫 움직임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일어나기 전 가볍게 발 운동을 한다. 자리에서 일어나 맨손체조로 온몸에 신호를 보낸다.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국민체조를 기본으로 하여 몸 전체를 부드럽게 풀어준다. 팔, 다리, 가슴, 어깨, 옆구리, 몸통, 온몸, 숨 고르기 운동을 차례로 실시한다. 다시 반복하여 몸의 유연성을 높여준다. 그다음에는 발부터 머리끝까지 좀 더 미세하게 스트레칭을 한다. 발 운동부터 시작한다. 왼발과 오른발을 차례로 좌우로 돌리면서 완전히 풀어준다. 이어서 무릎 돌리기, 엉덩이, 팔 돌리기, 목
건강
양병무 기자
2023.06.2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