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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감사를 30년 이상 연구해온 학자들은 감사하면 잠재력이 개발되고 창의성이 높아진다는 발표를 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감사를 경영에 도입한 회사들 가운데 감사를 도입한 후에 직원들의 창의성이 높아진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감사를 기업에 도입하여 기업문화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데 그 변화를 기업 성과로 연결시키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업무 혁신 기법과 결합시킬 필요가 있다. 그것이 신제품 개발이든 사람을 바꾸는 것이든, 프로세스를 바꾸는 것이든 아래의 일곱가지 방법을 차근차근 도입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첫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3.07.0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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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소통을 통한 협업이 회사의 발전과 성공의 근간임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것은 결코 말처럼 쉽지 않다. 이에 ‘소통의 달인’이라 불리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을 KPX케미칼의 전임 사장인 김문영 고문의 특별한 소통 방법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김 고문은 사장으로 재직 시 TBVM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었는데 후임 사장 체제 하에서도 이는 여전히 회사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른 회사나 공기업에서 이러한 사례는 찾아보기 어렵다. 함께 일할 때 많은 임직원들과 충분히 소통하며 진행 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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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6.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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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물리학의 "바라봄의 법칙"과 "관찰자 효과"와 왓칭은 같은 말이다. 쉽게 그냥 바라봄의 법칙이라고 하겠다.바라봄의 법칙은 바라봄으로써 바라보는 대상의 상태가 변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은 양자역학의 코펜하겐 해석의 불확정성 원리로 설명된다. 불확정성 원리에 따르면, 어떤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따라서 바라보는 자가 입자를 바라보면, 바라보는 자의 바라보는 행위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 결과 입자의 상태가 변화하게 된다.이러한 현상은 아래 두가지 사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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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6.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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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사물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면 그 사물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바뀐다.그런 사례로 집안에 먼 조상 때부터 전해 내려오던 물건을 진기명기 TV프로에서 전문가들이 감정 가격을 높이 매기면 그 물건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확 달라진다.지난 6월초에 경상북도의 문경 부근을 아내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다.이번 여행은 나에게 아주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했다. 사람들이 어떤 것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면 태도가 변하는 것을 알게 했다.문경 1관문과 2관문 사이를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깊이 교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다.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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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6.16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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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동안 산업화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수입에 의존했다. 학문에서도 압도적으로 미국에서 수입하여 재판매 해왔다. 그러던 우리가 최근에는 한류로 불리어지는 우리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독창적인 것들을 오히려 외국에 수출하고 있다.이런 괄목할 만한 문화 상품 가운데 하나가 감사나눔이라 생각한다. 2010부터 감사나눔 신문은 생각과 말과 행동과 가진 것들을 감사함으로서 개인과 가정과, 조직과 지자체를 행복하게 만들어 왔다. 그래서 나는 감사실험을 통하여 얻은 에너지와 감사신문을 읽고 토론하기와 감사일기 쓰기를 실천 도구로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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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6.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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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학자들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범모 교수는 교육을 인간 행동의 계획적인 변화로 보았고, 피터스는 미성숙한 아동을 문명된 삶의 형식으로 입문시키는 과정이라고 했다.이러한 교육학자들의 현학적인 정의 보다 그냥 소박하게 교육(敎育)의 한자 뜻을 보면 가르치다는 뜻과 기르다는 말이 합쳐진 것이다. 가르쳐 기르는 것이 교육이다.영어의 education은 라틴어 educare에서 유래한 것으로, ‘e’의 ‘밖으로’와 ‘ducare’의 ‘끌어낸다’가 합쳐진 합성어이다.동양의 가르처 기른다는 뜻보다는 영어의 뜻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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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6.02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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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져라”열망을 뜻하는 영어 단어 ‘Passion’은 아픔이라는 의미의 ‘passio’를 어원으로 한다. 열망에는 아픔이 따른다. 그 아픔은 눈앞에 당장 보이는 달콤함을 미래의 꿈을 위해 포기하는데서 온다.조직의 업무수행능력은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인간력의 합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일의 목표가 분명할 때 구성원들은 몰입하고 열정을 불태울 수 있다. 사람의 인간력은 그 사람의 지력, 심력과 체력의 합으로 이루어진다.다시 말하면 지적 수준과 업무 태도와 건강에 달려 있다. 업무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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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5.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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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기업 문화를 연구해온 래리 센(Larry Senn) 박사는 인간의 감정을 호기심을 기준으로 지상 9층과 지하 9층으로 나누었다.지상 9층부터 1층까지 긍정 에너지를 가진 감정들 즉 감사, 지혜, 창의, 지략, 희망, 인정, 참음, 유머, 유연함 등 아홉 가지를 열거하고 부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감정을 지하 1층부터 지하 9층까지 조급, 초조, 걱정, 방어적, 불안, 독선, 스트레스, 화, 우울을 열거했다.감사가 가장 긍정 에너지가 높은 감정이고 우울이 가장 부정적인 에너지가 큰 감정이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감정 승강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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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5.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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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시험지를 받으면 그냥 처음부터 위에서 아래로 풀어간다. 인생이라는 시험지도 대개 이렇게 풀어간다.그것은 우리 뇌가 가능하면 에너지를 덜 사용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이다. 습관화를 통하여 생각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행동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렇게 습관대로 문제를 풀지 말고 거꾸로 끝에서부터 문제를 푸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경험을 직장 생활 초기에 했다. 첫 직장에 입사했을 때인 1972 년에 앞서가는 조직에서는 컴퓨터를 도입하여 전산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프로그래머를 채용하거나 직원 가운데서 컴퓨터 적성검사를 하여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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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5.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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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말하여 말이 한 사람의 세계를 드러낸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때로는 어떤 분은 집에 살지 않고 감옥에 갖혀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용하는 말의 확장성에 따라 우리는 무한히 커질 수도 있고 작아질 수도 있다.특히 말 가운데 어떤 사물의 이름을 무엇이라고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세계를 판단할 수 있다. 이름을 불리우는 대상도 그 이름에 영향을 받아서 본질이 변하기도 한다. 감사에 관한 실험을 해보면 아주 명확하게 언어가 존재의 집이라는 하이데거의 명언을 이해하게 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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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4.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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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나 회사나 군부대 등 모든 조직은 자신을 나타내는 엠블럼을 사용하고 있다.엠블럼은 구성원들을 결속시키는 대내적인 효과도 있지만 대외적으로는 타 조직에 정체성을 쉽게 알릴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다.대내 고객인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단합된 행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엠블럼을 깃발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 만큼 효과적인 것도 없다.그래서 혁명을 위해서는 첫째가 구성원들이 따를 수 있는 이념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함께 부를 노래가 필요하다 셋째는 깃발이 있어야 한다.그래서 유엔에 가입하고 있는 193 국가가 모두 깃발을 갖고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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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4.0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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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에서 감사에 대한 교육을 하면서 현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하면 행복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성공하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다는 것을 행복을 연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밝혔다.그런데 우리는 가끔 행복의 조건과 행복 자체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인간 관계가 좋은 것은 행복의 조건일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것도 행복의 조건이다.그러면 행복의 조건이 아니고 행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 마음이 즐거운 상태가 곧 행복인 것이다. 따라서 물질적으로 좀 부족하더라도 또 사회적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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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3.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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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뇌는 아주 경제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있다.무게로 계산하면 뇌는 체중의 2% 밖에 않된다. 체중이 65kg이면 뇌의 무게는 1.3kg정도 이다. 그런데 우리가 마시는 물의 30%를 사용하고 혈액은 25%를 사용한다.이렇게 우리 인체의 자원을 많이 사용하니까 가능하면 에너지를 절약하려고 한다.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익숙한 것을 반복하도록 하는 것이다.지난주에 안산 공단에 있는 고객사를 방문할 일이 있었다.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늘 야탑역에서 분당선을 타고 선릉역에서 2호선을 갈아타고 다시 사당역에서 4호선을 갈아타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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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3.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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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이후 최고의 천재라고 불리우는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파인만(Richard Feynman) 박사는 과학이란 자연현상을 실험으로 증명하는 것이라며 실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어떤 자연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꼭 실험을 하여 증명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사도 과학으로 불리기 위해서는 실험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어떤 실험 결과를 보고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난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때에 따라서 또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나의 경우 2010년부터 감사 실험을 56회 계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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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3.13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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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조직에서 소통이 잘 안된다고 한다. 소통이 잘 안되니 따라서 협업도 잘 안된다고 한다. 소통이 잘 안되고 협업이 잘 안되는 것은 조직 내에서 조직원들 사이 특히 리더의 배려가 부족한 때문이라는 생각을 한다. 배려와 친절은 정확하게 일치 하지는 안는다. 친절은 배려에서 나온다고 생각된다. 우리가 건물로 들어설 때 다음 사람을 위하여 문을 열고 다음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기다려 주는 것은 친절이며 배려이다. 이때는 배려가 곧 친절이다.그런데 아래의 프로 농구팀 사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배려는 일보다 사람을 더 중요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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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3.01.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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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4일 경기도 초월에 있는 위더스 요양 병원에서 라는 강의를 하였다.강의 중에 감사샤워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 또 전에 컨설팅했 안동의 인덕 의료재단 사례와 울산의 이손 요양병원의 사례도 소개했다.그리고 강의 들은 것을 참고하여 위더스 요양병원을 초우량 요양병원으로 만들 방법을 팀별로 만들어 발표하도록 했다. 3개팀에서 좋은 의견들을 발표를 하였다.그런 후에 각팀이 자기 팀이 발표한 것을 제외하고 다른 팀 것에서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투표를 하도록 하고 3개를 골라서 실천하도록 했다. 그 3가지 가운데 감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3.01.1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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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인천 부근에 있는 한 중소기업의 사장이 우리 감사나눔신문 10부를 구독 신청하였다. 그 사장님의 말씀에 의하면 자신의 회사 오너가 교정시설에서 감사나눔신문을 보고 인성교육에 감사나눔 신문만한 것이 없다며 아홉 군데 교정 시설에 있는 분들의 명단과 자신의 회사에 한 부를 보내 달라고 하였다.직원들이 열명정도 되는 기업에서 10부의 신문을 구독 신청하는 일도 드문 일이고 또 사장께서감사나눔신문사를 방문하겠다고 하는 것도 처음이다.지난 2019년 안양교도소의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감사 공모전을 했을 때와 이번 전국 54개 전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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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2.12.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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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많은 일들을 경험하며 살고 있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 가운데는 객관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때로는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예를 들어 1997년 11월에 우리가 경험한 외환 위기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재난이었다. 애들 돌 반지와 행운의 열쇠를 금 모우기에 모두들 보태었다. 그런 면에서는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나에게는 또 좋은 기회였다. 외환 위기가 내가 경영을 책임 맡았던 회사를 흑자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었다.신설회사라서 이미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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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2.12.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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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조직은 고객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신문사의 고객은 신문 구독자들이다. 신문사는 독자를 충분히 확보해야 자신들의 존재 이유인 미션을 펼치고 비전을 달성해나갈 수 있기 때문에 독자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요즘처럼 읽을거리가 많고 무료로 제공되는 정보가 넘치는 디지털 세상에서 굳이 종이신문을 유료로 받아보겠다는 독자들을 만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게다가 감사나눔신문은 일반적인 신문도 아니기에 이는 더 어려운 일일 수밖에 없다.사실 창간시에는 ‘감사’를 테마로 신문을 만든다는 것에 모두들 회의적이었다. 봉
편집인칼럼
제갈정웅 기자
2022.1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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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들면서 세계가 군사력을 바탕으로 하는 하드 파워에서 스프트 파워를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고 하버드 케네디 스쿨의 조지프 나이 교수는 주장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하드파워의 중요성이 다시 부상하고 있지만 큰 흐름은 소프트 파워의 시대라는 것을 부정 할 수 없다.제주도 서귀포 쪽에 이라는 분재원이 있다. 이 분재원의 지난 30년의 변화를 보면서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된다.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관광협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으로 을 꼽고 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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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정웅 기자
2022.11.14 14:06